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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396986
    작성자 : 일라시
    추천 : 31
    조회수 : 3820
    IP : 112.186.***.73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3/09/07 21:52:42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6986 모바일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여섯 번째 문자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첫 번째 문자부터 순서대로 읽고 보세요! ↓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다섯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6 20:34
    45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네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6 09:28
    88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세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4 19:03
    72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두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9/03 17:09
    104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한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03 00:27
    38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02 15:24
    102 
    4/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아홉 번째 문자 [6] 일라시
    13/09/02 01:00
    145 
    9/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여덟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31 19:09
    42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일곱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8/31 07:28
    122 
    3/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여섯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30 15:20
    105 
    3/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다섯 번째 문자 일라시
    13/08/29 22:42
    57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네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29 13:43
    120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세 번째 문자 [8] 일라시
    13/08/28 21:06
    138 
    8/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두 번째 문자 일라시
    13/08/27 21:23
    47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3] 일라시
    13/08/27 15:24
    85 
    1/0


    후후... 드디어 새로운 등장인물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






     

     

    346 이름:없음 2006/03/32(土) 22:56

    여포 늦는데~

     

     

     

     

     

     

     

     

    347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2:57

    알바에서 귀가 → 식사 → 목욕 → 다른 스레 본다 → 지쳤을 쯤에 여기에 등장

     

     

     

     

     

     

     

     

    352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11

    >>347

    !?

     

     

     

     

     

     

     

     

    353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12

    >>352

    어서 와!

    문자 보내자구ㅋㅋㅋㅋㅋ

     

     

     

     

     

     

     

     

    354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12

    갑자기인가ㅋ

     

     

     

     

     

     

     

     

    355 이름:없음 2006/03/32(土) 23:13

    >>347

    맞았나보네ㅋ

     

    어서와ノ

     

     

     

     

     

     

     

     

    36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17

    만우절이니까, ‘사랑해~’라고 보내도 괜찮을까?

     

     

     

     

     

     

     

     

    361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18

    괜찮지 않아

     

     

     

     

     

     

     

     

    362 이름:없음 2006/03/32(土) 23:18

    >>360

    헉ㅋㅋㅋ그거, 거짓말이 아니잖아ㅋㅋㅋㅋㅋ

     

     

     

     

     

     

     

     

    363 이름:없음 2006/03/32(土) 23:19

    그래도 뭐 E쨩이라면 웃어주겠지ㅋㅋㅋㅋㅋㅋㅋ

     

     

     

     

     

     

     

     

    365 이름:없음 2006/03/32(土) 23:19

    >>360

    나중에 '거짓말이었습니다, 사실은 사랑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할 거냐ㅋㅋㅋㅋ

    보충 생각해두고 난 뒤라면 괜찮을지 몰라도ㅋㅋㅋ

     

     

     

     

     

     

     

     

    36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20

    역시 위험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369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20

    뭐랄까 문자 처음 보낼 때가 제일 난감해

     

     

     

     

     

     

     

     

    370 이름:없음 2006/03/32(土) 23:22

    >>369

    그 기분 알아ㅋㅋㅋ

     

     

     

     

     

     

     

     

    372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26

    이것은......

     

     

     

     

     

     

     

     

    373 이름:없음 2006/03/32(土) 23:27

    What happen!??!

     

     

     

     

     

     

     

     

    374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28

    문자가 왔는데,


    ‘○○쨩 이야기를 내 친구한테 했는데 문자해보고 싶다고 말하는데 괜찮아요?’


    라는 문자가 왔어.

    나는 어떻게 하면 좋지......?

     

     

     

     

     

     

     

     

    375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29

    아니......그런데 이건......

     

     

     

     

     

     

     

     

    376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29

    이건 안 된다고 말 못하겠지만, OK를 한다면 새로운 플래그가......

     

     

     

     

     

     

     

     

    378 이름:없음 2006/03/32(土) 23:30

    어느 쪽이라도 상관없어.

    'E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라며 난 도망치겠지만...

     

     

     

     

     

     

     

     

    379 이름:없음 2006/03/32(土) 23:31

    그래도 플래그 세우려고 하면 E가 경박하다고 여기지 않을까???

    가볍게 OK해둬

     

     

     

     

     

     

     

     

    38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31

    확실히 안 된다고 하기 어렵네......

    솔직히 한 사람도 문자하기 어려운데 이건......게다가 소개라니......

    이런 일이 잘 있는 건가?

