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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4	옥자와 군함도 [새창]	2017-07-27 00:49:01	2	삭제
		음... 개인적으로 옥자는 스케일이 작은 서사였다가 외양을 키우느라 잡다한 캐릭터와 이벤트를 집어넣은 모양새라고 봅니다. 다 쳐내고 골조 자체로만 보면 걍 귀엽고 편한 스토리죠. 군함도는 스케일이 크고 큰 스케일에 걸맞는 굵직한 사건들로 전개됩니다. 그래서 기대치와는 별개로 걍 스케일 큰 영화중 뭐가 낫냐, 하면 군함도가 나아요. 그 규모가 어울리는 영화거든요. 지루하지도 않고요.
	403	(강스포) 택시운전사 vs.덩케르크 vs.군함도 [새창]	2017-07-26 22:47:54	2	삭제
		아 음...네^^ 댓글 감사합니다!
	402	프랑스 아빠의 육아 [새창]	2017-07-26 14:39:48	0	삭제
		일본에서 1년 살았는데 전철에서 시끄럽게 한다고 유모차에 탄 애기 뺨때리는 엄마 한번, 서있는 애기 뺨때리는 엄마 한번, 두번 봤어요 ㄷㄷㄷ 유모차는 진짜 보는 제가 얼어붙음. 전 체벌은 가능은 하다고 생각하지만 유모차는 진짜 아닌것 같고... 그 이후로도 감정의 배설인 체벌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체벌을 하든 안하든 일관된 교육관도 있어야 하고 뺨때리는 건 안해야죠...
	401	지금 시댁인데 시어머니 때문에 미치겠네요 [새창]	2017-07-24 22:35:21	0	삭제
		연애게에서 커플글 읽은느낌이다 ㅂㄷㅂㄷ 주...죽창을...커헙 (감기 걸려 종일 누워있었다고 고운 눈길 안주시는 시엄니를 외면하며)
	400	마블영화가 흥행할때마다 생각하는 한분 [새창]	2017-07-21 09:32:29	0	삭제
		미드 엠파이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09:48:46	2	삭제
		예전 남친이 이십대중반에 물어본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생리는 아침에 싸고 나왔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8	내 어릴적 기억의 진실 [새창]	2017-07-11 18:51:23	0	삭제
		읽고 쓰신 시에요? 어우 눈물나요
	397	혼자 랍스터뷔페가서 랍스터먹기 (긴 글 주의) [새창]	2017-06-29 22:02:33	0	삭제
		여기 해산물코너 돌멍게 무한이었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전 랍스터먹으러갔다가 해산물 코너에서 무한으로 먹은 기억이.
	396	오사카 뜬금 아바타 [새창]	2017-06-18 21:01:47	2	삭제
		오사카군요! 지지난주에 갔었죠. 쿠시카츠에 카루피스사와 두잔 흡입한 게 좋았는데... 지금 현금이 없으시니 가시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러네요(카드가 되는지 몰라...) 친구만나시면 쿠시카츠먹으러 가보세요.
	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14:31:30	0	삭제
		북아일랜드에 몇개월 살다왔죠. 당시엔 한국인이 없다! 영어가 늘수밖에 없는 동네다! 라는 먼저 유럽간 친구의 말을 듣고 아무생각없이 결정한 어학연수였지만. (아일랜드 더블린을 착각하고 벨파스트를 추천했다는 걸 나중에 알았지만...) 가서 아일랜드 역사도 공부하고 마찬가지로 어학으로 온 바스크족(스페인북부, 마찬가지로 독립단체가 있음) 친구와 까딸란 친구를 만나 전혀몰랐던 유럽의 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요. 뭔가 지배와 피지배관계가 반복되고 역전되며 타민족 지배에 쏘쿨할 거 같은(?) 유럽의 이미지와는 달리 그 속에서는 여전히 민족에 기반한 독립운동이 다양하게 일어나고 협상으로 비무장으로 바뀌기도 하는등 역동적이었어요. 북아일랜드 내 독립파와 비독립파가 비등한 비율을 보이는 건 오랜 역사 때문이기도 하고 경제난 때문도 있지만 오랜 역사간 영국이 아일랜드에 이주시킨 개신교도의 지분도 크다고 알고있습니다. 영국인이 아니라 개신교도라고 쓴건 스코틀랜드인도 섞여서... 뻘소리지만 데리에 가서 피의일요일 사건을 듣는데 광주항쟁...노근리...같은 민족에게 더 많이 죽어간 사람들의 수를 떠올리며 괜히 가슴아팠었죠...
	394	지금 타카마츠입니다. [새창]	2017-05-28 10:56:19	0	삭제
		우동버스 탔습니다
	393	지금 타카마츠입니다. [새창]	2017-05-28 00:34:28	0	삭제
		차근차근 타카마츠 까지 올리려고했는데 본문 마지막 사진 이 다네요. 너무 졸려서 꾸벅꾸벅졸며 사진올렸어요. 낼 더 올릴게요
	392	지금 타카마츠입니다. [새창]	2017-05-28 00:33:17	0	삭제
		구라시키가 아니라 마테시키가 아닌지.. 마스킹테이프가 정말 예뻤어요.
	391	지금 타카마츠입니다. [새창]	2017-05-28 00:31:52	0	삭제
		구라시키는 좋은곳이었습니다.
	390	지금 타카마츠입니다. [새창]	2017-05-28 00:30:49	0	삭제
		아까 찍은 움짤이라도 올립니다. 어제 오카야마에 있다가 오늘 구라시키 갔다와서 고속마린라이너 타고 타카마츠로 왔지요. 바다위 철도? 로는 일본에서 제일 길다는? 세토내해 도 건너보고요. 바닥이 뚫려있어서 무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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