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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달콤했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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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달콤했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4 혹시 이 식물은 햇빛을 싫어하나요? [새창] 2019-09-16 13:57:16 2 삭제
    실린드리카 (Sansevieria cylindrica) 인데요. 국내 유통명은 스투키 (Sansevieria stuckyi) 이고요.
    원래 모양이 알로에 비슷 부채모양으로 자라는 것이라 그런 것이지 햇빛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사진의 실린드리카는 원래의 모습이 아니고 잎을 잘라 삽목한 것이라 저런 형태이고요.

    삽목한건 뿌리만 내리고 자라지 않는데 저렇게 새순. 촉이 올라오는 경우는 그게 자라기에 나중에 부채형으로 자랍니다. (첨부사진 참고)
    그리고 잎 끝이 누런건 정상이에요. 원래 끝이 희고 누렇고 그런건데 끝을 녹색으로 칠해서 판매하는 거에요.

    아래 글에도 이아이 키우는 분 있는데.
    그분것도 새 촉이 나와 자랐으면 좋겠네요.
    3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09 15:22:01 1 삭제
    본문 사진 자세히 보니 줄기의 허연 부분이 과습의 증후 같기도 하고 곰팡이나 박테리아 감염 때문인 것도 같아 보이네요.
    어느쪽 이유든 물 매일 주시면 아니됩니다.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09 15:11:00 1 삭제

    물 매일주면 안될듯 싶은데요.
    겉흙이 마르거나 아니면 잎이 옆으로 쳐질때 (쟤도 물부족시 잎과줄기가 옆으로 늘어져요) 주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저도 야자종류 키우는데 일주일에 한번 정도 줍니다.
    근데 사진 상으로 물에의한 피해는 아닌듯 합니다. 과습으로 인한 잎마름 무름과는 달라 보이거든요.

    에어컨은 큰 영향을 줄것 같지는 않아요.
    동남아 아프리카 원산이지만 10 몇도 이상이면 지장 없거든요.
    빛은 중요하지만 실내라도 가게라면 일반 가정집 보다는 나을테고요.

    위 사진 줄기의 반점에 관한건 제가 외국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아레카에겐 흔한 일이라 합니다.
    식물 내부에 서식하는 곰팡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감염 때문이며 문제가 되지 않기에 그냥 두셔도 된다고 합니다.
    흙갈이를 하고 좋아졌다는 결과도 있으나 단순히 토양의 오염 때문만은 아니기에 그냥 두셔도 될듯 합니다. (꺼림직하면 하셔도 되고요)
    무리하게 살균제 같은거 뿌리시지도 마시고요. 스스로 극복하길 바래야죠.

    물은 매일 주지 마시고요.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06 05:45:01 0 삭제
    여기서도 그러시면 아니됩니다 ㅋㅋ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05 12:33:15 3 삭제

    나무를 위해선 해줘도 좋지요. 저정도 자랐으면 뿌리가 화분을 많이 감싸고 있을 것입니다.
    근데 꼭 하실것은 없어요. 본래 야생.노지에서야 막자라게 놔둘 수 있어도 집안에서 기르는 식물은 조절이 필요합니다.
    저정도 크기 화분으로 저 아이 두세배 키울 수도 있지요.

    아레카야자(areca palm)는 이름이 참 많은데요. Dypsis lutescens, golden cane palm, yellow palm, butterfly palm 등.
    원 자생지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 남인도, 필리핀 이지요. 야생에서 키가 6~12m 까지 자라는데 성장이 더딘 편이라 합니다. 그래도 최적의 환경을 맞춰주면 연간 15~20cm 정도로 자란다네요.

    최적의 환경은 저 애가 열대식물이니 열대 환경이겠죠. 덥고 습한 환경요. 우리나라 요즘 여름의 환경이 딱이네요. 다만 겨울엔 다른 열대식물들 처럼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저도 열대식물 여러개 키우지만. (품종은 다르지만 야자도 있어요) 겨울이 힘들어요. 작은 온실도 있어 거기에 두는데도 생장이상을 보이는 애들이 더러 있어요.