     

     

     

     

     

     

     

     

    383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32

    >>378

    채용

     

    그런데 오늘은 만우절이야.....골탕 먹이려는 속셈일지도......

    E가 어떠한 방법으로 다른 핸드폰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381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31

    절대 플래그를 세워선 안 돼

    일단 OK해 둬야 되겠는데

     

     

     

     

     

     

     

     

    382 이름:없음 2006/03/32(土) 23:32

    공통된 친구를 가지려는데 특별한 의도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

     

     

     

     

     

     

     

     

    383 이름:없음 2006/03/32(土) 23:32

    E가 무슨 바람으로 여포를 소개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호의적인 건 틀림없고, 어쩌면 응원해줄지도 몰라.

     

     

     

     

     

     

     

     

    384 이름:없음 2006/03/32(土) 23:32

    >>380

    아프리카에선 자주 있는 일

     

     

     

     

     

     

     

     

    385 이름:없음 2006/03/32(土) 23:33

    친구가 여포를 품평하려고 한다고 생각되는데

     

     

     

     

     

     

     

     

    386 이름:없음 2006/03/32(土) 23:33

    안 되지ㅋ

    E쨩은 그 친구하고 여포가 서로 문자하는 걸 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거절해두면 E쨩 온리-라는 걸 강조할 수 있어

     

     

     

     

     

     

     

     

    38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33

    >>382

    공통된 친구라곤 해도, E의 친구면 아마 17살이겠지?

    솔직히 이젠......

     

     

     

     

     

     

     

     

    388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33

    >>384

    아프리카에선 자주 있는 일인가

     

     

    >>386

    헉ㅋㅋㅋㅋㅋㅋㅋㅋ난 어떻게 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34

    일단 승낙해야 되려나?

     

     

     

     

     

     

     

     

    392 이름:없음 2006/03/32(土) 23:34

    ‘나는 별로 상관없는데,

    어째서 나하고 문자하고 싶어 할까?’ 라고.

     

     

     

     

     

     

     

     

    393 이름:없음 2006/03/32(土) 23:35

    난 승낙파

    나는 상관없어, 라고 소극적으로 말해두면...

     

     

     

     

     

     

     

     

    394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35

    ‘별로 상관없지만, 뭘 이야기해야 될지 모르겠어’

     

     

     

     

     

     

     

     

    395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35

    >>392-393

    너희들을 믿는다

     

     

     

     

     

     

     

     

    396 이름:없음 2006/03/32(土) 23:35

    E쨩은 친구한테 소개해달라는 부탁을 거절 못 한 거라구!

     

     

     

     

     

     

     

     

    398 이름:없음 2006/03/32(土) 23:36

    >>390

    그런데 상대쪽에서 문자하고 싶다고 말해오는 걸 보면

    문자 좋아함 = 적극적으로 일상적인 잡담문자를 해 올 거라고 생각되네.

     

     

     

     

     

     

     

     

    399 이름:없음 2006/03/32(土) 23:36

    일단 E쨩의 의견을 들어봐.

     

     

     

     

     

     

     

     

    40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37

    보냈어.

     

     

     

     

     

     

     

     

    402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37

    이런 흐름을 누가 예상했을 것인가

     

     

     

     

     

     

     

     

    404 이름:없음 2006/03/32(土) 23:38

    >>400

    뭐라고?

     

     

     

     

     

     

     

     

    405 이름:없음 2006/03/32(土) 23:39

    아마 만우절 거짓말이라고 생각되는데...?

     

     

     

     

     

     

     

     

    406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0

    ‘뭐 상관없는데 왜?’ 라고.

     

     

     

     

     

     

     

     

    40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0

    잘 보니까 쌀쌀맞은 문자네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9 이름:없음 2006/03/32(土) 23:41

    이번에는 쌀쌀맞아도 괜찮지 않아?

     

     

     

     

     

     

     

     

    410 이름:없음 2006/03/32(土) 23:41

    약간 고압적인 것 같네

     

     

     

     

     

     

     

     

    411 이름:없음 2006/03/32(土) 23:41

    만우절을 이용해서 E쨩은 시험해보려는 거 아냐?

     

     

     

     

     

     

     

     

    418 이름:없음 2006/03/32(土) 23:44

    이번 문자 주고받는 거에 따라 꽤나 이후의 흐름을 좌우할 거라고 생각해

    가능한 한 신중히 진행했으면 좋겠어

     

     

     

     

     

     

     

     

    419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5

    ‘○○쨩이랑 문자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니까, 어떤 사람인지 신경 쓰여서,

    그래서 문자해보고 싶어진 모양이에요

    안 된다면 내가 거절해 둘게요, 정말 괜찮아요?’

