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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엄근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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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근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4 바다에 앉아 사금파리를 줍는다 [새창] 2017-08-19 16:38:13 0 삭제
    이번 논쟁을 보며 그 생각이 났어요. PTSD https://namu.wiki/w/PTSD

    산후에 외상후스트레스 장애가 생긴다는 것이 아니라. 전쟁후에 돌아온 병사들이 ptsd를 호소할때 그건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거다, 등의 오해로 오히려 병을 쉬쉬하며 감췄다고 하잖아요. 그후 연구와 다양한 글들을 통해 지금처럼 널리 알려진 병이 되고, 치료가 필요한 것일뿐, 개인적인 기질문제가 아니라는 걸 사람들은 인식하죠.
    433 바다에 앉아 사금파리를 줍는다 [새창] 2017-08-19 16:26:51 0 삭제
    산후조리가 몸을 회복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저처럼 처음으로 엄마가 되어서 정신적으로 망연한 시간을 보내고 나아지는 시간이기도 해요. 그 시간을 알고 존중해주었으면 좋겠어요.
    432 바다에 앉아 사금파리를 줍는다 [새창] 2017-08-19 16:24:22 0 삭제
    새벽에 젖을 유축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눈물짓다가, 상상으로나마 여행갔던 곳을 다시 떠올려보다가, 그곳과 지금의 이 모습..., 젖을 내놓고 후줄근한 옷차림으로 기계를 대고 하품을 하는 모습과의 괴리가 오히려 더 슬프게 하곤 했어요. 거긴 너무 먼 이야기가 되어버린.
    431 바다에 앉아 사금파리를 줍는다 [새창] 2017-08-19 16:20:17 1 삭제
    산후조리원 논쟁을 보며 어떤 글을 읽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를 낳는 과정은 천차만별이만, 엄마가 되어 이전의 자아를 놓아보내야 한다는 거 자체가 힘든거구나, 하는. 그게 안돼서 산후우울증이 오는 거 같아요. 이전의 내 생활이 내 모습이, 결국 내 자아가 돌아오지 못함을 알고 망연자실하는 거.
    430 바다에 앉아 사금파리를 줍는다 [새창] 2017-08-19 16:16:49 0 삭제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 게 힘들다곤 생각했지만 이런 차원의 것인줄은 몰랐죠. 하루 온종일 매여있는 시간이 지나면 또 나아질 줄 알았고요. 그런데 아이가 돌이 지나 어린이집을 가고 내 시간이 늘은 지금도, 저는 아이낳기 전으론 돌아갈 수가 없는 거 같아요.

    살인자의 기억법이라는 소설을 보면, 미래기억이라는 말이 나와요. 밥먹고 30분 있다가 약먹자, 이런 기억이 미래 기억이래요. 아이를 낳고는 이 미래기억 전부가 엄마의 기억이 돼요. 나가기전에 화장해야지, 이런 거 1프로도 없이. 나가기전에 애기거 뭐뭐 챙겨야지. 내일 뭐 먹여야지. 여행가기전에 아기거 뭐 사야지. 같은.
    429 자연분만 시 그 부분 똥꼬까지 찢어짐(자극적인 제목 죄송) [새창] 2017-08-19 14:53:25 1 삭제
    님과 부인분도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집에서 산후조리를 택하셨을텐데 그건 팔랑귀가 아니고 산후조리원을 간 분들 중에만 팔랑귀가 있나요? 참 재밌는 논리십니다. 각자의 사정과 각자의 가치로 판단한다고 얘기해놓고 일부만을 묶어 팔랑귀고, 쓸데없이 돈낭비한다고 비하하신 겁니다. 님의 선택을 누가 감히 선단할 수 없듯이, '그' 일부(를 가르는 선이 뭔지도 모르겠지만)가 산후조리원을 선택하는 것도 팔랑귀고 쓸데없는데 돈낭비한다고 선단할수 없는 겁니다.

    누가 당신을 보고 고거 얼마 아끼겠다고 마누라랑 어머니 고생시킨 일부 찌질남으로 몰아간다면 기분 좋으십니까?
    4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6 07:40:00 1 삭제
    와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저는 이제 15개월 아이지만요. 아이가 13시간 가까이 자는 시기라서 늦어도 일곱시반에는 자고 제시간이 생기는데도 전 너무 힘들더라고요. 쉬어도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어차피 다음날이면 다시 돌아갈 쳇바퀴인데.

