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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01 09:56:14	3	삭제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01 09:55:58	2	삭제
		영상은 https://www.facebook.com/KingGodCommanderEmperorTheMajesteyDataHunter/videos/190236055069068/
	242	이 식물 이름을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9-05-29 22:00:30	1	삭제
		우리 자생의 초롱꽃 먼 사촌으로 헝가리 등 동유럽 발칸반도 원산의 디기탈리스(Digitalis) 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꽃의 색과 문양이 다양합니다. 중부 이남으론 월동 가능한 걸로 알고요.
	241	이 다육이들 이름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새창]	2019-05-29 16:26:36	3	삭제
		3. 이건 정말 아닐 확률이 높네요. 까라솔(Aeonium decorum f. variegata) 종류의 하나 같아요. 아시다시피 바위솔 계열 다육이는 우리나라 자생종 부터해서 동양 유럽 북미까지 너무나 많은 종들과 교잡들이 넘쳐나 그쪽 종사자가 아니면 파악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식물은 처음 구입할때 그 이름을 반드시 물어보고 기록을 해둬야 합니다. 큰 화원 구입이 아닌면 파는분도 이름 모를 수 있으나 그래도 그런 곳에선 많이 대중적인 것을 팔겠죠. 그래서 이름을 나름 추려봤지만 자신은 없네여. 꽃집하시거나 해당분야 종사자 께서 답주시길 바라봅니다.
	240	이 다육이들 이름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새창]	2019-05-29 16:14:16	3	삭제
		2번 벨루스(Graptopetalum bellum) 비슷한데 나중에 꽃피면 확인하세요. (확실치 않음)
	239	이 다육이들 이름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새창]	2019-05-29 16:12:11	3	삭제
		1번. 룬데리(Echeveria setosa v deminuta) 같고요.
	238	이 식물의 이름을 가르쳐주세요! [새창]	2019-05-27 16:32:50	4	삭제
		윗분 말씀대로 매발톱입니다. 우리나라 자생 야생화 중에서 어느정도 매니아 층도 있고 화원에서도 구할 수 있는 것이죠. 좀더 자세히 말하면 위에건 하늘매발톱입니다. 보통은 자줏빛꽃 피는걸 매발톱이라 하고 연노란색을 노랑매발톱이라 합니다. 지금은 서양이나 중.일의 품종들도 많이 들어와 있어 오히려 매발톱이 (우리 자생 야생화 많은 종이 비슷함) 토종보다 더 쉽게 구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것도 유행이겠지요. 그치만 시골에서 자랐던 제 어린시절 기억 때문인지 저는 우리꽃이 더 이쁘네요. 지금 캐다 심으셨으면 한동안 관리 잘해주세요. 햇빛 당분간 피해 주시고요. 활착되기 전에 죽을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에 시골살때 산과들에서 캐다 심어놓고 죽인게 많아서..
	237	뼈 감자탕 만들기 [새창]	2019-05-26 12:38:22	1	삭제
		뼈다귀는 시래기가 진리이죠^^ 다만 지금은 제가 도시에서 살아 (한겨울 자연건조 말린 무청 시래기가 아닌 생 무청을 끓는 물에 데쳐 염장한) 가짜 시래기 밖에 사먹지 못하는게 아쉬울 뿐이죠. 저도 가끔 목뼈 등뼈 사다가 시래기에 감자에 푹 삶아 발라 먹습니다. 아... 먹고 싶다. 좀전에 아침점심으로 삼겹살에 깻잎싸 낮술마셔 해롱해롱해서 자기전에 오유 온건데. 오늘내일내 뼈다귀 사다가 해먹어야 겠습니다 ㅋ
	236	뭐좀..여쭤봅니다(스페셜티 커피 관련) [새창]	2019-05-26 12:19:57	3	삭제
