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

중국역사에서 춘추전국시대의 막을 내리며,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왕은 진시황입니다.

황제라는 용어를 만든 인물이며, 황제라고 불린 사람입니다.

진시황은 중국역사에서 하나의 국가로 동질성을 가지게 되는 시작을 만든 중요 인물입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의 중국'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최초의 인물입니다.

중국인이라는 개념이 이때 부터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각 나라를 중국 내부의 여러 작은 집단으로 흡수된 형태입니다.

통일된 나라에 필요한 제도 개선 및 문화 개혁등을 하였습니다.

길이단위, 무게 단위도 이때 부터 하나의 단위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진시황의 업적은 너무나 화려하나, 개인사를 보면 제가 원하는 삶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암살' 위협에 의한 스트레스로 불안한 노후를 보냈습니다.

암살 위협은 영화의 주제가 되기도 하며, 실제 역사에서도 많은 암살 시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불안한 삶은 최초 통일이라는 업적뒤에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나라의 안정을 위해서는 정복한 지역의 기존 세력(왕족, 귀족)을 제압해야 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암살위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아마도 마음 편하게 잠을 자지 못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도 편히 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큰 궁전이나 나쁘게 표현하면 감옥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벗어나는 순간 자유롭지 않은 공간이 됩니다.

정리하면,

진시황은 업적은 중국역사에서 '하나의 중국'의 개념을 만든 시작이 된다.

업적의 부작용으로 편안한 삶은 살지 못하였다.

나는 어떠한 삶을 살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업적을 위한 삶을 살것인지, 마음편한 삶을 살것인지.

가장 좋은 것은 업적을 이루며, 마음편한 삶을 목표로하여야하나 일반적으로 하나도 이루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