<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5"><strong>순위는 개인 취향 입니다 존중해 주세요.</strong></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06687019272725353" class="chimg_photo" alt="프렌즈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993736SGcCXEDTJfqXdp95E9y6O.jpg" width="800" height="545"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strong><font size="5">5위 - 프렌즈</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너무나도 유명한, 미드를 안 봐도 이름 한 번 쯤은 들어 봤다는 프렌즈.</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사진 왼쪽 부터 깐깐함 & 결벽증의 화신 모니카, 호색쾌남 일자무식 식탐마인 조이, 4차원 & 돌 + 아이 리사,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소심 + 아이스맨 챈들러, 인조 된장녀 패션 덕후 레이첼, 나름 엘리트 나름 바보 로스의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우정과 사랑, 좌절과 성공, 일상 스토리 - <strike>정확히는 발정나 아랫 도리 휘두르는 이야기</strike>.</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훌륭한 영어 교재로도 유명함.  일상 회화가 대부분이고 난이도도 그리 어렵지 않은데다가</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모니카, 로스 - 고급 영어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레이첼, 챈들러 - 중급 영어</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조이, 리사 - 저급 영어</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캐릭터 별로 딱 나누어져 있어서 최고의 영어 교재를 꼽으면 늘 상위권에 위치하는 작품.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strike>하지만 너무 재미 있어서 보다보면 공부 한다는 걸 잊고 낄낄 대기에 바빠 영어 공부 용도로는 적합 하지 않은거 같은데</strike></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개인적으로 레이첼 역의 제니퍼 애니스톤 보다는 모니카 역의 커트니 콕스가 더 매력적이었음.</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하우스.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994239K1FVDgsgcjZBUFqn4tjzqdNetRmZZz.jpg" width="550" height="415"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5"><strong>4위 - 하우스</strong></font></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딱딱하고 지루한 의학 드라마라 생각하기 쉽지만 그거슨 경기도 오산.</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기본 골격은 다른 병원이나 부서에서 포기한 환자를 세계에서 제일 가는 진단 의학과 닥터 그레고리 하우스와</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 휘하의 팀원들이 지지고 볶고 각종 검사하고 환자 집에 쳐 들어가 원인을 조사하고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주위 사람들에게 정보 수집하고 이게 대체 뭔 질병이여 온갖 가설을 세우고 토론하고 배제하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때로는 장기 한 두개 도려 내기도 하고 때로는 환자가 숨기려 한 사실을 간파하고 때로는 생뚱 맞은데에서 단서를 잡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진실을 알아내 결국엔 <strike>환자가 파산 하거나 삼도천 건너기 직전에</strike> 치료 한다는 내용.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사진 왼쪽 부터 까칠한 불량장남 포어맨, 애정 덕후 천사차녀 캐머론, 철딱서니 없는 막둥이 체이스 (여기까지 1기 <strike>쫄따구</strike> 팀원)</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독사 주둥이 초까칠 천재 의사 그레고리 하우스, <strike>왕 가슴</strike> 시어머니 병원장 커디, 하우스의 유일한 친구이자 <strike>조강지처</strike> 부처 윌순이.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환자를 치료 한다는 내용 자체도 매우 흥미롭지만 - 아무래도 시즌 나중에 가면 중복 되는 점이 있긴 하지만 -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모든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라고 굳게 믿고 지 혼자 배배 꼬여서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주위 사람들을 골탕 먹이고 뜻대로 컨트롤 하는데 희열을 느끼는 천재 하우스와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 팀원들, 커디와의 소리 없는 전쟁, 윌순이와의 치정 싸움이 포인트!</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셜록.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995369yhHGgkJAouNiLGSUUoZ4q2yH7Uiw2zy.jpg" width="512" height="288"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5"><strong>3위 - 셜록</strong></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코난 도일 원작의 셜록 홈즈를 21세기로 완벽히 이식,</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소설 그대로의 오만방자(한 점은 강화 시키고) 팔방미인 백과사전 <strike>개싸가지 고자</strike> 셜록 홈즈와</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의 단짝 & 친구 & <strike>시다바리</strike> 전직 군의관 왓슨의 활약을 - 때로는 덤 앤 더머 짓도 하지만 - 엄청난 퀄리티로 구현!!!