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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몬스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8 17개월 아기. "엄마" 소리 왜 안할까요? ㅠㅠ [새창] 2020-07-26 12:38:19 2 삭제
    오늘 마침 네이버웹툰 닥터베르 작가님의 닥터앤닥터 육아일기에 딱 이런 에피소드가 나왔어요. 조금 더 기다려보셔요^^ 인지능력 좋고 다른단어도 다 말하면 곧 할거에요~♡
    597 (벌레주의) 이거 뭔곤충인지 아시는분 [새창] 2020-07-19 23:49:12 0 삭제
    초콜릿색의 바퀴는 미국바퀴고 다크초콜릿색 바퀴랑 작은 검정바퀴는 집바퀴고 검정바퀴 큰건 일본바퀴로 알고있어여
    595 아내와 외식할때 메뉴 고르는 방법 [새창] 2020-07-09 15:50:29 1 삭제
    저랑 남편 대사인줄.. ㅎㅎㅎㅎㅎ
    594 애가 너무 개구장이라서 힘들어요ㅜㅜ [새창] 2020-07-03 22:58:29 0 삭제
    짐승키우듯 ㅋㅋㅋ 공감해여 ㅋㅋㅋㅋ 만4세 남아 키우는 언니가 ㅋㅋㅋ 어느순간 애를 되게 팍! 팍! 휙 내던지듯 키우더라고요. 폭력이나 뭐 그런게 아니구 대하는 행동이요 ㅎㅎ 막 심하게 몸으로 레슬링하듯 붙잡고....저러면 다칠거같은데? 싶었는데 놀아주는거거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붙들어둘수없다더라고요ㅋㅋㅋ 그와중에 조카는 다시 엄마한테 쪼로로 달려가서 휙 내던져지곤 꺄르륵 웃어요 ㅋㅋ
    593 아기가 변덕이 넘 심해요 ㅜㅜ [새창] 2020-06-25 21:35:40 0 삭제
    헉 탐구한다는건 생각하지 못한 시점이네요ㅎㅎ 그러고보니 아기가 쌩초짜아기(?)가 아닌데, 더 어린개월때 탐구하던 행동을 하긴하거든요~ 이전엔 잘 먹던 바나나를 돌전아기처럼 주무르거나.. 컵도 잘 들고 마시는데 쏟아버리거나... 걍 신경질나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ㅎㅎ 좀더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592 아기가 변덕이 넘 심해요 ㅜㅜ [새창] 2020-06-25 21:31:49 0 삭제
    헉 30개월까지ㅜㅜ 감정 다스리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안ㅇㅏ주고 마음 읽어주는게 중요한데 ㅎㅎ 칭얼거리면 마음이 안보이고 찡얼대는 소리만 꼽히네요ㅠ 좀더 인내심을 가져야겠어영
    591 아기가 변덕이 넘 심해요 ㅜㅜ [새창] 2020-06-25 21:29:57 0 삭제
    ㅜㅜ 저두 18갤쯤부터 서서히 시작해서 잠깐 괜찮은듯 끝났나했는데 ㅎㅎ 다시 시작하네용ㅜㅠ 화이팅이에요!
    590 아기가 변덕이 넘 심해요 ㅜㅜ [새창] 2020-06-24 10:27:57 0 삭제
    증말 육아는 산넘어 산이네여ㅜㅜ 제 조카도 만네살 남안데 힘을 주체못하고 훈육해도 그러는둥 마는둥 하더라고요 ㅠㅠ화이팅 입니다용!
    589 아기가 변덕이 넘 심해요 ㅜㅜ [새창] 2020-06-24 10:18:42 0 삭제
    ㅜㅜ 육아책도 보고 오은영쌤 영상도 찾아보고 하는데도 어렵네요ㅜㅠ 올려주신 링크 지금에 딱 맞는 정보인거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588 육게를 보다보니 궁금한점 [새창] 2020-06-15 23:07:11 1 삭제
    제가 두가지 모두 해당하는 케이스네요 ㅎㅎ
    1.피임 실패했어요~ 근데 제가 흔히들 말하는 "애낳으면 다르다, 자기애는 이쁘다더라" 의 대표적 케이스에요 ㅋㅋ 친구들이 종종 놀려요ㅋㅋㅋㅋ

    2.저도 술 좋아하는데 아가생기고 부어라 마셔라 한 기억은 꼭 전생같아요.
