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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넌달콤했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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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달콤했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4 나무가지치기 ..어디를 잘라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도와주세요 [새창] 2019-08-04 18:33:28 1 삭제

    아... 자세히 보니 이미 밑에 정리 되어서 크게 키울 수는 없군요.
    그냥 올해는 열매 구경하시며 키우시던지.
    가지치기 하시더라도 위에서 서너잎 아래를 자르시는거 보단. 밑 줄기 크기만큼 남기고 과감히 자르시고 가지들도 일부 잘라주며 모양 다듬는게 좋을 듯도 합니다.

    저는 실생묘목 그대로 자란건지 알았는데. 이미 조절 되어 있는 것이면 크게 기르면 안좋을것 같아요.
    저 밑둥 크기에서 2단 3단으로 옆으로 퍼지며 올라가게 하는게 이쁠거 같네요. (밑둥 크기만큼 올라가고 거기서 또 그만큼 올라가고 그런식으로 가지치기하며 정리해서 둥들게 만들기)

    아니면 가지들 몇개만 남기며 정리하며 키를 위로든 옆으로든 못자라게 억제시켜 분재화 하는것도 있고요.
    이거든 저거든 원하시는 것이든 가지치기 하시는 거면 검색 결과 봄에서 여름까지가 좋다고 하네요. 저는 영어가 짧아 구글번역했어요.
    333 나무가지치기 ..어디를 잘라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도와주세요 [새창] 2019-08-04 18:05:40 0 삭제

    과수원의 깔라만시
    332 나무가지치기 ..어디를 잘라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도와주세요 [새창] 2019-08-04 18:00:49 0 삭제

    보통은 이정도 크기를 원하겠죠.
    331 나무가지치기 ..어디를 잘라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도와주세요 [새창] 2019-08-04 17:59:40 0 삭제

    저는 깔라만시.귤.오렌지.레몬 종류 나무 안키우기에 일반적인 예를 들겠습니다.

    Q) 보통 끝에 있는 생장점을 따주면 길이생장을 멈춰서 다른가지가 나오거나 굵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끝을 자르면 되나 싶었는데 이나무는 하필 끝에 꽃과열매가 열리네요....
    그래도 거기를 잘라야하나요.

    A) 맞는 말입니다.
    몇년된 나무인지 모르나 (화분크기로 3~4년?) 줄기와 잎을 봐선 실내이나 기형적 웃자람은 아닙니다.
    열매 아까우시면 그냥 키우셔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열매가 제대로 여물기 위해선 퇴비나 영양제 수급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양분 부족시 성장하지 못하거나 미숙으로 떨어질 수도 있어요.

    많은 나무들이 끝에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립니다. 쟤만 그런게 아니에요. 어차피 관상용이니 두고 보셔도 좋고 미래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가지치기 하셔도 됩니다.

    Q) 새가지는 잎이있는곳에서 난다는데 그럼 잎을 따줘야할까요?

    A) 수형조절의 첫번째는 윗부분을 잘라 키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과수원이나 노지에서 키우는 과일나무는 2~3미터 정도로 정리합니다. 그래야 수확하기 편하고 관리가 용이하니까요.
    이 깔라만시도 찾아보니 노지에선 3~6미터까지 자라는 나무이지만.
    화분에서 기르는 나무들은 야생에서 10미터 넘게 자라는 것도 사람키를 넘기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윗부분을 자르면 그 주변으로 새 줄기 맹아들이 올라옵니다.
    대개의 나무들이 잎에서 (정확히는 잎 바로위) 새 가지가 올라옵니다.
    잎을 따주면 나무가 위로 자라기에 잎을 따면 안됩니다. 위를 가지치기 하고 잎까지 따주면 큰일나겠죠.

    때문에 우선 어느정도 키울 것인가를 정하시고.
    지금 이정도에서 정리하고 싶다 하시면 가지치기 하시고 더 키운뒤 정리하겠다 하시면 더 키우세요. 사진상으론 절대 웃자람 아닙니다.

    가지치실땐 수형조절은 아시다시피 위 생장점을 자르시면 됩니다.
    그냥 마구 자르시기 보다는 잎에서 조금 위쯤을 자르세요. 잎에 딱 자르면 그 밑에 잎에서 올라올 수 있어요.
    그리고 뿌리만 튼실하면 맨 밑둥을 잘라버리거나 잎아리 없는 30센치 이하 크기로 잘라버려도 가지들 잘 올라옵니다.