    아이가 너무 이쁘고 임신전으로 돌아간데도 다시 낳겠지만. 육아는 그냥 가족구성원+1이 아니라 내삶이 없어져서 -0.9 되고 가족의 또 다른 삶에 제 삶이 매여서 +3 그 언저리 쯤 되는거 같아요. 보다 풍성해진 삶 앞에서 사실 저는 아직 오롯한 제 삶의 조각을 바라보고 망연자실해 있지만요. 적응이 안되는 거 같아요. 남은 내 삶의 조각들이 반짝이는 빛에 우울해질때가 있어요 하하.
    427 코스트코 추천 상품! [새창] 2017-08-11 11:54:39 1 삭제
    라자냐!! 라자냐가 없네요. 전 라자냐 사와서 6등분 정도나눠 타파에 넣고 얼렸다가 하나씩 해동해서 전자렌지 돌려먹어요. 집에서 저밖에 안먹어서... 자취시면 샌드위치 간단하게 해먹을수있는 햄과 치즈도 코코가 제일나았어요. 슬라이스 햄이 토스트용처럼 네모지게 잘라진거 말고 손바닥만하게 둥그렇게 슬라이스 된거 있거든요. 그것도 소분해다 얼렸다가 전날 하나씩 해동해서 토스트한 블루베리베이글에 모짤렐라 치즈 슬라이스된거한장, 햄한장 얹어서 먹으면 간단하게 한끼 해결돼요.
    426 군함도와 덩케르크의 가장 큰 차이 (스포) [새창] 2017-07-28 19:38:00 2 삭제
    처절한 동감입니다. 영화자체에 기대는 없었지만 일제시대 배경인 영화가 자본력을 빵빵하게 갖추고 만들어지길 기다리고 있었던 터라 군함도에 대한 심정은 분노라기보다 안타까워요.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지는 영화에서 관객들의 기대는 사실 대단한 영화적 재미보다도 그때의 감정을 간접체험하는 쪽일텐데, 상업영화와 사실을 전달하는 면 그 중간에서 줄타기를 하다 영 이상한 쪽으로 방향이 나온 것 같아요(일본 나쁜놈! 한국 좋은놈! 이분법으로 나누고 싶지 않았다고 자꾸 왜 입터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이분법으로 본다고...?)

    이 상황을 보며 그래도 거는 단하나의 기대는, 이런 논란과 평들을 바탕으로 언젠가는 군함도나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덩케르크 같은 영화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겁니다. 사실 헐리웃에선 수많은 전쟁영화들이 당시의 장면을 화려한 화면과 신파로 소비하기위해 만들어졌잖아요. 그렇기에 지금의 덩케르크가 찬사를 받는 거고요... 한국영화계에서 일제시대를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했으니 머지않아 보다 당시의 감정과 무력감 속의 개인과 사회를 보여주는 영화가 나오길 바라봅니다.
    425 베를린가면 남이 주는거 함부로 먹지마라!! [새창] 2017-07-28 13:58:36 0 삭제
    아니 이건 웃긴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 약혐) 제가 피지 중에 최고봉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새창] 2017-07-27 19:30:48 0 삭제
    앜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423 (강스포) 택시운전사 vs.덩케르크 vs.군함도 [새창] 2017-07-27 13:30:18 0 삭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422 (강스포) 택시운전사 vs.덩케르크 vs.군함도 [새창] 2017-07-27 13:29:28 0 삭제
    연애 푸흡 드라마 흐흐흐흐ㅡㅎ 소지섭이 총맞으면서 쓰러져 옆에 눕는데 아 소지섭배우 좋아하는데 정말 실소가 ㅋㅋㅋㅋㅋㅋ 아니 급 촌스러워지는 이 전개 어쩔 거냐며 웃었어요
    421 (강스포) 택시운전사 vs.덩케르크 vs.군함도 [새창] 2017-07-27 12:30:07 0 삭제
    감사합니다.
    420 (강스포) 택시운전사 vs.덩케르크 vs.군함도 [새창] 2017-07-27 12:29:49 0 삭제
    영상만으로도 압도하는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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