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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 홍가혜, 어그로와 법의 실현 [새창] 2014-07-26 02:21:08 1 삭제
    여지껏 그래왔지만 전 공자왈 맹자왈보다 지금의 이야기들이야말로 철학적 주제라 생각하고 그런 주제들을 이야기합니다.
    민감한 주제도 있다보니 욕처먹을 때도 많고...
    그닥 세삼스럽지는 않으실텐데^^;;;

    아무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212 홍가혜, 어그로와 법의 실현 [새창] 2014-07-26 00:39:32 0 삭제
    한겨례 기사(수감중인 홍가혜 인터뷰, 철없는 행동하면 다 감방에?" 허재현 기자, 2014.07.25)에 따르면, 명예홰손 혐의로 채포되었습디다.
    검찰의 기소 내용을 보면
    "피고인은 피해자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세월호 현장 구조대원 등 침몰사고 구조 담당자들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였다."
    고 합니다.
    아주 정확한 건 아니지만,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해양경찰이 아니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고소를 한 상태입니다.
    211 현실의 아이러니 [새창] 2014-07-23 14:28:31 0 삭제
    2시99분 / 마르틴 니묄러가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시일 듯 합니다. 직접 올려주시는 건 어떨까요^^?
    210 현실의 아이러니 [새창] 2014-07-23 02:59:18 0 삭제
    나르나르 / 온 세상이 코미디인데~ 웃어도 복은 안오네요--;; 그래도 한 바탕 웃고 오늘 하루 시작하시길^^;;
    209 인생이란 뭘까요? [새창] 2014-07-23 01:54:39 0 삭제
    돈이 인생의 전부냐 아니냐를 고민하기 전에, 내가 원하는 인생이 무엇인지를 먼저 고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중요한 건 돈버는게 중요하냐 아니냐가 아니라, 내가 뭘 해야 할까, 뭘 해야 행복하고 만족하고 후회하지 않을까에 대해
    나만의 답을 마련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208 철학이고 뭐고.. [새창] 2014-07-22 01:08:29 0 삭제
    밤 바람이 시원합니다.
    문 열고 주무세요. 밤바람이 왔다갔다~ 살랑실랑~
    내가 너냐, 너가 내냐?
    그저 우리 모두 즐겁구나~
    207 (도움요청)언어적 전회란 무엇인가요? [새창] 2014-07-14 01:38:03 1 삭제
    전통철학이 언어를 통해 이 세계를 이해하고 설명하려 했다면,
    분석철학은 언어 그 자체에 주목합니다. 그리고는 언어분석이 곧 철학이라고 주장합니다.
    언어와 세계는 별개라고, 즉 언어를 통해서는 세계의 본질을 이해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죠.
    내가 문득 '꽃이 아름답다'고 말한다면, 듣는 사람도 '꽃이 아름답구나'라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꽃이 아름답다'는 문장만으로는 내가 말한 꽃이 노란 색인지 빨간 색인지, 햇살을 머금는지 바람에 흩날리는지 알 수 없습니다.
    때문에 듣는 사람은 '꽃이 아름답다'는 말을 베이스로 자신만의 기억을 떠올려 그 공백을 메우게 됩니다.
    예전에 봤던 비오는 날의 주황색 꽃을 떠올리며 꽃이란 아름다운거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겁니다.
    '꽃이 아름답다'는 말은 모두에게 공통이지만, '꽃이 아름답다'에 대한 해석, 기억 등 현실은 각기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언어는 커뮤니케이션 매체지만, 완벽한 소통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언어는 지시대상에 대해 '이것은 이렇다 저것은 저렇다'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언어가 이 세계를 설명해준다고, 이 세계의 본질을 밝혀준다고 여기게 됩니다.
    하지만 언어와 세계는 별개로 존재합니다.
    오히려 언어는 자기가 표현할 수 있는 한계, 즉 자신의 체계 내에서만 이 세계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람에 스치운다'와 같은 표현은 그 어디에도 없는 한국어만의 표현입니다.
    이는 영어나 일어가 아닌 한국어라는 언어체계로만 표현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며,
    한국어를 벗어나면 이해조차 할 수 없는 표현입니다.
    세계는 원래부터 그렇게 존재하기에 그렇게 설명되는게 아니라 언어가 그렇게 표현하기에 그렇게 설명될 뿐입니다.
    언어를 바탕으로 생각이, 사고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언어와 세계의 관련성이 아니라, 언어 그 자체라 할 수 있습니다.

    분석철학의 명제 중 하나가 '인간은 자신의 언어를 넘어서서 사고할 수 없다'입니다.
    사고는 언어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언어의 형태에 따라 생각의 형태도 바뀝니다.
    우리는 이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계를 표현하는 언어를 이해하는 것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각은 주관적인 경험으로만 남아 버릴 뿐, 언어처럼 소통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분석철학은 언어가 세계를 밝히는 도구가 아니라,
    그 스스로 자신만의 의미를 지니는 독자적 체계라 생각합니다.
    철학이 언어의 문제이며, 언어의 문제는 언어 그 자체 내에서 해결해내야 한다고 보는 것도,
    언어를 철저히 분석하면 철학적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소된다고 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언어적 전회란
    언어를 통해 세계의 본질을 밝히려는 시도에서 벗어나
    언어 그 자체를 고찰함으로써 철학적 문제를 해소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어차피 모든 문제는 언어에서 비롯되니 언어를 연구해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언어적 전회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데
    무식하게 단순화하자면,
    하나는 완벽한 언어를 만들기(전기),
    또 하나는 잘못의 근원을 밝혀내기(후기)라 할 수 있습니다.
    206 자기애와 진정한 사랑 [새창] 2014-07-13 01:41:20 5 삭제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천년여우'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천년된 여우라는 뜻이 아니라^^;; 천년을 연기한 여자배우란 의미입니다.
    태평양전쟁이 터지기 전 길에서 잠시 스쳐간 남자를 만나기 위해 영화배우의 길에 들어선 주인공 여자는
    전국시대 공주님에서 우주시대 우주비행사까지 천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여주인공을 맡는데,
    그 모든 배역이 떠나간 남자를 그리워하는 역할이었습니다. 그래서 천년여우죠^^;;
    그녀는 죽기 직전 마지막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남깁니다.
    나는 그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를 찾아다니는 나 자신을 사랑했노라고...

