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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3	안녕히계세요 많이 힘드네요 [새창]	2014-08-21 20:45:12	0	삭제
		안녕히 가세요. 언젠가 다시 '안녕하세요' 인사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0 02:44:34	0	삭제
		lastlaugher / 옳소~!
	241	사회주의는 왜 실패하였나 [새창]	2014-08-20 02:41:56	0	삭제
		네이버를 욕하면서도 네이버를 사용하지만, 그나마 그런 저에게 면죄부를 주는 아이템이 있다면, 네이버 웹툰의 '송곳'입니다. 국정원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 곳이라 혹 말하면 '송곳' 내릴까봐 말도 못꺼내고 있었는데... 암튼 반갑네요.
	240	소크라테스 바보 [새창]	2014-08-20 02:38:49	0	삭제
		소크라테스의 주장을 어느 하나가 맞다 틀리다로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의 눈으로 보면 맞는 것도 많지만, 틀린 것도 많습니다. 중요한 건 소크라테스의 산파법, 혹 변증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것이 모두 정답은 아니었지만, 그가 정답을 찾기 위해 사용했던 논리체계는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론으로서 훌륭한 것이었으니까요.
	239	오유를 이야기하다 [새창]	2014-08-20 02:34:04	1	삭제
		오랫동안 계신 것에 비해 글이 적네요. 자삭하신 글이 많으신듯 한데... 그만큼 상처받았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관 말고 자신이 믿고 생각하는대로 할 말 다하세요. 추천하면 어떻고 반대하면 어떻습니까? 추천이 많으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면 되고, 반대가 많으면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이 많구나 하면 됩니다. 다만 추천과 반대를 아주 무시할 수는 없겠죠. 그럴땐 나의 생각이 과연 옳은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닌가? 최대한 객관적으로, 자신이 아는 최선을 다해 공정하게 돌아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추천이 많아도 아니다 싶으면 아닌 거고, 아무리 반대가 많아도 맞다 싶으면 맞는 겁니다. 어차피 우리 중 그 누구도 정답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자기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 아니겠습니까?
	238	국가와 폭력 [새창]	2014-08-11 01:16:42	0	삭제
		1. 간사한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당연한 욕심인 듯 합니다.
	237	국가와 폭력 [새창]	2014-08-10 14:08:43	0	삭제
		1. 허허... 이미 기사로 여기 저기 다 알려져 통과라 해도 통과 합의로 알아들을 일을 이렇게 엄격히 따지실 줄은 몰랐습니다. 얼마 전에도 맑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맑스 비버의 프로테스테론이라 부르시던 분이 말입니다. 난독증에 독해력까지 딸리시나 봅니다. 옛 적일 아직도 이해 못해 가슴에 담고 계시는 것 같으니 하나 만 설명드리지요. 밑에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글은 폭력을 찬양하는 글이 아니라 (바로 위의 본문 같은 폭력 때문에) 폭력은 필수불가결하지만 한 개인이 폭력을 선택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나 또한 그러하다는 의미입니다. 한 마디로 자조적 배설에 불과하지요. 그런 글에 폭력을 추구하다니 반성하시요 하며 난독증에 훈장질 신공을 발휘하시면...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고 참 난감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생노병사 희노애락을 썼다고 자꾸 할배 할배 하시는데... 예전에 나이 80에 벽돌나른다며 내 밑으로 다 수그리~ 하시던 슬픈백수란 분이 생각나는군요. 그분이 그렇게 절 어르신 어르신 하며 굽실굽실 했더랬지요. 결국 님처럼 썼던 글 지우고 썼던 글 지우고 하더니... 자기 혼자 열폭하곤 사라지더이다.
	236	에볼라 바이러스와 마녀사냥 [새창]	2014-08-07 12:08:19	1	삭제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정정공지합니다. 댓글을 쓰다보니 가나와 기니를 헷갈려서 썼네요. 기니,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등이 발병국이며, 가나가 의료봉사단이 가는 곳입니다. 가나와 나이지리아 사이에 기니가 껴있다고 했는데, 기니와 나이지리아 사이에 가나가 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변리바바 캐릭터들을 보면 지적질한다고 오타찾고 기고만장하는게 대부분인데... 오타라도 찾는 기술이 있어 다행입니다.