    시골에서 산에서 수십년된 나무 간벌로 전기톱으로 밑둥을 날려버려도 맹아 올라온게 자라 십수미터 자란거 많이 봤어요.
    과수원에서 수형조절로 전기톱이나 톱.낫으로 마구 잘라버리는데도 어김없이 줄기마다 가지들 많이 올라옵니다.
    단 집에서 화분에 기르는거니 그렇게 하시라고는 못해요.
    (첨부사진은 판매용 묘목)
    330 크림슨 글로리를 아시나요 [새창] 2019-08-03 00:45:23 0 삭제

    저 밴드는 모르지만 저 영화는 기억 나네요. 외계 여자 뱀파이어 ㅋㅋ
    뭔 연관인가 해서 대충 검색해보니 영화음악과 관련있나? 그시대 활동하던 그룹이라. 근데 영상 화질이 그 당시게 아닌데..
    첨부는 당시 포스터입니다. 일러스트이나 좀 그래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이거 보니 왜 스피시즈 시리즈가 떠오르는지. (미녀 외계인이라 ㅎ)
    아무튼 80년대 음악 얘기 같은데 저는 모르고. 떠오르는거 적은거라 작성자님 의도와 다르다면 미안합니다.
    329 이연걸 vs 견자단 [새창] 2019-08-02 21:53:00 2 삭제
    둘다 좋아했는데 이연걸이 출연작이 많다보니 더 좋아하긴 했지만.
    견자단도 실력은 대단했는데 당시 이연걸에 가려 빛을 크게는 못봤죠.
    그래도 무협영화 팬들에겐 성룡 홍금보 이후 그당시 이연걸 견자단 우영광 영화 안빠지고 봤을걸요.

    신용문객잔의 그 환관놈. 황비홍2의 관리. 여기서 이연걸과의 대결은 최고의 명장면이죠.
    우영광의 철마류에서 황기영(황비홍아버지). 소림사강호영패에선 소걸아역인데 고려인삼 장수가 기억에 남네요.
    13부작 비디오로 나온 정무문의 진진역에선 이소룡류의 액션이 볼만했죠. 비디오가게에서 빌려 날새어 한번에 다 봤었는데.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에선 이연걸이 이겼네요.
    그리고 둘의 무술 액션도 대조되는 편이라.
    328 아침 산행 중 만난 버섯들 [새창] 2019-08-02 20:23:34 1 삭제
    사진 잘 찍으셨군요.
    산에서 보던 것들인데 채집해본건 몇가지 안되어 이름까진 모르지만 산행하다 저런 버섯이나 더덕 하수오 줄기 같은거 우연히 눈에 들어오면 기분 좋아 잠시 바라보게 되더군요.
    사진들보니 노루궁뎅이 참 맛있는데 그생각 드네요. 도시살며 다 잊고 사는데 시골이나 산의 이런 사진들 보면 뜬금없이 뭔가 떠오르네요.
    327 검사모바일 쿠폰 1장 [새창] 2019-08-02 20:03:18 0 삭제
    스페셜 쿠폰이면 뭔가 좋은거 있을것 같네요^^
    326 모바일 쿠폰 [새창] 2019-08-02 20:01:46 0 삭제
    쿠폰은 추천.
    어서들 쓰세요. 전 피씨 유저라..
    325 봉선화 꽃이 원래 이렇게 키가 큰가요?? [새창] 2019-07-26 20:34:50 0 삭제
    맞아요. 저도 식물들 키우지만 개량종. 교배.잡종. 외국거 안키웁니다. (물론 우리나라 자생 식물의 경우이고 외국 원산 식물의 경우도 GMO. 개량종 안키우고 원산지 나라의 나무나 씨앗을 직구해 키웁니다)

    제가 시골에서 태어났지만 도시에서 오래 생활했고 30대에 잠시 시골에서 농사도 해봤는데.
    제 어린시절 보던 채소와 커서 농사할때의 채소는 다르더군요.
    지금은 채소고 관상용 식물이고 개량이 많이되어 수확량도 좋고 화려하지만 약해요. 인간의 손길이 닿아야 그렇지 야생에 내놓으면 멸종될 정도로 나약해요.

    그런것도 있지만. 원래 본래의 모습대로 작고 초라하고 그런 모습이 이쁜거 같아요.
    지금 수많은 식물들 꽃들 나무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것들도 식물원 화원 종묘원에서 파는거 우리나라게 아닌거 많아요.
    야생화가 한때 유행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우리 야생화가 아닌 중국거. 어떤건 유럽 관상용 꽃이 우리나라 야생화로 둔갑해 비싸게 팔리기도 했죠.

