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의 여인들

김유신의 첫 여인은 천관녀라는 기녀이다.

김유신의 어머니가 이제 술을 금하라고 한 이후 천관녀를 만나지 않았다.

천관녀는 이를 원망하는 원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녀를 그만두고 비구니가 되었습니다.

김유신은 삼국통일 후 천관녀를 찾았으나, 만날 수없어서 천관사를 지어 영혼을 위로 하였습니다.

천관녀는 김유신의 업적을 이루는 것을 방해하지 않으려는 삶을 선택하여 살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지소부인

다섯아들과 딸넷을 출산하셨습니다.

김유신의 후에 신라의 왕족이 되었습니다.

김유신이 죽은 후 승려가 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김유신의 사후 김유신의 명성을 잘못 사용하면,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왕족의 삶은 세력싸움의 위험성이 있으나, 마음편하게 살기 위해서는 승려가 되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최소한 김유신의 선택한 사람이 바보는 아닐 것입니다.

왕족이며, 나라의 영웅 김유신의 부인으로 왕궁보다 더 자유스럽고 편안한 곳을 선택한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천재들의 생각을 범인들이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