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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44836
    작성자 : 검사Kei
    추천 : 12
    조회수 : 1415
    IP : 211.238.***.83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6/17 11:27:09
    원글작성시간 : 2004/06/14 20:06:01
    http://todayhumor.com/?humorbest_44836 모바일
    어리버리 백패커 진성이의 여행일기ºДº)つ...'2-1'
    ~어리버리 백패커 진성이의 여행일기ºДº)つ~




    2-1










    2004년 5월 11일 여행 2일째


    기내식을 먹고, 잠이 들었나보다.

    현지시각 1시가 넘어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심사 대기줄에 있다가 아무 문제없이 통과하고,

    드디어 이제부터 태국이구나!

    아, 이 설레이면서도 벅찬 감동...

    그리고 아픈 배.-_-

    화장실 먼저 가야겠다.

    기내식을 너무 잘 먹었나봐.

    화장실을 발견하고는 일(?)을 마친 후 옷을 갈아입고,

    아예 세수에 선크림까지 발랐다.

    태국의 자외선 그대로 쬐면 현지인이 되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모자까지 썼으니 이제 나가면 되려나?

    그나저나 아직 2시인데...-_-

    공항 출구 쪽으로 가니 벤치에 누워있는 수많은 여행자들.

    택시를 타는 것보다는

    숙박비도 아낄 겸 새벽까지 벤치에서 새우잠을 잘 모양이다.

    에효...

    벤치에서 잠 자긴 내 등치가 있고,

    그냥 집에 전화나 해볼까?

    그리고 지갑에서 전화카드를 꺼냈다.

    오호라?

    이건 번호만 입력하는 방식이네.

    그런데 첫번째 전화기 실패.

    두번째도 실패.

    세번째, 네번째 역시 실패.

    그리고 줄줄이 한 시간 이상을 공항을 휘젓고 다니며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_-

    최악이었다.

    여행이 꼬이려나 처음부터 이러냐!

    별 수 없이 공항을 배회하는데 발 안쪽이 아파온다.

    올 때 신고 온 샌들과 발 안 쪽이 땀 때문에 마찰이 생긴 것이다.

    벌겋게 짓물러서 오래 놔뒀다가는 상처가 생길 모양이다.

    이구구...

    일단 갖고 있는 비상약을 뒤져 붕대로 발을 감쌌다.

    하지만 이거로는 역부족이다.

    새로 비치 샌들이라도 하나 사야 될 듯 하다.

    그렇게 지루한 시간은 흘러흘러 이윽고 5시.

    아직은 컴컴한 밖으로 나와 시내버스정류장을 찾을 수 있었다.

    이른 시간임에도 현지인들이 가득 있었고,

    난 준비해간 버스 노선표를 펼쳤다.

    일단 목적지는 센트럴 월드 플라자.

    현지인들은 줄여 월텟이라고 부른다.

    ...고 가이드북에 씌여있었다.-_-b

    음흠...

    이 버스는 아니고,

    저 버스도 아니고,

    이 버스인가?

    "슈우웅!"

    읏...!

    늦었네.-_-;

    그렇게 30분간을 기다리다가 월텟에 가는 버스를 잡을 수 있었다.

    버스에 타니 가득히 찬 태국 사람들.

    이윽고 버스 도우미가 다가온다.

    "아나자다라차타라나?"

    젠장...!

    뭐라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말똥말똥 쳐다보고 있으니 그 도우미(아줌마)가 또 말한다.

    "니라니라아다라나자나?"

    뭐, 뭐라는 거야.-_-;;

    그러고보니 태국버스는 거리에 따라 요금을 지불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래.

    한 번 말이나 해보자.

    "월...텟?"

    두근두근...

    그리고 내민 20바트 지폐는 도우미 손에 들어가 

    이윽고 버스표와 잔돈으로 거슬러 나왔다.

    아...

    이렇게 계산하는 거구나.

    무슨 옛날 우리나라 버스 안내양이 하는 방식이다.

    물론 내가 옛날에 버스 안내양을 본 적은 없지만...-_-;

    그리고 버스는 한참을 달리기 시작했다.

    5분이 지나고,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고.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버스.

    그리고 한참을 달린다.

    밖은 밝아오며 눈에 보이는 것들은 커다란 빌딩들이 서있는 방콕시내.

    이, 이거 이러다가 그냥 지나가는 거 아냐?-_-;;

    나는 가뜩이나 큰 키에 밖이 안 보여 

    무릎을 굽혔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쇼를 했고,

    주변의 태국인 몇은 그런 날 웃기는 놈이라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래도 안 되겠어.-_-!

    옆의 인상이 좋아 보이는 현지인에게 "여기가 월텟인가요?"라고 물으니

    아직 안 왔다고 조금 더 가야 한다고 얘기해준다.

    질문은 '영어+태국어'였지만 대답은 오직 바디랭귀지.-_-;;

    하긴 우리나라였어도 별반 다를 건 없었을 거다.

    막상 직접 현지인들을 보니 우리나라사람이랑 많이 닮았다.

    내가 알던 동남아인들과는 피부색이 뭔가 틀리다.

    우리보단 조금 까만데 내가 알던 동남아인들보다는 좀더 하얗다.

    것참, 외국 온 기분이 안 나네.-_-;

    그렇게 온갖 생각에 빠져 두리번 거리고 있을 때 

    옆에 있던 현지인이 내리라고 신호를 주었다.