    낮에 약속있으면 아기데리고 나가서 낮에 반주로 한잔씩 하구요~ 원래도 낮,밤 가리지않고 한잔씩 했어서..ㅎㅎ
    밤엔 아기 데리고 안나가고 육퇴후 집에서 남편이랑 반주해요. 밤에 술집 데려가본적은 한번도 없어요. 아기 잠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다보니.. 밖에 나가서도 잠시간 전에는 대부분 들어와서요.
    저녁에 남편 안바쁘면 남편이 아기보고 저 술약속 잡기도 하는데.. 무리하면 담날 애기한테 감정적으로 영향가는게 좀 심해서 조금마시고 일찍일찍 댕겨요.생체리듬 바껴서 10시~11시면 엄청 졸리기도 하고요.
    587 마른 친구와 야식먹기 [새창] 2020-06-12 06:26:45 2 삭제
    저도 마른편인데 고딩,대딩때 제옆에 있으면 살찐단 원성 많이 들었어요 ㅋㅋ같이먹는 음식인데 전 천천히
    0.3인분먹고, 친구는 제가 천천히먹으니 본인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1.7인분 먹게된다고.. (그와중에 연비나빠서 전 배가 자주고프구요)
    또 제가 과자를 진짜 좋아하고 많이 쟁여놓는데 혼자먹기 좀 그래서 주위에 잘 뿌리거든요. 문제는 전 밥대신 과자먹거나 밥을 조금만 먹는데 (배도 작고 소화가 안돼서ㅠ) 친구들은 과자는 걍 과자일뿐이니 살이 그렇게 찐다고....
    586 탕수육을 시켰는대 군만두가 6개 왔어요 그런데 남편이 4개 먹으면... [새창] 2020-05-16 22:32:02 7 삭제
    저렇게 극단적이진 않지만 저 예시와 비슷한 부부인데요. (전 적게먹고 남편은 많이 먹어요) 처음엔 서운했어요~ 나도 많이 먹을수 있는데 왜 갯수안세고 먹지? 남은하나 당연 내꺼 아닌가? 싶었구요. 그래서 한번은 "오늘은 만두 세개 먹을수 있을것같은 기분이에요~ 반반 먹어요" 하고 말했는데 전 두개밖에 못먹더라고요 ㅋㅋㅋㅋ욕심부려봐야 다 못먹어서 이젠 안서운해요.
    585 주말마다 집에서 TV만 보는 남편이 꼴보기 싫은 아내.jpg [새창] 2020-05-05 17:10:07 48/104 삭제
    이글 진짜 사이다에요? 전 좀 이상한데요 ㅎㅎㅎㅎ 그럼 엄마는 안쉬고 싶을까요. 주택아닌아파트에서 뛰어놀게 둘수있나요. (이글엔 아파트 여부까진 없지만..) 단순히 애들 체력빼려고 나가놀라는게 아니고 함께 부대끼면서 활동했음 하는건데.. 집에서 안나가고 애들이랑 놀아주고 대청소도 같이하고 그러면 남는시간 누워티비보든 상관없죠 ㅋㅋ
    584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초청한 청와대(스압) [새창] 2020-05-05 15:34:14 23 삭제
    우와 우와 우와! 전 어린이가 아닌데 이런거 왜케 좋죠ㅜㅜㅜ 마크하는 사람이면 진짜 넘 넘 좋을거같아요 ㅎㅎㅎㅎ 초등학생들 마크 진짜 많이하던데 어린이날 대박 선물일듯요 ㅎㅎ 아 내가 다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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