		보통의 커피 전문점. 카페. 호텔. 대부분 여러 산지의 원두를 배합(블렌딩)해서 커피를 내립니다. 근데 이게 싼커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20~30년전도 아니고 지금의 커피는 보통의 커피 (콜롬비아 브라질 모카종류) 도 상급의 품질입니다. 애초에 해당국에서 품질관리가 엄격해 등급이하를 수출하지 못합니다. (다만 생산은 부족한데 수요가 많은경우 몰래몰래 하품들도 많이 들어오긴 합니다.) 왜 커피를 섞냐면 커피 품종마다 그리고 같은 품종이더라도 산지(생산되는 나라) 마다 맛과 향이 다릅니다. 어떤건 많이 시고 어떤건 많이 쓰고 떫고. 그래서 그 중간이라 할까 맛의 조율도 있겠고 세월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맛도 있어서 섞어서(블렌딩) 만드는 것입니다. 근데 커피 본연의 맛을 느끼려면 설탕이나 프림 크림 우유 같은 첨가물을 넣지 않는게 당연하죠. 또한 이 품종 이 나라 커피원두를 단일(스트레이트)로 마셔야 더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잖아요. 지리산 녹차와 설악산 녹차와 토종 녹차가 맛이 다르듯요. 그러니 흔한. 정확히는 생산량이 많아 싸고 흔해서 그렇지 맛없는 커피는 아닌 3대 생산량을 차지하는 커피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스페셜티. 마이크로랏. 몇배로 비싸죠. 싼 콜롬비아도 마이크로랏 몇만원 합니다. 솔직이 감별가나 맛에 민감한 분들 아니면 의미 없습니다. 호기심에 이거저거 구입해 먹는거면 몰라도. 블루마운틴. 코나. 마타리의 전통적 세계 최고의 커피나. 에스메랄다 게이샤. 코피루왁. 세인트 헬레나 같은 최고의 (비싼) 커피도 자판기나 편의점 원두 커피도 감지덕지한 분들은 그맛이 그맛이고 호텔에서 수십만원짜리 커피 마시는 분들도 그게그거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이 커피들은 우리나라에서 지금은 흔히 구할 수 있으나 90%이상 하품이나 가짜입니다. 코나는 하와이 여행갔다 구입해오시는 분들이나 진품 (그것도 상급은 아님)을 사오죠. 루왁도 인도네시아 갔다오시는 분들이 사오나 이것도 하품들이죠. 정확히 말하면 야생의 사향냥이가 똥산거 자연수거해 만든게 아니라 동물학대로 냥이를 좁은 철창 우리에 가두고 먹이로 커피열매만 줘서 (프랑스 거위 생각하면됨) 만든 커피가 전부입니다. 그냥 싸구려 원두라 해도 오히려 그 싸구려가 품질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맛은 이미 인정받은 것들이고요. 콜롬비아가 대표적이죠. 취미로 가끔 투자해 스페셜티나 마이크로랏 드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구려 비싼거 스페셜이니지랄이니 따지지는 마세요. 내 입맛에 맞는게 제일 좋은 커피입니다. 위에 말한 커피 모두 현지공수로 마시고 있는 놈입니다. 귀한커피. 비싼커피는 해당 산지 나라의 이름있는 농장이나 바이어에게 직구하세요. 가격도 반에반이고 품질 높고 가짜가 없습니다. 생산량이 적고 한정된 스페셜티나. 한 농장에서 극소량 생산되는 마이크로랏이 북미 일본 유럽에 팔리는거만 해도 없어 모자라겠네..
	235	꽃에 물주니 상해버렸어요 ㅠㅠ [새창]	2019-05-25 20:37:41	1	삭제
		캄파눌라(Campanula) 같은데 잎과 줄기로 봐서는 심한 과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꽃잎이 저리되는건 열에 익는다던가 물에 물러진다던가 그냥 자연적으로 시드는 이유겠지요. 저는 안키워봐서 모르겠지만 분무질을 멈추던지 뿌리더라도 며칠에 한번정도로 뿌리는게 좋습니다. 시간도 햇빛이 없을때 보통 새벽이나 해진 후에 뿌려주는게 좋습니다. 실내에서 키울때야 큰 지장은 없을 수 있어도 여름의 더운 낮에 물을 뿌리면 열기가 식는게 아니고 오히려 열기에 물이 끓어 (잎이나 꽃이) 연약한 식물들은 피해를입게 됩니다. 그리고 물주는 것은 1~2주에 한번 정도나 잎이 처질때쯤 주는게 좋습니다. 식물마다 다르니 관찰하며 스스로 파악하셔야 합니다. 집안의 식물이 죽는 원인은 물을 너무 안줘 말라 죽거나 너무 주어 과습으로 물러 죽는게 대부분입니다. 관리문제는 관심을 어느정도 끊는게 오히려 식물에게 좋을 수 있습니다.