    "컵쿤캅!(고맙습니다!)"

    그리고 내린 곳은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그대로의 월텟.

    맞은 편에는 우리나라에도 많은 대형할인마트 종류인 빅씨.

    그런데...

    시간이 너무 이른가보다.

    아침 7시도 안 되어서인지 썰렁한 길거리에는 

    간혹 보이는 청소부와 스님들 뿐이었다.

    에휴...이제 뭐하지?

    캄보디아 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그 곳에 걸어서 가볼까...

    미친 짓이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 짓이었단 말이다.-_-;;

    하지만 난 남는 시간이 너무나 무료해 

    무작정 대사관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오른손에는 가방을 질질 끈 채로 말이다.

    그 때에도 발 안쪽은 짓무른 부분이 조금씩 쓰라려 오고 있었다.




    -다음에 계속...










    p.s 잠을 제대로 못자 정신이 없어 상황판단을 잘못하긴 했지만

    저런 게 또 배낭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

    말 그대로 백팩커는 배낭 메고 떠난 여행자를 말하는 거니까요.

    하지만 저 때에는 정말 아팠답니다.ㅠ.ㅠ 







    *진성군 발자취 따라잡기*-(4)




    4. 태국에 왔으면 어디를 갈까?

    태국에 오고는 싶지만 어디를 가셔야 할지 감이 안 잡히신다구요?

    그래서 여행할 만한 도시를 간추려 보았습니다.

    혹 태국여행이 끌리거나 가실 계획이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우선 태국 돈므앙공항이 있는 방콕을 빼놓을 수가 없겠죠?

    방콕에는 왕궁을 비롯한 수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남쪽으로 2시간 거리에 환락가로 유명한 팟타야가 있구요.

    팟타야에서는 낮에는 수상스포츠, 

    밤에는 밤문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북부지방 쪽을 알아보죠.

    북부 최대의 도시 치앙마이는 조용하고, 사원이 많습니다.

    방콕에서 10시간 거리예요.

    그 위쪽에 치앙라이라는 조그만 도시가 있구요.

    그 아래 쪽에는 쑤코타이라는 역사공원으로 유명한 도시가 있죠.

    규모는 작지만 유적지는 다른 곳보다 큽니다.

    또 멋있어서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래로 쭉 내려오면 방콕에서 2시간 거리인 아유타야란 도시가 있죠.

    여의도마냥 섬 안팎에 유적지가 골고루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쪽에는 역시 방콕에서 2시간 거리인 깐짜나부리가 있습니다.

    콰이강의 다리가 주요 관광지인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입니다.

    물가도 싸서 편히 쉬려는 분에게는 제격이죠.

    북부가 위의 특징을 갖고 있지만 깐짜나부리는 가까워서 매력적입니다.

    남부지방으로 내려가면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있는 푸껫이 있습니다.

    남부 서해안에 위치한 세계적 휴양지이죠.

    그 곳에서 조금 더 나오면 작은 섬인 피피가 있습니다.

    바닷물이 너무나 깨끗해 

    스노클링(물안경쓰고 산호초와 열대어를 구경)도 쉽죠.

    디카프리오의 영화 '더 비치'도 이 섬에서 주로 촬영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그 근처에는 알뜰한 백패커들을 위한 해안도시 끄라비가 있죠.

    그리고 남부 동해안으로 가면 꼬 싸무이, 꼬 팡안, 꼬 따오 등이 있습니다.

    세 섬은 서로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꼬'란 태국어로 섬이라는 뜻입니다.

    꼬 팡안의 핫린 비치에서는 매달 풀문파티가 열리구요.

    꼬 따오는 꼬 피피처럼 물이 깨끗해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을 하기 좋습니다.

    근처의 나라를 보면 위로 라오스가 있구요.

    동쪽으로는 캄보디아의 씨엠립이 가까이 위치해 

    앙코르 유적을 관람하기에 유리합니다.

    캄보디아를 넘어가면 베트남을 가실 수 있구요.

    서쪽으로는 미얀마, 남쪽으로는 말레이지아가 있습니다.

    더 내려가면 싱가포르가 있겠죠?

    일반적인 1달 일정 백팩커인 경우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까지 관람하기에 문제가 없구요.

    그리고도 태국의 주요 도시들을 다니실 수 있습니다.

    시간에 더 여유가 있으시다면 동남아 몇 개국을 도는 일정도 있고,

    2달 이상이시라면 인도에서 출발해 태국까지 오는 루트도 있습니다.

    물론 일정 짜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하는 거니까 

    입맛대로 루트를 짜서 가시면 되겠죠?







    ↓방콕 돈므앙공항의 입국심사대

    ↓↓공항 앞 시내버스 정류장(검은 것은 잠 자던 개)

    ↓↓↓시내버스 타고 월텟 가는 도중...

    ↓↓↓↓월텟 오른쪽에 붙어있는 이세탄 백화점

    ↓↓↓↓↓월텟 맞은 편 빅씨 왼쪽 골목의 모습

    검사Kei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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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 src=http://my.netian.com/~biopiracy/hwalbum/20031002003544/ss8891_113.jpg> <img_ src=http://my.netian.com/~biopiracy/hwalbum/20031002003544/9kumsa.jpg>
    http://www.cyworld.com/biopiracy
    ........'검사Kei'의 작은 집........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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