    화원에서 구입하신 것이겠지만 크기로 보아 화분에 문제있을것 같진 않고요.
    지금 상태로 좀더 키우셔도 되고요. 아이를 크게 키우시고 싶으시면 분갈이 하셔도 됩니다.
    집안에서 키우는 식물은 수형조절이 필요해요. 야생에서처럼 10미터 넘게 키울 수 없으니까요. 수형조절은 가지치기나 화분의 크기 또는 흙(거친 흙일수록 잘 안자람)을 이용합니다.

    아래의 관리정보는 원산지 야생에서가 아닌 집안용 입니다.
    성장 속도 원래 느려요. 그리고 비료 안줘도 되고요. 집안에서야 대개의 식물을 사람키 안넘게 키우지만 야생에서는 엄청 크죠.
    참고만 하시라고 적습니다.

    학명 : Chrysalidocarpus lutescens
    과명 : 야자과
    관리수준 : 보통
    관리요구 : 필요함
    생장속도 : 빠름
    생육온도 : 21~25°C
    최저온도 : 13°C 이상
    광요구도 : 중간 이상 높은 광도(800~10,000 Lux) 요구되어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기는 것이 좋음
    배치 장소 : 거실 창측 (실내깊이 150~300cm), 발코니 내측 (실내깊이 50~150cm), 발코니 창측 (실내깊이 0~50cm)
    물주기 :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함
    비료정보 : 비료를 많이 요구함
    번식 방법 : 파종
    병충해관리정보 : 응애, 깍지벌레
    병충해 관리 :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응애가 생길 수 있으며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한다.
    습도 : 40~70%
    특별관리정보 : 일부 가지에만 염분을 축적하는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축적된 염분이 포화상태에 이르렀을 때 그 가지가 말라죽게 되므로 이때는 빨리 가지를 잘라주도록 한다.
    생육형태 : 직립형, 관목형
    생장높이(cm) : 200
    생장너비(cm) : 100
    실내정원구성 : 상층목, 중층목
    TIP : 줄기가 황색을 나타내는 것은 병든 것이 아니라 원래 특성임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04 05:52:55 4 삭제

    본래 2미터 넘게까지 자라는 것이기에 키우시는분 취향에 맞추시면 되는데
    문제는 더이상 자라지 않을 것이기에 분갈이 안하셔도 됩니다.

    근데 사실 저건 스투키 (Sansevieria stuckyi)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스투키는 실린드리카 (Sansevieria cylindrica) 입니다.
    이게 뭔 얘기냐면 외국에서 스투키가 유행일때 업자들이 수입해 팔려고 하니 생장과 번식이 느린편이라 문제가 많았죠.
    그래서 비슷한 종으로 잘 자라는 실린드리카를 들여와 스투키로 속여서 판매한 것입니다.

    스투키의 잎에는 세로로 1cm 정도의 홈이 있습니다.
    사진의 실린드리카 처럼 작은 줄무늬가 아니고요. (첨부사진 참고)
    어쨋든 우리나라거 거의 백프로 다 가짜이니 기분나빠 하시진 마시고 저아이 잘 가꾸세요.
    외국도 번식의 문제로 가짜들 많으니까요. 그러니 스투키라 생각하셔도 되고 올바르게 실린드리카로 부르셔도 되고요.

    그리고 사진을 보니 삽목을한 것이기에 더이상 자라지 않을 것입니다.
    원래는 아래부분이 부채형으로 (알로에 비슷) 잎이나 자라는데 시중에 판매되는건 잎을 잘라 삽목한 것이기에 뿌리만 내릴뿐 자라지 않습니다.

    위 화분의 잎들은 한 몸이 아니라 각기 다른 잎들이 삽목된 것입니다.
    나중에 뿌리에서 새로운 촉이 나온다면 그게 성장을 할 것이기에 그때가서 분갈이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첨부사진이 스투키 입니다. 잎의 홈이 다를 것입니다)
    358 이거 어떤열매인지 알수있을까요? 밤처럼생겼어요 [새창] 2019-09-01 08:40:50 2 삭제

    덕수궁 돌 담길에.. 이문세씨 노래가 흥얼거려 지네요. 늙었어ㅠ
    20대 후반에 명륜동 살았는데 그때 ㄱㅂㅁㄱ 본사에서 일해서 매일 출퇴근길에 창경궁 경복궁 길을 걸었었죠.
    쉬는 날이면 근처 마로니에 공원에서 놀던가 창경궁에 들어가 소나무아래 누워 잠들고 그랬는데.

