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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가 조조에게 진 빚
관우가 조조에게 항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조조는 관우를 자신의 장수로 만드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조조 아래의 많은 모사들이 실패한 임무 중 하나가 관우의 마음을 돌리는 것이 됩니다.
관우에게 많은 재물과 관직을 주었습니다.
유비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관우는 유비를 찾아서 길을 떠납니다.
조조에게서 받은 비단과 보석 같은 재물을 모두 자신의 처소에 남겨 둡니다.
딱 하나 조조에게서 받아간 것이 있습니다.
'적토마'
무장들이 가장 탐내는 것은 무기와 말입니다.
위험할때 가장 빠른 말은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자신의 체중으로 인하여 일반 말은 버티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사람과 말의 가치를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시대를 이해하려면, 언급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는 말은 사람과 비슷한 가치를 가지는 시대입니다.
서부 시대만 해도 말의 가치는 생명의 가치와 비슷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최고의 명마라면, 엄청난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보석은 장식품이지만, 명마는 실용적인 측면도 분명합니다.
관우가 조조에게 진 빚은 나중에 조조를 보내 주는 것으로 대신하게 됩니다.
소설상에서 제갈공명은 천기를 보고, 조조의 명이 남았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관우의 빚을 처리하게 합니다.
적토마를 주고 조조는 관우에게 한번의 생명을 구원받습니다.
적토마와 조조의 생명의 가치라면 조조가 손해보지는 않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제갈공명과 관우의 내부 주도권 싸움이 끝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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