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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8 방법서설_3부 [새창] 2014-09-11 01:03:22 0 삭제
    아마도 논리의 목적이 우리 인간, 나이기도 하고 너이기도 한 우리 모두를 향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댓글이 늦었네요. 평안한 한가위 보내셨길 바랍니다^^;;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7 04:14:53 0 삭제
    인간의 이기성에 주목한 철학자?로 에덤 스미스를 꼽긴 하는데... 아니겠지요^^;;?
    256 철학에 대해 입문 하려면 [새창] 2014-09-07 04:12:28 0 삭제
    인생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무거운 건 재껴두고 소프트하게 가자면... 에리히 프롬을 추천드립니다.
    사랑의 기술, 존재의 기술, 소유냐 존재냐 등이 아직도 절찬리에 읽히고 있습니다.
    255 철학과논문주제 [새창] 2014-09-07 02:36:47 0 삭제
    RISS가 그대를 구원할 것입니다. (www.riss.kr 학교 홈페이지에서 연동해 들어가시면 학교에 따라 공짜로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254 사고와 언어_2 [새창] 2014-09-02 16:45:47 0 삭제
    lastlaugher / 딱히 '언어>사유', '사유<언어'로 볼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사유가 언어를 만들어내고 언어가 사유를 돕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라 생각됩니다.
    시대적 상황속에서 '아햏행'이라는 말이 나오자, '아행행'을 통해 이 시대를 표현하고, 표상하고, 돌아보았던 것처럼 말이죠.
    서로가 서로를 만들고 규정한다는 점에서 상호주체적 관계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보통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물으면 닭이 먼저다, 달걀이 먼저다라고 편이 갈리는데,
    사실 우리가 알 수 있는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가 아니라 닭이 달걀을 낳고 달걀이 커서 닭이 된다는 것일 뿐, 답은 '모른다'가 아닐까 합니다.
    철학사를 봐도... 어떤 한 문제가 제시되면 그에 대해 맞네 틀리네 열띠게 논쟁한 후 어떤 공인된 정답이 나온다기 보다
    (공인되도 얼마 안 있어 다 깨지죠)
    대부분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고,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군 하며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원적인 문제,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답을 찾는 노력을 포기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혹 이것이 정답이다. 저것이 정답이다라는 주장은, 고대인들이 이야기하던 신화와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253 우리의 사고는 언어적 한계를 넘을 수 없는 것인가요? [새창] 2014-08-30 20:10:53 1 삭제
    lastlaugher /
    언어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그 무엇이 아니라 단지 하나의 소통 도구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어딘가 좀 부족하게 말이죠.
    예를 들어 내가 들판에 핀 꽃을 보고 '꽃이 아름답다'고 메모장에 메모해 두었다고 칩시다.
    다음 날 내가 길을 가다 나도 모르게 메모장을 떨어뜨리고, 누군가 이 메모장을 주워 '꽃이 아름답다'는 글을 읽게 됩니다.
    이때 길에서 메모장을 주운 사람이 읽은 '꽃이 아름답다'는 내가 들판에 핀 꽃을 보고 쓴 '꽃이 아름답다'와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둘 다 '꽃이 아름답다'는 말이지만
    내가 쓴 글에는 들판에 내리쬐는 햇빛, 살랑거리는 바람, 코끝을 간질거리는 땀방울 등에 대한 경험과 감정이 함께 표현되어 있습니다.
    반면 길에서 메모장을 주운 사람에게 '꽃이 아름답다'는 말은 자신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붉은 장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꽃이 아름답다'는 말은 '꽃이 아름답다'는 말에 꽃에 대한 나의 경험과 감정을 옭아매 버리고 또 사라지게 만듦니다.
    다시 말해 '꽃이 아름답다'는 말은 '꽃이 아름답다'는 말이 지닌 소통 가능성의 범위 내에서 소통을 가능케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꽃은 아름답지만 어떤 꽃이 어떻게 아름다울지는 각자의 몫이 되고 마는 겁니다.

    언어는 한계가 있는 소통 도구일 뿐입니다. 언어의 특성을 몇 개 살펴보죠.
    1. 윤동주의 '바람에 스치운다'는 학교에서 하도 배워 당연한 듯 보이지만
    영어나 일어 등 다른 언어로 바꾸려 하면 마땅히 바꿀 방법이 없습니다. 한국어에만 있는 독특한 표현방법입니다.
    다시 말해 언어는 한국어의 높임말이나 스페인어의 성관사처럼 각각의 언어마다 호환될 수 없는 독자적인 체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가 다른 언어권에 갔을 때, 나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문제로 이어집니다.
    2. 물론 언어는 서로 만나 영향을 주고 받고 서로 뒤섞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쓰는 '그'나 '그녀'는 일제시대 이광수가 영어를 번역하다 만들어낸 단어입니다.
    하지만 이는 언어가 순수하지 못하다는, 근원적인 언어, 본질적인 언어는 없다는 것을 의미할 뿐입니다.
    3. 언어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시대와 장소에 따라 변하는 것입니다. 은하수의 옛말 별수아처럼 만들어졌다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완전하다면 변하지 말아야 하는데, 언어는 언제나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4. 인간은 언어에 기대어 이성적으로 사고 하지만 개그맨이나 정치인처럼 언어를 가지고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언어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은, 언어 소통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듧니다.

