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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16	정봉주가 렉싱턴 호텔에서 당일 카드쓴게 나왔다네요 [새창]	2018-03-28 06:24:25	4	삭제
		언제요? 새벽에요? 새벽에 고소취하 절차를 밟을 수가 있어요? 출처도 없고, 축구 첫골 동영상을 네이버에서 열었더니 kbs뉴스가 소리로 나오면서 헤드라인으로 나온다뇨? 동영상은 없고 소리만 나온다구요? 오늘자 kbs 뉴스광장 헤드라인은 북한 특별열차 김정은 내용인데요?
	4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8 05:47:45	3	삭제
		같은 생각입니다. 문재인의 당선은 누구나 예측한 것이었고, 남북의 화해모드 역시 당연한 수순이었는데.... 종교적 설파의 분위기가 제거되면 그냥 일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글들의 내용 수준인데.... 동영상의 주인공이 어떤 평가를 받는 인물이던간에 예언이라는 단어까지 나올 특별한 내용은 없는듯. 제가 까칠한걸까요? 무신론자라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흠냠
	4114	김태영 전 장관이 명바기 관짝에 못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01-09 20:59:40	37	삭제
		대통령 통수권자 몰래, 국회 비준없이 독단으로 몰래 했으면 사형감이쥐!
	4113	정봉주 복권의 의미를 나만 크게 보는건가? [새창]	2017-12-29 19:55:31	12	삭제
		1. 정봉주 복권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 다스 임원진의 내부 고발에 의해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이라는 결정적 증언이 확보된 상황이니 과거 bbk실소유주에 관련한 발언에 의해 징역형을 살았던 정봉주 전 의원의 복권은 타당하다는 명분이 확보되어 금번 사면복권에 포함된 것. 2. 김어준의 행방불명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 SBS에서 1월 18일부터 정식 프로그램으로 방영되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제작 관련 미팅과 함께 취재를 위한 기간으로 예상. 3. 임종석 비서실장 특사 자격 UAE 방문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 핵똥. 이하 생략.
	4112	정봉주 복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12-29 18:33:08	1	삭제
		대상이 누구이든간에 복권에는 '명분'이 필수입니다. 지금까지 bbk 실소유주에 대한 심증과 정황은 차고 넘쳤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최근에 와서야 전직 다스 임원진의 내부고발이 이어지는 상황 덕에 확실한 물증이라는 '명분'이 제공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정봉주가 당시에 했던 'bbk의 실소유주는 이명박으로 의심된다'는 주장은 충분한 사실로 받아들여지니 이미 당시에 형을 살았던 것은 사면을 받을 이유가 없고, 복권이 맞겠죠. 아울러서 정봉주 개인에 대한 호불호로써 그의 복권이 정당하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금번 복권의 정당성과는 전혀 무관한 것 같습니다. 맘에 들면 무죄고, 맘에 안 들면 유죄인 건 아니잖습니까?
	4111	시게분리 반대와 정의당 비례표 주신분 있나요? [새창]	2017-12-21 21:28:50	2	삭제
		남동생과 함께 정의당 비례표 줬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당시 천호선 대표 체제에 대한 지지 + 김종인 영감탱이의 공천 파행에 대한 경고 의 의미로써 아주 정당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손목은 잘못 한 것 없습니다.
	4110	성남시청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새창]	2017-12-21 19:54:41	4/6	삭제
		잘 하는 것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비판과 경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행위에 대한 평가가 핵심.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아닌, 행위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단.
	4109	포항지진 피해 대학생 3천명 '1년치 등록금 전액' 지원 [새창]	2017-12-13 23:42:48	1	삭제
		hui // 제 의견의 골자는 대학등록금 = 인적 투자 라는 것입니다. 이 인적 투자를 정부에서는 헌법상 국가의 책무 중 하나인 '교육의 의무' 로 해석했을 것이구요. 교육투자에 대하여 자연재해적 손실이 발생하였으니 이를 국가가 보장한다로 본 것입니다. 의견을 잘 보았습니다. 여러 제반사항을 고려하자면 너무나도 다양한 피해사례 때문에 오히려 형평성 위배가 발생될 여지가 커 보입니다. 이미 대학등록금을 지불한 재학생에 대한 비용 투자 보장을 하는 현재의 보상안이 현실적이다 생각됩니다.