</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21세기에 걸맞게 스마트폰과 GPS, 각종 과학 검사 등을 적극 활용 하고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원작 이상으로 번뜩이는 추리를 스피디하게 전개하는 이 작품의 몰입감은 정말 최고 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특히나 원작을 바탕으로 재 구성한 점도 놀라움.</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한 예로(다소 스포주의)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시즌1, 1화에서 왓슨이 길 가다가 폰부스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고급차에 모셔져 폐공장에 도착, 자신을 셜록 홈즈의 '숙적'이라 주장하는 사람과 만나는 장면이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는 셜록 홈즈의 정보를 자신에게 정기적으로 보고 해 주는 대가로 충분한 페이를 주겠다고 하는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원작 셜록 홈즈를 읽은 사람은 '아 이 사람이 짐 모리아티구나!!!'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게다가 차림새도 '교수' 이미지에 딱 맞지 않습니까?! -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거기에 보다 보면 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배후가 '모리아티' 라고 밝히는 장면이 나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당연히 아까 그 자가 '모리아티'라고 더더욱 확신할 수 밖에 없지!!!</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러다가 1화 마지막 부분에서 그 자가 홈즈의 친 형, 마이크로프트 홈즈라 밝혀지자 여러가지 의미로 얼마나 전율 했던가!!!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 외에도 너무나 훌륭한 점이 많아 일일히 열거 하기 힘든 드라마.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엉엉 빨리 시즌 3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스타트렉 TNG.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996082cEBBwurnn.jpg" width="360" height="727"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5"><strong>2위 - 스타트렉 The Next Generation</strong></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유명하기 그지 없는 스타트렉 시리즈의 명실공히 최고 명작!!!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개인 취향 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존 룩 피카드 함장을 비롯하여 호색쾌남 부함장 라이커, 안드로이드 데이타, 전사 덕후 클링온 워프,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닥터 베벌리, 왠지 모르게 발연기 같은 초능력자 츄로이, 광선을 쏠 수 있을것 같은 조르디,</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현재 빅뱅 이론에서 쉘든과 원수 였다가 친구 먹은 웨슬리 크러셔 등등이 크루로 있는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스타쉽 엔터프라이즈(지구 연합의 기함)의 은하계 모험담.</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단순히 레이저를 쏘고 때려 부수는 이야기가 아니라 SF의 탈을 쓴 다큐멘터리 혹은 풍자 & 사회 비판 같은 작품.</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어디서 본 글에 의하면 이 작품이 SF인 이유가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위해선 24세기라는 배경이 필요 했을 뿐'</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라 할 정도로 각종 사회 문제나 정치 문제에 대하여 현대 사회에 비추어 첨예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예를 들자면 24세기 첨단 과학의 정수 스타쉽 엔터프라이즈에 문제가 생겨 어느 원시 행성에 불시착 하게 되고, 모습을 드러내게 됨.</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지구의 신석기 혹은 청동기 시대 생활을 하고 있던 그 원시 행성의 원주민들은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하늘에서 엔터프라이즈를 타고 내려 온 크루들을 신으로 착각 하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자신들에게 도움을 주고 구원을 바라게 되지만 - 물론 엔터프라이즈는 그 이상을 이루어 줄 능력이 있고 - 함장은 그것을 거부함.</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유인즉 자신들의 우월한 과학의 힘으로 얼마든지 도와줄 수 있지만 그로 인하여 단기적으로는 도움을 줄 수 있어도</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장기적으로는 그 원주민들에게 오히려 독이 될 것을 알고 있고,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연방의 함선이 침몰 하더라도 지켜야만 하는 '최고 명령'으로도 금지 되어 있기 때문.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물론 원주민들은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크루들을 공격함.</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당연히 그 원주민들을 몰살 시킬 수도, 기절만 시킬 수도 있음에 불구하고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함장은 공격 명령을 내리지 않고 그로 인해 부상 당하고 피를 흘림.</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자신들과 같이 붉은 피를 흘리는 '신'을 보고 원주민들이 혼란스러워 하자 함장은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나도 당신들과 같은 인간이다, 지금 당장은 이해 못 하겠지만 여러분들도 시간이 지나고 발전하면 우리 이상의 것을 이룩할 수 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라는 요지의 말로 설득하고 함선을 수리 후 떠남.