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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30197
    작성자 : 손작
    추천 : 0
    조회수 : 668
    IP : 183.97.***.14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1/09/27 21:54:09
    http://todayhumor.com/?history_30197 모바일
    32. 루벤스(1577-1640) <플란다스의 개>


    <대표적인 플랑드르 화가>

    플랑드르와 플란다스가 같은 말이라고 소개했었다(24 브뤼겔 참조). 더불어 북유럽 르네상스 미술을 이끈 플랑드르 화가 중 대표적인 화가도 소개도 했는데, 바로크 미술의 시작인 이탈리아의 카라바조에 이어, 북유럽의 17세기 바로크 화가로 등장한 루벤스이다.

     

    루벤스 역시 빛과 그림자의 강렬한 대비와 역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한다. 그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저 압도당하는데, 칸트가 말하는 숭고 그 자체가 느껴지는 것이다. 역시 빛의 화가로 불리는 렘브란트와 동시대 사람이다.

     

    <플란다스의 개와 루벤스>

    영국의 작가 위다가 쓴 동화 '플란다스의 개'는 개와 한 소년간의 따뜻한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다. 가난한 주인공 소년 네로는 부모를 여의고 벨기에 북부지방인 플란다스에서 할아버지와 살아간다. 네로는 그림에 재질이 있는 아이이며, 존경하는 화가는 루벤스이다.

     

    어느 날, 장에 갔다가 버림받은 불쌍한 개 파트라슈를 만나게 되며 거두어 집으로 데리고 온다. 주인공 네로는 미술 대회에 참가하지만 자꾸 떨어진다.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가운데, 네로와 파트라슈는 불행하게 또 헤어진다.

     

    이야기의 마지막에 네로와 파트라슈가 다시 만나게 된다. 네로가 존경하는 화가 즉 루벤스의 그림이 걸려 있는 안트베르펜 대성당이었다. 네로는 루벤스의 그림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에 눈물을 흘린다. 그 숭고는 동화에 영원성을 불어넣기도 한 것이다.

     

    이 그림 또한 카라바조의 영향을 받았다는 작품으로, 작품의 크기와 함께 예수의 몸에 집중되는 강렬한 빛이 포인트이다.

     

    <플란다스의 개>(1960년 영화)

    영화로는 만화영화로도 유명하다만, 만화영화는 네로와 파트라슈가 그림 앞에서 끌어안고 죽는 좀 슬픈 엔딩이지만, 영화는 그림 앞에서 재회하는 것만으로 행복하게 끝난다. 그림도 다르다. 만화영화에서는 만화이지만, 영화에서는 실사 그림을 보게 된다.

    특별히 끝부분 자막에 감사의 글이 나오듯, 미술관에는 없는 그 그림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는 벨기에의 안트베르펜 대성당에 직접 가서 협조를 받아 찍은 그림이다. 동화에 더해 구글이나 네이버 이미지로 보는 루벤스 그림과는 차원이 다른 생생한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네로가 된 듯 더없이 행복한 영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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