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의식의론에 의한 건망증 분석 >

건망증은 무엇인가를 잊어버리는 기억장애를 말합니다.

건망증은 저의 무의식 이론에서는 질병이 아닙니다.

의식에 의한 행동에서는 기억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건망증은 자신이 한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들면 잠자기전에 안경을 벗어두고, 찾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자신이 한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며, 스스로 누구나 경험하고 있습니다.

치매전단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치매와는 분류를 다르게 하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무의식의 특징 중 학습기능이 있습니다.

몸의 움직임을 학습하면,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몸이 움직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반복적으로 학습된 일상생활은 무의식에 의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어린 아이보다 노인일 수록 더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무의식의 학습시간이 더 크기 때문에 나이가 많을 수록 확률이 올라갑니다.

노인 일 수록 건망증 현상이 자주 나타나는 현상도 무의식 이론과 일치합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치매가 있습니다.

치매는 뇌의 손상으로 인한 것입니다. 의식의 영역에서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시는 노인분들의 경우, 의식(이성)이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알콜 같은 약물이나, 뇌혈관 손상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리적인 손상에 의한 것으로 질병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현관 손상에 의한 것이라면, 치료방법도 의학적으로 고민해 볼 수가 있습니다.

건망증 주제로 다시 돌아오면, 건망증의 대응방안이 필요합니다.

의식적으로 동일하게 행동하는 방법도 대응방안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안경에 대한 대응방안은 안경을 두는 장소를 일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안경을 항상 같은 자리에 두면,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찾는 장소가 일정하게 됩니다.

노인 분들을 보면 이러한 방법을 이미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설속에서도 봉사인 할아버지가 집안에서는 도움없이 정상인처럼 생활하는 표현이 나옵니다.

소설의 작가가 관찰한 할아버지를 표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1. 건망증은 무의식 학습의 결과이다.

2. 정상인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며, 질병이 아니다.(의학적으로 다를 수 있음) 

3. 건망증은 노인에게 많이 나타난다.

4. 질병으로 분류되는 치매와는 다른 현상이다.

5. 건망증과 치매는 직접적인 연결은 명확하지 않아보인다.(물리적 손상이 유무에 의한 근거)

6. 건망증이 나타나는 노인에게 다른 원인으로 치매가 나타날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