	234	이 식물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새창]	2019-05-24 16:15:50	1	삭제
		모냥으로 봐서는 아직 어리기에 아까시 같기도 합니다. 비슷한 모양의 잎을 가진 나무가 많아요. 근데 중요한건 야생에서 비슷한 것은 많아도 꽃집에서 파는건 관상용 가치가 있거나 수요.유행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첨에 보자마자 모링가(Moringa oleifera)나 족제비싸리(Amorpha fruticosa)를 떠올렸습니다. 조경수로는 아까시도 많이 쓰이기에 종묘원에서는 구입할 수 있어도 가정집 화분용은 아니죠. 그런면에서는 족제비싸리도 비슷합니다. 도심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도로나 사방용으로 많이 싦습니다. 근데 이것도 화분으로 팔 정도로 집안용은 아니지요. 어쨋든 모링가라고 첨에 생각했지만 이것도 잘 모르겠네요. 첨에 보고 이런 유형의 나무 중에 꽃집.화원에서 파는거고 방안에서 화분에 기를 수 있는건 모링가 밖에 없다고 생각 했으니까요. 근데 의문은 제가 잘 몰라서 그렇지만 모링가는 잎줄기가 모아나는데 위 사진은 어긋나 있어요. 나무란게 어릴때와 십수년 성숙한 나이엔 모양이 다르기에 전문가가 아닌이상 모르죠. 그런면에서 윗분이 말씀하신 아까시도 제가 시골에서 많이 봐왔지만 어린나무지만 가시가 없었나? 이렇네요. 혹시나 나중에 꽃이 피거나 열매가 달리면 다시 올려 주시면 구분하기 용이하고 전문가 분이 보신다면 명확한 답이 있을것 같습니다.
	233	이건 무슨 식물일까요? [새창]	2019-05-23 22:06:54	0	삭제
		윗분 말씀처럼 국화과의 쑥이나 (꽃)들풀중 하나 아닐까요.
	232	새댁의 저녁식사 [새창]	2019-05-23 03:06:38	4	삭제
		나도 안부러ㅠㅠ 근데 닭도리에 비엔나는 처음 보는거 같아요. 사진상으론 맛나보이지만 안해봐서... (어제 저녁에 닭 볶아 먹었는데. 닭도리=닭볶음 말고 닭갈비 비슷 야채없는 볶음) 입맛의 차이인지 저도 나중에 소시지 넣고 해봐야 겠습니다^^ 근데 진짜루 안부러워요. 내가 다 해먹을 수 있으니까ㅠㅠ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19 23:10:47	0	삭제
		할머니를? ㅋㅋ
	230	치자꽃 [새창]	2019-05-16 01:55:00	0	삭제
		아. 검색 해보니 따로 있네요. 저는 꽃모양이 달라 품종이 다른 정도일 뿐이라 생각했는데요. 어릴때 치자 열매로 밀가루 음식 해주시던 엄마가 생각 나서 보고 좋았는데. 기분이 좋았으면 된거죠^^ 요즘은 워낙에 나무.식물들이 외래종도 많고 우리 고유(내지수백수년천귀화식물)종도 사람이 교잡.개량해서 나온 품종도 많고 또 중국에서 들어온 것도 많아 어린시절 잘 알던 나무며 야생화도 이게 그건가 (헛갈리고)? 이건데?? 이게 아닌거 같은데. 그런게 많더라고요. 저도 우리나라거 외국거 여러개 키우지만 식물이고 강아지냥이고 마음을 주고 같이 살다보면 사랑이 그렇듯 국적도 인종도 종속도 중요한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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