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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6 19:42:05	0	삭제
		메일 감사드려요! 제 메일주소 있는 댓글은 지웠어요. 출산 준비에 도움 많이 될 꺼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용!
	56	시험관 준비중인데 너무 우울해요..스압ㅜㅠ [새창]	2014-10-26 15:47:59	58	삭제
		아직 20대라 하시니 남편분 바뀌기 전까지 시술하지 마세요. 남편분은 입으로만 애기애기 하지, 아빠될 준비는 전혀 안되신 분이네요. 저도 인공 3번 시험관 3번해서 임신했는데 시험관 통해서 임신한 게 끝이 아니라.. 그 다음부터도 내내 산너머 산이에요. 임신하고 출산하면 남편분이 바뀔 꺼 같나요? 몇백씩 돈 들여가면서 시험관 시술하고 내 몸 축나고 얼마나 힘든데요. 인공수정은 정말 하나도 안힘들었는데 시험관은 진짜 힘들었어요. 무거운 거 당연히 들면 안되고 쪼그려앉기 같은 것도 안되고요. 시술 전부터 남편분 술담배 끊고 엽산 먹는 건 기본 중에 기본이에요. 나는 내 손으로 내 배에 주사바늘 찌르고 있는데 옆에서 담배피고 영양제도 안먹고 있다고 생각하면...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건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실 꺼에요. 남편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으면 시험관 정말 힘들어요. 친정 어머니 오시는 것도 잠시 보류하시고 남편분이랑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시험관 시술 성공 후기 같은 것도 여러 개 읽으시고 남편분도 보여주시고요.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어찌어찌 아기 갖는다고 해도 계속 힘드실 꺼 같아요.
	54	아제발....제발 입덧극복 도와주세요 [새창]	2014-10-24 08:27:58	0	삭제
		산부인과 가세요. 산부인과 가서 입덧이 너무 심하다고 얘기하면 수액 놔주고 입덧 완화되는 약 처방해줘요. 위통, 속쓰림 너무 심하면 알마겔, 겔포스, 개비스콘 같은 거 드셔도 되고요. 그런 약들은 몸에 흡수되는 약이 아니라서 먹어도 된다고 해요.
	52	결국 이혼하게 되었어요 [새창]	2014-10-06 08:34:52	46	삭제
		분가해서 사시는 건 어떨지 감히 말씀드려봐요. 난임병원 가셔서 습관성유산 치료도 받아보시고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어쩐지 새출발하시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게 느껴지네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5 07:56:30	1	삭제
		피임약 먹는다고 생기는 병 아니구요. 그냥 선천적인 거에요. 생리는 매달하더라도 무배란 상태에서 내막만 탈락해서 생리하는 것일 수도 있고 지금 님의 경우는 아마 무배란 무월경 상태일 꺼에요. 말랐어도 다낭성일 수 있고요. 3개월 이상 생리안하면 근처 산부인과 가셔서 생리유도주사 맞으세요. 3개월 이상 생리안할 때 강제로 생리하게 하지 않으면 자궁에 안좋다고 알고 있어요. 다낭성은 그나마 인슐린 저항성이랑 관계가 있는거라 최근의 식습관이 어땠는지 생각해보세요. 당뇨 식단 수준으로 식단조절해야한다고 알고 있어요. 식단조절 열심히 하시면 좀 나아질 수 있어요. 한약은 별로 소용없고 진단 받으셨다니 근처 산부인과에서 상담 한 번 더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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