     

     

     

     

     

     

     

     

    420 이름:없음 2006/03/32(土) 23:45

    일단은 침착하고 무난한 부분부터 대응해가는 거지

     

     

     

     

     

     

     

     

    421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45

    아슬아슬한 문장인데......

    E는 어떤 쪽을 원하고 있을까

     

     

     

     

     

     

     

     

    424 이름:없음 2006/03/32(土) 23:46

    ...E가 의외로 소극적이네.

    고민이 있나?

     

     

     

     

     

     

     

     

     

    422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5

    괜찮다고 보냈는데, 설마 이건 위험한 건가......?

     

     

     

     

     

     

     

     

    425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6

    >>422

    잘못 썼네

    X괜찮다고 보냈는데

    ○괜찮다고 보냈을 텐데

     

     

     

     

     

     

     

     

    427 이름:없음 2006/03/32(土) 23:46

    뭐어 거절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문자하게 되어도 적당히 대응하는 게 좋겠지

    품평이라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모르는 사람하고 문자하는 건 이상한 기분이라서 좀 귀찮아’

     

     

     

     

     

     

     

     

    429 이름:없음 2006/03/32(土) 23:47

    그런데 E의 친구를 아군으로 끌어들이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43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7

    >>427

    너는 나의 마음을 투시하고 있는 겐가?

     

     

     

     

     

     

     

     

    434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8

    ‘그다지 상관없지만, 나는 그 사람을 모르는데, 그 사람은 괜찮데?’

     

    >>435

    이걸로 괜찮다고 생각해?

     

     

     

     

     

     

     

     

    435 이름:없음 2006/03/32(土) 23:48

    으-응, 그래도 여포가 아는 여자애가 E밖에 없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

     

    이쯤에서 좀 여포의 레벨업을 위해서라도 문자 친구를...?

     

     

     

     

     

     

     

     

    436 이름:없음 2006/03/32(土) 23:48

    안 돼

     

     

     

     

     

     

     

     

    437 이름:없음 2006/03/32(土) 23:49

    장난문자인가ㅋㅋ

     

     

     

     

     

     

     

     

    438 이름:없음 2006/03/32(土) 23:49

    여기서 >>394인겁니다.

     

     

     

     

     

     

     

     

    44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9

    안 되는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1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49

    그 사람은 문자하고 싶다고 말했으니까, 이제 와서 다시 물어보는 건 필요 없다고 생각해

    가볍게 OK하는 거야

     

     

     

     

     

     

     

     

    442 이름:없음 2006/03/32(土) 23:49

    안 돼

     

     

     

     

     

     

     

     

    443 이름:없음 2006/03/32(土) 23:49

    이건 어려운데...

     

     

    나는 일단 OK해도 괜찮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아마 그 친구는 단지 흥미 때문에 그런걸 거야

     

     

    E쨩의 기분적으로는 어느 쪽이 좋은지 잘 모르겠지만, E쨩을 제대로 소중히 대해주면 괜찮다고 생각해

     

     

     

     

     

     

     

     

    446 이름:없음 2006/03/32(土) 23:50

    나한테는 E쨩의 문장이

    ‘나의 기분을 알아줘’라는 느낌으로 보여ㅋㅋ

     

     

     

     

     

     

     

     

    447 이름:없음 2006/03/32(土) 23:50

    여포가 그 친구랑 문자하게 된 후, E랑 문자 안하게 되는 게 가장 위험해

     

     

     

     

     

     

     

     

    448 이름:없음 2006/03/32(土) 23:51

    >>446

    동감

     

     

     

     

     

     

     

     

    449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51

    >>447

    제일 위험한 건 내가 귀찮아져서 아무하고도 문자 안 하게 되는 거네!

     

     

     

     

     

     

     

     

    445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50

    가볍게 OK하는 문장을 누가 생각해 줘!!!!!!!!!!!!

     

     

     

     

     

     

     

     

    450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52

    '그런 거라면 괜찮은데, 그 사람에 대한 걸 전혀 모르고, 뭘 이야기해야 될지 좀 불안'

     

     

     

     

     

     

     

     

    451 이름:없음 2006/03/32(土) 23:52

    나는 상관없는데, 나랑 문자해도 별로 재미없을 것 같은...ㅋ

    그래도 상관없다면

     

     

    이 정도?