    그녀는 영화에서 그리고 현실에서 순정녀의 이미지에 갇혀 버린 영화배우였지만 그런 모습에 스스로 만족해하죠. 아~ 그럴 수도 있구나.
    그런데 그런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의 입장을 듣고 보니 또 다른 면에서 아~ 그러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너에게 '나'를 사랑받고 싶은데, 너는 나를 사랑하는 '너'를 사랑하는 상황...
    나는 '나'를 사랑하는 너를 원하는데, 너는 나를 사랑하는 '너'를 사랑하는 상황...
    내가 사랑받고 싶은 입장에서는 이거 뭔가 잘못된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사랑은 사랑입니다. 사랑받고 싶은 사랑도 사랑이고 사랑하고 싶은 사랑도 사랑입니다.
    나를 사랑해 주는 것만이 사랑은 아닙니다. 사랑의 방식은 다양하고 무수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만이 진실한 사랑은 아닙니다.
    천년여우의 사랑은 그 남자에 대한 사랑이자, 그녀 자신을 위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녀는 그를 사랑하는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그에 대한 사랑도 함께 유지했습니다.
    무엇이 진실일까요? 과연 진실이 중요할까요?
    제가 볼 때 중요한 건 '사랑'이 아니라 님의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실에 만족하십니까?
    누가 누구를 사랑하느냐보다 중요한 건... 누군가를 사랑하는 나 자신입니다.
    내가 내 입장에서 지금 현실에 만족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한 겁니다.
    진심이냐 아니냐, 진실이냐 아니냐는 사실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님이 말한 그 남자의 진심이나 진실은 알 수 없습니다. 아마 그 남자조차 모를 겁니다.
    중요한 건 님이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현실에서, 그 남자와의 만남에서 님이 만족할 수 있냐는 겁니다.
    곰곰히 생각해보고 나서...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든다면 떠나는게 좋고
    그래도 좋아... 라는 생각이 든다면 조금 더 함께해 보는게 좋다고 여겨집니다.
    205 자유에대하여 [새창] 2014-07-13 00:34:31 0 삭제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추천하시니...
    내친김에
    사랑의 기술, 존재의 기술, 소유냐 존재냐도 추천합니다. '소유냐 존재냐'는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204 '노동가능인구'의 가증스러움 [새창] 2014-07-12 19:41:56 0 삭제
    lastlaugher / 오늘 지금 이 순간도 빛나는 찰나의 순간이기에...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들 만드시길 바랍니다.
    오래간만에 바람이 시원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3 '노동가능인구'의 가증스러움 [새창] 2014-07-12 18:28:00 0 삭제
    lastlaugher /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영원회귀를 벗어날 수 없다해도
    영원회귀를 바라보는 지금 이 순간은 오직 지금 이 순간밖에 존재하지 않는 빛나는 찰나의 순간이고,
    그 순간을 살아내고 있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며,
    나 자신의 삶은 나 자신의 의지와 결단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거대한 사회와 마주해 뭘 해야 한다거나 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그런 사회와 마주한 나 자신 하나라도 건사하고 바꾸어 간다면
    어차피 나 하나로 못바꿀 세상이라면
    그런 세상과 함께 살아가는 나라도 바꾸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2 '노동가능인구'의 가증스러움 [새창] 2014-07-12 12:06:09 0 삭제
    lastlaugher / 팩트가 아닌 팩트를 바라보는 관점을 돌아보고 반성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님의 지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과학의 한계는 철학으로 메울 수밖에 없습니다.
    201 '노동가능인구'의 가증스러움 [새창] 2014-07-12 11:34:49 0 삭제
    50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계... 참 조심스럽게 써야하지요.
    과학이란 이름으로 일부러 틀린 수치를 만들어내면... 범죄입니다.
    언젠가 통계쪽 연구원하던 동아리후배가 위에서 아예 방향을 정해놓고 자료를 요구한다며 넌더리를 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뻔히 눈에 보이는데 거짓부렁하기는 그렇고... 시키는대로 안 하면 밥줄 짤리니 안 할 수는 없고...

    덧붙여서 비경제활동인구에 대해선 잘못이라기보단 첨언이라 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200 '으리'의 변화... 바뀌는 것과 바뀌지 않는 것 [새창] 2014-07-12 11:14:35 1 삭제
    그래도 언젠가는 으리으리하게 살 수 있겠지요.
    199 '노동가능인구'의 가증스러움 [새창] 2014-07-11 15:11:01 0 삭제
    0ECD에서 군인을 통계에서 빼 실업률을 낮춘다는 본문에 대해
    군인을 통계에 집어넣는 ILO식으로 보자면 실업률이 오히려 더 낮아진다고 주장하여 겉보기에는 본문의 취지에 딴지를 거는 듯 하나
    본문의 주제가 통계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꼼수를 부릴 수 있다 임을 고려할 때, 본문의 주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음.
    고로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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