    언어는 자기 자신만의 체계를 지니고 있고, 이 체계 안에서 소통을 가능케 합니다.
    본질을 감추고 자신이 본질처럼 기능하는, 마치 화폐 같은 매체입니다.
    화폐는 천 원, 만 원 식으로 가치가 고정되어 있지만 이는 눈속임입니다.
    화폐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우리 돈을 아마존에 가져가면 한 낱 휴지조각이 됩니다. 돈 자체에는 별다른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가치도 없는 화폐가 경제체제의 기준이 되듯이, 언어도 이성의 기준이 됩니다.
    이 세계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세계의 진실을 밝히는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는 겁니다.

    소쉬르는 랑그와 빠롤을 이야기합니다.
    랑그란 표준어 같은 문법체계를 의미하고 빠롤이란 방언이나 은어 같은 개개인의 활용, 즉 발화를 의미합니다.
    랑그와 빠롤은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랑그가 있기에 빠롤이 가능하지만, 또한 빠롤이 있기에 랑그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체계가 없으면 말이 안되고 말이 없으면 체계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언어란 언어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의해 사용되면서 언어로서의 모습을 지니게 됩니다.

    언어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인간에겐 언어 이전의 그 무엇이 있습니다.
    언어는 언어만의 표현방식으로 이를 표현하는 것에 불과하며, 어떤 면에선 그 표현방식에 내용을 얽어매는 방해꾼이기도 합니다.
    언어가 있기에 인간이 인간다운 것이라기보다는, 인간이 언어를 인간답게 사용하기에 인간다울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52 방법서설_1부 [새창] 2014-08-30 18:25:23 1 삭제
    2시99분 /
    위에서 접시를 내려다보면 동그랗고 옆에서 접시를 바라보면 길쭉하죠.
    인간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는데 완벽할 수야 없습니다. 그저 자기 자신만의 관점으로 바라볼 뿐이죠.
    그러니 저만의 사유가 안 들어간 객관적 요약이나 발췌란 있을 수 없고...
    무의 상태에서 읽으시려면 역시 제 글은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251 방법서설_1부 [새창] 2014-08-30 09:45:04 0 삭제
    2시99분 / 해설이라기보다는 요약 발췌입니다.^^;;
    250 방법서설_1부 [새창] 2014-08-29 22:42:44 1 삭제
    lastlaugher /
    나를 기준으로 진리를 탐구하겠다는 건...
    인간이 이전까지 이 세계의 기준이었던 신을 떠나 스스로 이 세계의 진리를 탐구할 수 있는 객관적, 보편적 방법을 찾겠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것이 신의 뜻으로 이야기되던 중세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신을 대신할 기준이 필요했습니다.
    이때 데카르트가 제시한 것이 의심할 수 없는 '나'였던 거죠.
    물론 인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고, 의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코기토는 의심하는 나 자신만큼은 의심할 수 없다고 주장함으로써,
    의심할 수 있는 능력, 즉 인간의 이성을 진리를 찾을 수 있는 확고부동한 기준으로 올려놓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선무당입니다. 아는 척 말하긴 해도 속으론 이게 맞나? 덜덜 떨며 말합니다.
    다들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249 방법서설_1부 [새창] 2014-08-29 22:27:14 0 삭제
    나르나르 / 제가 저로 살아봐서 아는데... 기대는... 금물입니다.- -;; 쿨럭~
    암튼 하려고 마음먹었으니... 짬짬이 노력해 보겠습니다.
    248 방법서설_1부 [새창] 2014-08-29 21:35:14 0 삭제
    '나'라는 개인에게 진리가 있다. 그러니 나에게서 진리를 찾겠다. 보다는
    '나'로서 진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 라고 이해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코기토의 의미, 즉 회의하는 나 자신은 회의할 수 없다는 것도 회의할 수 없는 자기 자신,
    실제하는 나를 확고부동한 기준으로 삼아 진리를 찾아보겠다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저로선 이 주장을 프로타고라스의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의 근대버전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247 영광과 허영 [새창] 2014-08-27 01:20:08 0 삭제
    1. 추천과 반대, 공감과 반론... 그속에서 보이는 인간군상들...
    그래도 그 모든 것을 안고 가야 하는 것이 인간 아니겠습니까?
    인간도 인간사회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니... 노력하는 수밖에요.
    246 영광과 허영 [새창] 2014-08-26 03:23:15 1 삭제
    1. 아시다시피 투덜투덜대거나 삐지는게 전공이라 답을 하는데는 서툽니다.
    다만 몽테뉴가 말한 영광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영광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할 때의 영광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가 지적한 영광은 허영을 의미합니다.
    신전을 세우자, 왕궁을 세우자, 동상을 세우자, 성벽을 높이자, 도시를 만들자 등등을 외치며
    마치 그것만 만들면, 그것만 얻으면 영광을 얻을 수 있을 것처럼 현혹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만드는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예에 대한 순수한 욕구라기 보다는 사람들이 '명예'롭다고 생각하는 지위, 업적에 매달리는 모습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245 이 철학자 이름좀 찾아주세요! ㅜㅜ [새창] 2014-08-25 01:59:56 1 삭제
    디오게네스... 따라하기는 힘들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철학자입니다. 그래서 이 꼴인지도... 쿨럭~

    암튼 유명한 일화로 크게 세 가지를 꼽는데,
    알렉산더 대왕에게 햇빛 좀 쬐게 비키라고 한 것.
    말씀하신 대낮에 횃불 들고 다닌 것,
    마지막으로 시장에서 자기 마누라와 떡친것... 입니다.
    244 참수와 현아 그리고.. [새창] 2014-08-21 20:47:38 0 삭제
    그러니 다들 살아있기에 살아갈 뿐인 삶을 선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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