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결론 - 명작임. 두 번 보세요, 꼭 보세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PS. 짤방 마지막에 나오는 그 분, 바로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변태 성욕자로 열연하신 '티백'의 풋풋한 시절.</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PS2. 잊을만 하면 나와서 시련을 안겨주는 Q의 느글느글한 연기는 정말이지 보면서도 제가 화딱지 날 정도로 엄청 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로마 - 주인공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997190VaytGoGZnOghJHcSWSPlJaBsz.jpg" width="492" height="296"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로마 - 주인공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9971909xyV4I4Irvhpe4Xt.jpg" width="492" height="296"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로마 - 카이사르.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997190ef5Fircb99LfnVZ89YzJ4744v.jpg" width="492" height="296"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로마 - 호색남.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997190FCWxoTp8hjoRTcUI.jpg" width="492" height="296"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로마 - 아티아.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997189tQY1WcVv3teErijmUqGmAHbU3QYTE.jpg" width="492" height="296"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로마 - 옥타비아.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99718988rnF4YyWWjNP.jpg" width="492" height="296"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로마 - 작은 악마.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997190TyW6HQvooS4Z9q1zF.jpg" width="492" height="296"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7" face="궁서"><strong>1위 - 로마</strong></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 유명한 가이사르 줄리우스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 마지막 부분에서부터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의 후계자 옥타비아누스가 이집트 정벌을 끝 마칠때까지의 여정.</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정확히는 그 동안 가상의 인물 (모티브는 있다고 하네요) 주인공 루시우스 보레누스, 타이투스 풀로를 중심으로</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여러 이야기들을 스피디하고 적당히 재창조하고 아무튼 쩔게 그려 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의외로 전투씬이 별로 없는게 아쉽지만 정치판의 암투, 각 조연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비롯한 여러 이야기,</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정말 '쩐다!!!'라고 표현 할 수 밖에 없는 고증과 완급 조절, 연출, 연기력 등등도 대단하지만</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가장 훌륭하다 생각 되는 점은 역시 교과서 그대로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그려 내면서도,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가상 인물인 주인공들의 개입을 정말 절묘하게 배치함!!!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하 제 미천한 말 재주로는 이 작품의 위대함을 더 이상 설명 하기 힘드니 이만 줄이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꼭 보세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PS. 아 참고로 수위가 꽤 높으니 아무도 없을때 헤드셋 끼고 혼자 보시길 권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PS2. 의외로 클레오파트라 외모가 좀 기대에 못 미친게 아쉬움. 그게 유일한 단점.</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PS3. 안토니우스 역을 열연한 제임스 퓨어포이의 느글느글한 연기는 정말이지 일품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이 분 의외로 레지던트 이블, 기사 윌리엄, 아이언 크래드, 카멜롯(이건 폭망) 등등 수 많은 메이져 작품에 출연 하셨음.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PS4. 주인공 루시우스 보레누스가 나온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도 (전직 군의관 오웬 헌트 역)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그레이 아나토미를 보게 되었는데 역시 포스가 대단 하시더군요 ㄷㄷ 특히 실습 때 돼지 푹푹 ㄷㄷ</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PS5. 이 작품 덕분에 전 개인적으로 '스파르타쿠스'에 그리 큰 재미를 못 느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PS6. 아티아의 악녀 연기는 정말이지 제가 지금까지 본 드라마의 모든 악녀들을 통 틀어 최고 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PS7. 글 재주가 미천해 이거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