     

     

     

     

     

     

     

     

    452 이름:없음 2006/03/32(土) 23:52

    별로 문자는 안 하겠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OK라는 느낌?

     

     

     

     

     

     

     

     

    453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52

    >>450

    그냥 이거 적어서 보낼게.

     

     

     

     

     

     

     

     

    456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53

    >>451, >>452도 부분적으로 추가해놓을게

     

     

     

     

     

     

     

     

    454 이름:없음 2006/03/32(土) 23:52

    여자애끼리라면 꽤 그런 거에 대해서 끈질겨서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E같은 솔직한 아이라면 무시할 수도 없어서 '일단 물어볼게'라는 느낌인데

     

     

     

     

     

     

     

     

    455 이름:없음 2006/03/32(土) 23:53

    '나는 괜찮은데...난 별로 문자 잘 안 할 거라고 생각해.

    뭘 이야기해야 될지도 모르고ㅋ

    그래도 좋으면 그렇게 해'

     

     

    어떠냐

     

     

     

     

     

     

     

     

    45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53

    >>455

    완벽하잖아......

     

     

     

     

     

     

     

     

    458 이름:없음 2006/03/32(土) 23:54

    >>455 무적

     

     

     

     

     

     

     

     

    461 이름:없음 2006/03/32(土) 23:54

    분위기 못 읽어서 미안

    품평이란 건 진짜 있을 수 있어.

    실제로 내 여자친구도 그랬었어.

    반대로, 그렇다고 치면 E는 꽤나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

    그러니까 거절하지 않는 편이 좋아.

     

     

     

     

     

     

     

     

    463 이름:없음 2006/03/32(土) 23:55

    >>461

    뭐어 이쪽에서도 그 친구한테 도움 받을 수 있고-ㅋㅋㅋㅋ

     

     

     

     

     

     

     

     

    468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56

    일단 보낸 문장을 밝혀주세요!

     

     

     

     

     

     

     

     

    470 이름:없음 2006/03/32(土) 23:57

    랄까 보낸 문장을 밝혀주세요ㅋㅋㅋㅋ

     

     

     

     

     

     

     

     

    471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57

    >>468

    >>455같은 느낌으로 해뒀어

     

     

     

     

     

     

     

     

    472 이름:없음 2006/03/32(土) 23:57

    만약 진짜로 만우절 거짓말이라 쳐도

    화려하게 속아 줘, 전혀 눈치 못 챈 척하면서ㅋ

     

     

    뭐어 완벽히 낚이고 있지만´∙ω∙)

     

     

     

     

     

     

     

     

    474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58

    어이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무 것도 못 하는 아이' 같은 흐름이 됐잖아르헨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6 이름:없음 2006/03/32(土) 23:59

    >>474

    이제 와서 깨달은 건가

     

     

     

     

     

     

     

     

    475 이름:없음 2006/03/32(土) 23:58

    >>461

    그러면 거절해서

    '내가 문자하는 건 E만'이라는 느낌이 좋지 않나?

     

     

     

     

     

     

     

     

    478 이름:없음 2006/03/32(土) 23:59

    >>475

    그래도 여기서 거절하면 인상 나빠지고, 어필 할 수 있다면 횡재라구??

     

     

     

     

     

     

     

     

    480 이름:없음 2006/03/32(土) 23:59

    >>475

    아직 품평이라고 확정된 게 아냐

     

     

     

     

     

     

     

     

    481 이름:없음 2006/03/33(日) 00:00

    >>475

    그건 너무 스트레이트 아냐?

     

     

     

     

     

     

     

     

    485 이름:없음 2006/03/33(日) 00:01

    E쨩의 답신에 따라서 다르겠네

     

    다음은 E쨩을 위하는 듯한 문장이 좋겠네

    문자하는 게 즐거운 건 E쨩이랑 하고 있으니까ㅋ 라든가

     

     

     

     

     

     

     

     

    490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02

    '○○쨩이라면 괜찮아~

    그럼 Y라고하는 앤데, 문자주소 보내줘도 괜찮아요?'

     

    뭐가 괜찮다는 거지......

     

     

     

     

     

     

     

     

    497 이름:E지원회 2006/03/33(日) 00:04

    여포라면 이 애랑 문자해도 평범히 주고받을 수 있으니까 괜찮다는 거겠지

    단순히, 괜찮아-라고만 보내도 될 걸

     

     

     

     

     

     

     

     

    500 이름:없음 2006/03/33(日) 00:05

    >>490

    알았어~, 그래도 별로 기대하지 말라고 전해줘ㅋ

    라고 보내

     

     

     

     

     

     

     

     

    501 이름:없음 2006/03/33(日) 00:05

    일단 솔직히 OK해 둬.