    그때 종묘 경희궁 덕수궁도 많이 갔었는데. 당시에도 (시골출신이라 나무 좋아했고 아버님이 분재.화분 기르셔서 물주는거 도맏아 했지만) 마로니에나 외국 나무들 모르던 때라 덕수궁에서 마로니에를 본 기억은 없네요 ㅋ

    본문의 부연설명 하자면.. 제가 (야간 근무라 출근전) 자고 일어나 쓰느라 제대로 못썻는데. 마로니에랑 칠엽수랑 같은나무는 아니지만 형제이지요.
    품종이 다른 나무 같다고 해야하나. 아시아에서 마로니에가 일본에만 있고 그들이 부르는 이름이 칠엽수이니 마로니에도 칠엽수 이지요. 일본식으로 부르면요. (원산지를 따지면요. 마로니에가 유럽 원산이고 칠엽수가 일본원산이니)

    우리나라에선 구분하기 위해 마로니에는 서양 칠엽수 또는 가시 칠엽수 라고 하고 일본건 일본 칠엽수라고 합니다.
    서양 칠엽수. 즉 오리지날 마로니에는 유럽 원산으로 그지역에 자생합니다. 안네프랑크 일기에 나오는 마로니에나무도 그거고요.

    퇴근해 밥먹고 한잔하니 헤롱해롱ㅠㅠ
    첨부사진은 제가 가끔 씨앗을 구매하는 코스타리카 바이어의 판매사진입니다. 안네 팬이라 씨앗과 안네 사진도 팔아요.
    남미에 이냥반 말고도 멕시코. 브라질. 기아나에 친구들 있는데. 문제는 희귀식물 씨앗들이 발아율이 극악ㅠㅠ 값도 비싼데ㅠㅜ

    들풀님이 예전에 식물게 도움 많이 주셨죠. 전 일때문에 눈팅만 하다가 일이 한가해 좀 껴들었다가 최근 직장이동으로 밤낮이 바뀌고 보안상 이유로 핸폰금지라 요즘 글쓰는게 늘 퇴근후 취중이네요 ㅎㅎ
    357 이거 어떤열매인지 알수있을까요? 밤처럼생겼어요 [새창] 2019-08-31 14:34:26 2 삭제

    맞아요 밤같이 생겼다고 드시면 큰일나요. 구토 배탈 설사..

    근데 우리나라의 마로니에 나무는 마로니에 (marronnier. Aesculus hippocastanum)가 아니고 거의 대부분 일본 칠엽수 (Aesculus turbinata)입니다.
    마로니에공원의 마로니에 또한 일제때 경성제국대학 시절 일본인이 심은 일본 칠엽수래요.

    진짜 마로니에 나무는 덕수궁에 있는데 1913년 네덜란드 공사가 고종황제에게 선물한 것으로 나이가 100년이 넘었군요.
    두 나무가 흡사하지만 다른점이 있으니 구분하실 수 있게 사진 올립니다.

    첨부사진 위의 것이 일본칠엽수 열매입니다. 주변의 것들이 거의 저거지요.
    아래의 가시돋친게 마로니에 나무 열매 입니다. 씨앗은 거의 똑같이 생겼네요.
    356 레몬밤 잎상태가 왜이럴까요? [새창] 2019-08-30 06:06:51 1 삭제
    1. 과습의 원인.
    물을 너무 자주 주고 흙이 잘 마르지 않는 경우 뿌리가 늘 젖어있게 됩니다.
    또한 여름철 습도가 높을때 환기를 잘 안시킬 경우에도 그러지요.
    나무의 뿌리도 숨을 쉬기 때문에 흙도 마사가 어느정도 있어야 통풍과 물빠짐이 좋아 숨도 잘쉬고 흙의 내부가 습하지 않습니다.

    여름이라 창문은 자주 여실테지만 요즘 너무 습합니다.
    제 방도 올여름 습도가 99% 일때도 많았고 평균 80~90이 넘어요. 지금 새벽인데 온습도계 보니 온도 27.3에 습도 84% 나오네요.
    고온에 다습인데 환기마저 자주 안하면 화분의 흙이 늘 젖어있게 됩니다. 겉은 마른것 같아도 내부는 통풍이 잘 안되어 젖어 있다는 말이죠.
    그러면 뿌리가 썩게되고 잎이 검게 변하며 말라갑니다.

