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는 이해당사자
고발은 친고죄에 해당되지 아니하는 것에서 누구나....
구분이 어렵지 않지요?
오유에 왔을때, 그냥 눈팅...댓글보고...신나게 웃던, 특히 기둥뒤에 공간있어여 때문에 배까지 아팠던 기억....
그런 오유가 많이 열을 받았다는건 충분히 인지합니다.
다만, 불미스러운 일에 끼어들지 않도록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여시에서 자꾸 오유를 건드리는데 반해
바보 영자가 너무 착해서 액션이 없어서 답답하기는 저도 마찬가지지만
오유의 특정인을 지정또는 인지할 수 있는 비난 또는 비판이 명에훼손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고서는
상대방을 혼내줄 방법이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허위사실 유포, 오유 비방 등은 바보님의 결단이 필요한것이지
사용자들의 몫은 아닙니다.
바보님이 오유를 대표해서 고소고발하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행여 오유징어분들이 여시쪽 특정인을 지정하여 험담, 인신공격, 허위사실을 통하여 문제가 될 소지가
가끔 우려될 정도의 글들이 보입니다.
잘못은 그들이 했는데, 왜 우리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법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스르륵 아재들이 오징어가 되시면서
스르륵의 탑씨문제가 오유의 문제로 되는 작금의 상황에서
살레몽님의 액션과는 다른 방향성을 갖는게 낫다는 판단입니다.
사회적 여론은 어느 한두사람이 지속적으로 해서도 가능하지만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진행할때 더 효과적입니다.
고발의 남발은 좋지 않지만, 잘못된 것이 있다면 그것에 주력하는것이 낫다고 판단됩니다.
아울러, 저도 그렇지만 다른 분들도 여시가 되었든, 누가 되었든
특정인을 특정할 수 있는 글을 써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