	235	에볼라 바이러스와 마녀사냥 [새창]	2014-08-06 21:46:56	1	삭제
		DKreview / 1. 일반화라... 어떤 점이 일반화인지 설명해보시길 바랍니다. 본문에 모든 사람이 에볼라에 반대하니 문제라고 했습니까 아님 에볼라가 발생했으니 엄한 국제대회를 막자고 욕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했습니까? 아무때나 일반화를 갖다 붙이는게 아닙니다. 2. 의료봉사를 논한게 아니라 국제여성대회 개최에 대해 논한 글입니다. 그리고 국제여성대회 주최측에서는 적절한 조치들을 이미 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3. 지도에 나와 있듯이 가나 등과 나이지리아 사이에 기니가 껴 있으니 위험하다. 이렇게 단순한 생각이 문제라는 게 본문이고... 그걸 이해 못하니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겁니다. 다시 한 번 설명하자면 발병국이라고 얘들 나라 전체가 에볼라에 걸린게 아닙니다. 서울같으면 명동 다음에 종로 식으로 연결되니까 여기도 그런 줄 아는데... 여긴 마을과 마을이 엄청 무지 떨어져 있습니다. 옆 마을에서 에볼라가 퍼져 다 죽어도 그 옆마을은 아무런 상관없이 멀쩡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나에서 멀리 떨어진 나이지리아에서 발병한 건, 에볼라가 마을에서 마을로 확산되서가 아니라 가나에서 걸린 보균자가 나이지리아로 비행기타고 가서 발병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단순히 아프리카 사람들이 국제대회에 참석한다고 해서 위험한 것이 아니며 님이 예로 든 2주짜리 의료봉사간 사람들도 기니에 갔다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에볼라가 정말 걱정 된다면 아프리카 사람들 보다 아프리카와 연결된 모든 항로의 비행기와 공항을 걱정해야 합니다. 의협이 에볼라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는 뉴스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news1.kr/articles/?1803379 그리고 본문은 해당지역에서 목숨걸고 의료봉사하던 의사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그런 분들께 멍청하다고 하더니 다시 쌩둥맞게 2주짜리 의료봉사를 간 사람들을 가리켜 멍청하다고 한 거라고 변명하면... 그렇게 말만 바꾸면 답니까? 그리고 2주짜리 의료봉사도 봉사입니다. 위험지역에 가서 바이러스 뭍혀서 오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멍청하다고 비난할 수는 없는 겁니다. 2주짜리 의료봉사자들을 멍청하다고 욕하면 목숨걸고 의료봉사하던 사람들에게 멍청하다고 비난한게 가려집니까? 사람이 기본적인 도의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234	에볼라 바이러스와 마녀사냥 [새창]	2014-08-06 14:29:35	0	삭제
		DKreview / 나야 하고 싶은 말 했으니 그만이고... 추천, 반대 다 있으니... 추천하고 싶음 추천하고 반대하고 싶음 반대하면 될 일입니다. 첫째, 모든 사람들이 에볼라때문에 국제여성대회 반대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입니다. 다시 한 번 본문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에볼라 감염지역 사람들의 입국이 계획되었던 사실이 있었다해서 감염지역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시킨 대회까지 금지하는 건 비논리적입니다. 셋째, 당신은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걸고 의료봉사를 떠난 사람들을 멍청하다고 부를 자격이 되십니까?
	233	존재의 의심 [새창]	2014-08-06 12:15:55	1	삭제
		존재를 의심해서 데카르트가 나오고 하이데거가 나왔죠.
	232	에볼라 바이러스와 마녀사냥 [새창]	2014-08-06 12:13:39	0	삭제
		1. 이건 난독이 문제가 아니라 논리 자체가 틀렸는데? 하긴 난독도 포함되겠군... 문제점은 크게 세 가지. 첫째, 극소수인데 무슨 마녀사냥이냐라... 그럼 어버이연합이나 엄마부대봉사단이 몇 명이나 될 거 같아? 그사람들의 폐륜적 행동이나 발언은 소수니까 마녀사냥이 아니다? 생각 참 쉽다. 그거 좀 고치라는 글에 대고 버젓이 그런 논리를 세우나 그래? 둘째, 이전의 어설픈 대처를 경험했으니 제대로 대처한 국제여성대회까지 비판하는게 당연하다? 말은 번드르르 한데 하나같이 말이 안되잖아? 안그래? 셋째, 루카치? 손구락에서 심리기제를 찾고 싶으면 루카치가 아니라 알튀세르에서 찾아야지~ 뭐 나에게도 안티 팬이 생겼구나 생각하니 어깨가 으쓱해진다만... 너 좀 불쌍해진다. 앞으론 대꾸할 가치가 있을 때나 대꾸해줄테니... 외로우면 생각좀 하고 댓글날려. 바이~
	231	24만원짜리 양장본을 질렀는데 택배가 로젠이다 [새창]	2014-08-04 16:08:31	0	삭제
		로... 로젠이라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창촐지간에 찌그러져 버린 저의 책들에게도 조의를 표합니다.--;;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3 20:58:09	1	삭제
		'존재와 시간'에 한 표~!
	229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새창]	2014-08-03 18:20:29	0	삭제
		1. 난독증에 훈장질이면 쪽팔림은 알아야 고칠텐데... 허허... 똥맛을 보니 중병인줄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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