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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9	[삼시세끼] 에셰프 '화덕피자' [새창]	2017-09-11 21:45:42	26	삭제
		하자가 없기는 커녕 비싸서 못팔지 않을까요 ㅎㅎㅎ 직접짠 산양유로 만든 모짜렐라치즈에 직접 쑨(?) 토마토페이스트, 직접 키운 바질까지 ㅎㅎㅎㅎ
	448	곰줍 부부 [새창]	2017-09-11 21:04:45	12	삭제
		밥값하려고 애쓴댘ㅋㅋㅋㅋㅋㅋㅋ
	447	[극혐, 피 주의] 발바닥 티눈 제거 [새창]	2017-09-10 20:22:54	125	삭제
		발바닥 티눈을 한달 드셨다니 그 노력에 티눈이 도망갔나봐요!
	446	[극혐, 피 주의] 발바닥 티눈 제거 [새창]	2017-09-10 20:22:09	102	삭제
		아니 이건 어떤의미에서 문화컬쳐!! 티눈이 짜내지는 거던가요!! 헐 무서운데 쾌감 장난 아니네요. 굳은살속에 파묻혀있던 피지 발굴하는 거 보는 느낌이에요!
	445	방금 기차탔는데 이거.. 실화입니까 [새창]	2017-09-10 16:10:19	1	삭제
		자기들끼리 몰려앉겠다고 적법한 타인의 자리까지 차지하고 다른자리로 가라! 만 하지 않았어도 이 댓글에 어느 정도 동의 했을 거에요. 기차에서 다양한 음식 까먹을 수 있고, 옆자리라고 모르는 사람이라도 그 음식 함께 먹자고 권하던 시대가 있었으니까요. 그런 문화는 어디가고 이기적인 노인네들만 남아, 나이에서 오는 권위를 스스로 내세우고 집단에서 오는 패권으로 타인의 권리까지 짓밟는게 그들세대의 문화였다- 고 말하고 싶지 않네요. 더 큰 패권을 지닌 집단에서 와서 말하지 않는한 저들이 자신이 잘못을 인지할 거 같지도 않고요...
	444	딸아이가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글쓴이 입니다. (진행상황) [새창]	2017-09-09 11:08:43	0	삭제
		두살아이 키우먄서 한국의 교육환경이 많이 걱정됐는데, 쉽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웁니다. 아이도 엄마아빠의 모습에서 많이 위안을 얻을거에요. 왕따 경험자로서...괜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소식 올려주시면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443	아저씨한테 났던 이상한 냄세 [새창]	2017-09-08 22:45:32	9	삭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담의 주체가 불편하고 상처입는다면 궁극적으로 이런 글로 알리고, 그렇게 많은 이들이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댓 잘 읽었습니다.
	442	아저씨한테 났던 이상한 냄세 [새창]	2017-09-08 22:43:07	15	삭제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718552&cid=47336&categoryId=47336 사회적약자에 대한 조롱이 아니기 때문이 아닌가싶네요. 전 여자 가슴에 대해 작다고 농담거리로 삼는게 떠올랐어요. 앞뒤구분이 안된다든가 하는 말이요. 이 부분도 다른 외모에 대한 희화화와는 달리 디게 관대하게 통용되는 농이거든요. 이건 실제 차별받는 조건? 과는 상관없는 부분이라서 관대하게 통용되는 거 아닐까요. 못생긴 여자라서, 뚱뚱한 여자라서 면접에 탈락되었다는 이야기들이 심심찮게 들리고, 때문에 여성의 외모에 대한 농담은 차별이고 경계해야 된다고 얘기하지만 가슴이 작아서 불이익을 당했다, 는 이야기는 흔치 않잖아요. 마찬가지로 탈모때문에 면접시 불이익을 당했다든가 사회적인 차별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흔치 않습니다. 가슴이 작아서, 탈모때문에 오는 불이익은 사실상 '성적매력감소' 쪽이 아닐까요. 경제적, 사회적 불이익이 아니라요. 그래서 그에대한 농담도 사회적약자에 대한 농담이 아니기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거라고 생각해요.
	4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21:31:14	0	삭제
		앜ㅋㅋㅋ 저는 친정이 그래요. 뭘그렇게 스무번씩 돌려보시면서 해석을 하시는지. 아기가 어떤 행동을 하던데 병원가봐야하는거 아니냐. 다리 저는 거 아니냐...어우 ㅋㅋㅋㅋㅋㅋ
	440	친구의 장난감을 몰래 가져온 아들... [새창]	2017-08-26 00:17:49	0	삭제
		와... 나중에 참고하자! 쩜! 왕점!!
	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3:27:47	2	삭제
		플스 글은 아내 출산이 임박했을때 아닌가요? 그래서 아내 선물줘라 앞으로 돈들데 많다 그런글이 주류였는데요. 이 글하고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438	세상에 어떡하죠 여러분 너무 귀여운데 이거 [새창]	2017-08-25 06:46:47	0	삭제
		삐...약...?
	437	네이버 지식인 글 중에서 가장 미스테리하고 소름돋는 글들.jpg [새창]	2017-08-23 22:13:48	1	삭제
		2013년즈음 저도 한해동안 4시 44분을 굉장히 많이 봤어요. 그때 건강도 급격히 나빠지고 있었고.. 준비하던 시험도 공부도 많이 못하고 있어서 정말 불길했어요. 그해 시험은 유독 어려웠는데요, 거의 뒷부분 15문제가량을 못 풀 정도로요. 저뿐 아니라 많은 수험생이 그랬대요. 그리고 그 열다섯문제의 답이 대부분 4였음. 제길... 신이 저에게 준 마지막 기회였음. 1로 찍고 그해로 시험은 그만두었습니다...
	436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룰 소재.jpg(특히,경남지역분들 필독) [새창]	2017-08-19 18:08:45	2	삭제
		이런 글을 읽으면, 제가 괜히 다 서럽고 분해서 이승만은 어떻게 벌을 받나, 세상은 정말 권선징악의 구조일까 생각하게돼요. 그날밤 비명에 가신 분들 이제라도 다 밝혀져서 천국에서나마 발뻗고 주무셨으면 좋겠어요.
	435	바다에 앉아 사금파리를 줍는다 [새창]	2017-08-19 16:39:24	0	삭제
		산후조리도 지금, 산후에 여자들이 어떤 변화를 겪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지고 논의되기 시작하는 시점인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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