    저는 올 여름 거의 24시간 창문을 조금 열어두었습니다.
    습도는 어쩔 수 없다해도 환기라도 잘되게 하려고요.
    그런데도 잘살던 애들이 한두주만에 한번에 훅가더니 저세상으로 갔어요.
    이 아이들은 고산식물 이었는데 더위와 습함을 이기지 못한거죠. 차라리 냉장고에 넣어둘걸.. (너무 아쉬워 농담임)

    그리고 우리 자생 야생화 몇도 님의 레몬밤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 아이들이야 가을되면 잎이 지는 애들이기에 뿌리가 살아있고 지금도 새잎이 올라오고 있으니 죽지는 않을거에요.

    다른 아이들 남미와 동남아의 열대 식물들 그리고 아프리카 식물들은 잘 살아주고 있어서 고맙지만
    이번에 몇 아이들을 그렇게 보내고 보니 너무 안쓰럽고 짜증나서 월급타면 제습기를 사려고 합니다.
    습도 99%가 말이 되는지. 벽에 곰팡이도 올라오고ㅠㅠ 좋은집에 살 형편이 안되기에 방법은 다 동원하려고요.

    분갈이는 하지 마시고요. 우선 통풍이 잘되게 창문을 자주 열어 주시고.
    흙이 잘 마를 수 있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물은 당분간 잎이 쳐질때 주시고요.

    제가 레몬밤이나 민트종류를 안키워 봐서 특성을 모르지만.
    잎은 병걸린게 아니기에 끝부분을 자를것 까지는 없다고 보지만 정리를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미관상 보기 흉할 뿐이지 저 상태에서도 잎이 할거 다 해요.
    그리고 잎을 몇개 따주면 그 자리에서 새 잎이 나오기도 하는데 쟤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한번 실험을 해보시죠.
    355 허허... [새창] 2019-08-30 05:46:15 3 삭제

    발아가 하나 된건가요 몇개 됐는데 하나만 살아 남은건가요?
    외국 식물들 씨앗을 구해 발아시도 하다보면 90%이상 발아하는 것도 있으나 번식이 까다로운 식물들은 10% 미만이거나 몇번을 시도해도 아예 발아가 안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근데 중남미 원산의 나무를 추위 실험 하신다고요?
    네팔에도 퍼져있으나 영하 6도까지 월동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일단 날씨를 떠나서 남미나 동남아 아프리카 기후와 우리나라는 다르기에 노지나 밖에서 기를 경우 생육에 문제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개 있으시다면 실험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하나 남으셨으니 잘 관리해서 키우시기 바랍니다.
    꽃은 대부분의 나무가 그렇듯 작게 키워도 꽃을 피웁니다.
    352 연쇄식물살인마 입니다 [새창] 2019-08-27 16:20:34 0 삭제
    동네 꽃집. 이마트. 다이소 등 가까운데 가시면 될거에요.
    351 혹시 이 식물 뭔지 아시나요? [새창] 2019-08-27 16:12:47 0 삭제

    가장 닮아 보이네요.
    제 기억에도 분명 우리것이었는데 떠오르질 않아서.
    초석잠. 석잠풀. 역시 우리자생 산야초 였네요. 정보 고맙습니다^^ (첨부사진은 구글 검색 석잠풀 입니다)
    350 이게 무언지 아시는 분~ [새창] 2019-08-27 06:01:51 1 삭제
    제가 야간에 일해서 지금 퇴근했네요.
    나나니 벌은 독성이 약해 쏘여도 꿀벌에 쏘인정도일 거에요.

    나나니 벌은 꿀벌이나 말벌처럼 무리지어 살지않고 혼자 삽니다.
    저 구멍에 나방이나 나비 애벌레를 마취시켜 집어넣고 알을 깝니다.

    오래 안된 것이면 아직 알을 안깐 것이고요.
    구멍이 뚤려 있는건 알을 까려고 막 만든거 혹은 이미 새끼들이 부화해 커서 날아간거 입니다.

    나나니는 알까고 구멍막은뒤 떠납니다.
    그러니 그냥 두셔도 되고 거슬리면 부셔도 됩니다. 119부를 필요 없어요.
    그래도 나나니 있나 확인은 해보시고요. 쏘이면 따꼼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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