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소리내지 않는 방울뱀</p> <p> <br></p> <p>향미사라고도 하며, 맹독을 가지고 있는 방울뱀은 북아메리카에 주로 서식합니다.</p> <p>위협을 느끼면, 경고의 뜻으로 소리를 내는 특성이 있습니다.</p> <p>방울뱀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에 직업적으로 뱀을 잡으러가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p> <p>이런 상황에서 위협을 느끼고 소리를 내는 행동은 불리한 행위입니다.</p> <p>뱀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됩니다.</p> <p>최근 소리를 내지 않는 방울뱀의 비중이 30% 이상으로 급증 하였습니다.</p> <p> <br></p> <p>뱀의 행동특성이 변화한 것입니다.</p> <p>이러한 변화는 본능에만 의존한다는 기존의 학설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p> <p>소리를 내는 기관이 있으나 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것은, 기존의 진화론으로 설명 할 수 없습니다.</p> <p> <br></p> <p>무의식에 의한 학습이라는 이론을 적용하면 이러한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설명이 됩니다.</p> <p>하드웨어적인 변화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변화로 설명이 됩니다.</p> <p>소리를 내는 기관의 유무는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데, 유전법칙에 의해서 기형이 아닌이상 동일하게 존재합니다.</p> <p>소리를 내면 상대가 경계하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존에 불리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p> <p>이러한 것이 학습되면, 하드웨어적인 이유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이유로 소리를 내지 않게 됩니다.</p> <p> <br></p> <p>방울뱀의 무의식에서의 초기값은 방울 소리를 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p> <p>이런 초기값이 생존에 불리하게 되면, 변하는 것입니다.</p> <p>하드웨어적인 진화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진화입니다.</p> <p> <br></p> <p>1. 방울뱀의 변화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것이다. (무의식의 변화)</p> <p>2. 무의식의 초기값이 상황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된다. (환경에 적응)</p> <p>3. 퇴화기관의 의미보다 환경에 불리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된다. </p> <p>4. 유전 법칙에 따르면, 사용하지 않는 기관이 사라지지 않는다.</p> <p>5. 동물의 본능(무의식)이 변화 할 수 있으며, 하드웨어적인 기관의 변화가 아니다.</p> <p>6. 진화론에서 무의식의 변화를 적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적인 진화와 적응)</p> <p>7. 소프트웨어적인 변화도 환경에 따른 진화의 영역에 포함 시킬 수 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