    취미로 키우는거야 우리나라건 어떻고 외국거면 어때요. 토종이건 개량종이건 뭐 어때요. 식물을 좋아하고 그 식물에 힐링되면 되는거죠.
    근데 시골 산골 출신인 저는 가끔 생각 드는게. 아.. 지금도 이런데 몇십년 백년 후에 우리가 알던 토종 식물들이 다 멸종하는거 아닌지. 채소. 과일. 나무(약용식물)는 사람이 먹고 살아야 하니 그렇다 해도. 관상용 목적으로 개량되거나 (약용.관상등) 유행 때문에 물양수급으로 들어오는 (우리나라 자생인데도) 중국에서 마구 들여오는 것들이. 언젠가 토착 식물들의 변이와 멸종을 초래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걱정이 들긴해요.

    저도 우리 야생화 키우지만 우리 야생화 이름을 하고 있으나 중국 품종이거나. 인기있는 거는 전세계의 것들이 다 들어와 있더군요.
    인기와 수요가 있으면 당연한 거겠죠. 그러나 저는 시골 출신이라 우리 토종만 키워요.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 자생식물의 경우이고 외국 원산의 식물도 맘에 드는게 있기에 외국것도 여러개 키웁니다. 주로 아마존.동남아.아프리카 식물요.
    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26 20:01:42 1 삭제
    저도 환장하는데ㅠㅠ
    강원도 산골 출신이라 어렸을땐 질렸는데 나이먹어 도시에 사니 가끔 먹으면 넘 좋아요ㅠㅠ
    감자는 감자전하고 아궁이 잿불에 구운게 젤 맛나요.
    323 원두 어떤거 좋아하시나요? [새창] 2019-07-25 18:32:38 0 삭제
    저는 일반적인 커피는 국내 업체에서 주문하는데 여기저기 해봤지만 비슷비슷해서 추천할 정도는..
    코나도 그렇고 커피는 원두 품질도 중요하고 로스팅도 중요하고 추출도 중요하고.

    신혼여행으로 사오시는 코나는 대부분 높은 등급은 아니에요.
    코나 외의 원두가 배합된 블렌드도 있고요. 좀 아시는 분들은 100% 퓨어를 사오시지만 일반인은 잘 모르죠.
    저는 몇개 농장에서 직구해요. 엑스트라팬시나 피베리 위주로요. 물량 없을땐 그 아래도.

    코나는 첫사랑 같은 의미가 있어 아직도 좋아하는 것이고요.
    맛으로 따지면 세인트헬레나가 더 좋은것 같아요. 영국에서 구입했었는데 역시 비싸서..
    블루마운틴은 그다지 취향은 아니지만 이거저거 마시는 편이라 주문할땐 자메이카의 마비스뱅크를 이용하고요.
    에스메랄다 게이샤는 전량 경매로 넘겨지기에 농장직구는 못하고 역시 외국 바이어를 통해 구입하고요.
    일반커피 빼고는 거의 외국 직구를 이용해요. 문제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해 자주 구입하지 못한다는거죠.

    코나커피 나무는 아직 어려서 2년은 더 있어야 열매가 달릴거 같은데. 5년은 되어야 열리니까요.
    구입당시 통관&검역 문제로 어린 묘목을 구입했어요. 언젠간 수확해 직접 볶아 내리는 날이 오겠죠.
    322 원두 어떤거 좋아하시나요? [새창] 2019-07-25 13:00:45 2 삭제

    저는 자판기 믹스커피부터 프리미엄 커피까지 다 좋아해요. 그때 그때 형편이나 여건에 따라 만족합니다.

    가장 좋아하는건 하와이안 코나인데 제가 커피업계 일하던 25년전 그때는 지금의 과테말라니 킬리만자로니 예가체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그런건 수입되지도 않던 때이고. 여러 원두를 배합해 비슷한 맛을 내던 블렌드 커피들이 있던 때였죠. 그러니까 진짜 과테말라가 아닌 여러원두 배합해 만든 과테말라 블렌드 이런 커피요.