    여기서 소극적으로 답장하는 것도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 드니까

     

     

     

     

     

     

     

     

    498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04

    '그래-'라고 송신할게.

     

     

     

     

     

     

     

     

    502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05

    ACE2 하고 싶은데......

     

     

     

     

     

     

     

     

    506 이름:없음 2006/03/33(日) 00:07

    >>502

    자중해!

     

     

     

     

     

     

     

     

    521 이름:없음 2006/03/33(日) 00:10

    그 Y한텐 뭐라고 말해 뒀어??ㅋ

    라는 건 어때?

     

     

     

     

     

     

     

     

    522 이름:없음 2006/03/33(日) 00:10

    그러고 보니 나에 대한 건 뭐라고 말해뒀는지 신경이 쓰이는데-ㅋ

    정도?

     

     

     

     

     

     

     

     

    524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11

    '고마워요.

    이상한 거 부탁해서 미안해요'

     

    라고 하는데.

     

     

     

     

     

     

     

     

    526 이름:없음 2006/03/33(日) 00:11

    아마,

    얼마 전에 고백한 걸 차버리고 말았는데,

    요즘,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니까, 사귀어 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어

    괜찮을지 어떨지 알아봐줄래

     

    같은 흐름

     

     

     

     

     

     

     

     

    529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12

    >>526

    그건 너무 포지티브적이지 않아?

     

     

     

     

     

     

     

     

    530 이름:E지원회 2006/03/33(日) 00:12

    E가 Y한테 이야기한건, 나는 단순히 요즘 즐거웠던 일을 이야기한 것뿐이라고 생각해

    알아봐 달라거나 특별한 일을 생각하거나 그런 건 아닌 것 같아

    그래서,

    '좀 궁금했는데, 나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했어?'

    같은 내용이겠지

     

     

     

     

     

     

     

     

    533 이름:없음 2006/03/33(日) 00:13

    >>530

    전면적으로 동의

     

     

     

     

     

     

     

     

    535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13

    그럼 보낼게.

     

     

     

     

     

     

     

     

    536 이름:없음 2006/03/33(日) 00:14

    품평이라는 가능성도 있으니까 Y한테서 오는 문자도 신중하게.

    E가 말하고 싶지만 말 못하는 걸 Y를 통해서 말해올 가능성도 있어.

    라고 경험자인 내가 말해 본다.

     

    뭐어, E는 그런 느낌의 아이는 아니지만.

     

     

     

     

     

     

     

     

    538 이름:없음 2006/03/33(日) 00:15

    Y'오늘 뭐했어-?'

    E'영화관 갔었어-'

    Y'누가하고 누구하고!?'

    E'에...근처에 사는 여포라는 사람하고...'


    라는 느낌으로 가볍게 들킨 정도일 뿐인지도 몰라ㅋ

     

     

     

     

     

     

     

     

    539 이름:없음 2006/03/33(日) 00:16

    >>535

    보낼 문장은 이쪽에도 적어 줘-ㅋ

     

     

     

     

     

     

     

     

    540 이름:E지원회 2006/03/33(日) 00:16

    아마도, '보냈다' 문장이 적힐 걸ㅋ

     

     

     

     

     

     

     

     

    541 이름:없음 2006/03/33(日) 00:17

    그 조급함이 여포 퀄리티

     

     

     

     

     

     

     

     

    542 이름:없음 2006/03/33(日) 00:18

    조급한데다 내용도 간단하면 꽤나 위험한데ㅋㅋ

     

     

     

     

     

     

     

     

    543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18

    '별로 상관없어~

    예상외의 전개지만ㅋ'

     

     

     

     

     

     

     

     

    549 이름:없음 2006/03/33(日) 00:19

    Y의 심리예상

     

     

    ①E가 남성불신이라는 걸 Y도 알고 있다.

    그래서 E랑 회화 중에 나온 >>1을 신용해도 괜찮을지 시험해보기위해서 문자하고 싶다

     

     

    ②남자친구를 원해

     

     

    ③팝콘 애호가

     

     

     

     

     

     

     

     

    550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19

    왔다----------(˚∀˚)-----------!!

     

    Y

    '처음 뵙겠습니다-

    Y에요. E한테 부탁해서 문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선배♪'

     

    아, 안 되겠어 이녀석......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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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예고

    여포☆퀄리티, and 사이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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