    그때는 콜롬비아 브라질 모카종류를 섞어서 (그때는 그거밖에 없어서 그랬는데 지금은 수많은 커피가 들어오는데도 이 조합이 대부분이지요) 원두 내리던 시절인데. 지인인 일본살던 사람이 가져다준 귀한 (진짜 당시엔 아주 귀한거였음)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마셔보니 맛과 향은 좋으나 왠지 어딘가 제 취향과는 달라서 좋은 경험이었지만 느낌은 기대와는 달리 별로였어요. 그 명성에 비해 이게 아닌가 싶었는데. (블루마운틴은 일본과 유럽으로 거의 전량 판매됩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선 블루마운틴 자체를 구경할 수도 없었고 있는게 블루마운틴 블렌드 였고 이또한 비싸던 시절에 일본은 자본을 바탕으로 싹쓸어가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다 코나 커피를 직수입해서 판매하는 업체가 생겨서 거래를 트고 마시게 되었는데. (당시에 제 커피전문점에서 코나커피를 팔기도 했음) 이 생전 첨 느끼는 향과 달콤함이란ㅠㅠ
    당시의 커피전문점. 호텔은 맥스웰(동서). 로즈버드(미원) 의 원두를 사용했는데 오늘날 같은 품질도 아니었고 종류도 없었죠. 그 커피도 맛있던 때인데 하와이안 코나는 환상이었죠. (그 회사는 얼마후 망했어요. 그런 비싼 커피가 팔리기엔 시기가 너무 일렀죠)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건 코나 커피이고 가끔 몇몇 농장의 것을 직구하긴 하지만. 여건이 좋지않아 평소엔 국내에서 콜롬비아나 예가체프 구입해 마십니다. 이것도 집에서나 그렇지 밖에선 자판기 커피도 캔커피도 감지덕지하고 다 마셔요.
    기기는 사이폰을 제일 좋아합니다. 제가 하던때는 사이폰이 기본이고 에스프레소는 에스프레소커피와 카푸치노만 했습니다. 지금같은 아메리카노 없던 시절이고요.

    아무튼 예전에 커피업계 일을 했지만 저는 부유하지 못하기에 여건에 맞게 다 좋아요. 그리고 드립이 간편해 가장 많이 쓰는 기구이고요.
    제가 나무 키우는거 좋아하는데 하와이에서 코나커피 묘목 구입해 키우고도 있습니다. 아. 커피 땡기네요.
    321 이조합 최고 [새창] 2019-07-24 15:15:51 0 삭제
    김싸 먹어도 맛있지만 김밥 말아도 좋아요.
    예전에 귀찮을때 고추장에 맨밥비벼 김밥말고 팬에 기름둘러 살짝 구워 먹기도 했는데.
    가끔 이런저런 채소 넣기도 했지만 귀찮기도 하고 좋아하는거 한두개만 넣어도 맛있기에 때론 쪽파나 대파 통으로 넣고 만들어 먹어도 맛나던..

    비빔밥 저 조합도 좋고. 텃밭에 상추 쑥갓 깻잎 부추 고추잎 뜯어와 넣고 비벼도 좋고.
    (산골살때 얘기지만) 길가의 곤드레 당귀잎 돌미나리 어수리 누룩치 왕고들빼기. 그냥 보이는거 몇가지 뜯어 고추장에 비벼 먹으면 맛났는데요.

    도시에선 고추도 돈이고 상추 깻잎 채소도 돈이고 김도 돈이고. 호박잎도 돈이고ㅠㅠ
    장은 공장표라 오래되어 검게 변하고. 그 맛을 잊게 되네요.
    320 네이버카페하나 만들었는데 카페이름 괜찮나여? ㄷㄷㄷㄷㄷ有 [새창] 2019-07-23 18:18:24 0 삭제
    전 씨앗은 중국 원산 식물이 아닌 이상 중국건 구입하지 않고요.
    이베이나 아마존 또는 외국 씨앗 사이트에서 원산지 지역 나라의 것을 구입합니다.

    발아율 좋은건 배송중 발아되면서도 오고 받은뒤 한날내에 발아되는 것도 있고 그런데.
    씨앗의 생명이 짧은 애들은 배송기간이 길면 이미 죽거나 썩어서 오기도 해요.

    현재 발아가 반년 넘게 진행 중인건 남미 아마존의 프랑스령기아나에서 온 브라질넛 하고. 필리핀에서 온 필리넛 이고요.
    한두달 된건 자메이카에서 온 아키. 크로아티아에서온 서양모과(유럽모과와 다름) 프랑스령기아나에서 온 파시플로라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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