	4108	비트코인 통쾌함류 甲.jpg [새창]	2017-12-13 22:58:35	4/8	삭제
		비트코인이 화폐다? 상품이다? 상품이다! 비트코인이 세계금융시장에서 공용화폐로 인정이 되어 금과 직접 거래가 된다면 그때 화폐로 인정해도 늦지 않다.
	4107	포항지진 피해 대학생 3천명 '1년치 등록금 전액' 지원 [새창]	2017-12-13 22:42:05	4	삭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대학등록금을 지불하고 한 해 교육과정을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학점 미달은 불 보듯 뻔합니다. 님께서 대학생 자녀를 뒀고, 한 해 1천만원에 가까운 등록금을 지불해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고 가정하죠. 자녀의 미래를 위한 투자로써 대학을 보냈고, 그 비용을 님께서 미리 지불하셨습니다. 그런데, 본인도 누구의 선택도 아닌 외부적 장애 요인에 의해서 교육수료과정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자녀 교육에 대한 투자를 한 가정에 대하여 다시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보상을 해줬다 보는데 이것이 잘못된 처사일까요? 이 보상 정책에 문재인 대통령이 사인을 했던 안 했던 금번 보상 정책에 방향과 세밀함은 아주 훌륭하다고 저는 봅니다.
	4106	포항지진 피해 대학생 3천명 '1년치 등록금 전액' 지원 [새창]	2017-12-13 22:31:06	5	삭제
		대학등록금은 선불입니다. 대학생을 자녀로 둔 가정에서는 이미 댓가를 지불했지만 지진 피해로 인해 생업은 물론이고, 자녀의 대학 교육 수료 과정에 애로사항이 발생했죠. 엄청난 금액의 등록금을 지불하고도 자연 재해에 의해 그 과정을 마무리짓지 못했으니 기회를 주는 걸로 봅니다. 대학생 자녀가 없는 가정에서 '왜 우리는 대학교등록금 지원을 안 해주냐?'라는는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다면, 영유아 보육 지원을 받는 가정을 향해서도 '우리집에 영유아가 없다고 왜 지원 안 해주느냐?' 라고 이의제기를 하는 것 과 같다 봅니다. 구제역을 얘로 들죠. 우리집은 소와 돼지를 키우지 않아 그에 대한 투자를 한 적이 없다고 가정하죠. 헌데 구제역 피해에 대한 농가 지원에 대해서 우리집이 소와 돼지 피해 없고, 닭, 오리만 키웠다고 우리집을 피해보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억울하다. 라고 항변한다면 누가 수긍할까요? 대학등록금은 선불제로 받는 교육서비스입니다. 나의 자녀가 받을 대학교육서비스에 대한 투자로써 정당한 금액을 치루었는데 불가항력한 재해가 발생하여 이 대학교육의 수료과정에 큰 문제가 발생했으니 그 기회비용에 대한 보상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교육부의 입장은 선불제 대학등록금을 내고도 당해에 보장된 교육수료에 차질이 생겼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인정한 것 같습니다.
	4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19:09:29	12	삭제
		개성공단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실현해내려 하였던 남,북 경제협력체제 구상의 약 천분의 일 규모 수준. 남,북 군사분개선을 모조리 경제협력지역으로 체계화시켜 문화와 상업교역 지구로 만들어 세계최대규모 수준의 경제특구를 이뤄내려 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군사분개선은 사라지다시피 하고, 또 이에 따라 남,북의 군이 후방으로 이동하며 적대적 군사 대립의 냉기를 없애며, 또 시기 적절한 용산미군기지의 후방 이동으로 휴전국가에서 종전국가로 가려 하는데.... 개성공단에서 남,북이 함께 만들어낸 모든 제품에 made in korea 가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는 유와 무의 차이일 것. 정말이지 세계가 놀라며 목격할 인류의 역대급 퍼포먼스가 한반도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는데.... 빌어먹을 mb .....
	4104	임마루실장님 대놓고 함박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12-13 19:02:09	7	삭제
		얼굴 표정만 봐서는 청와대에서 임실장이 가장 한량인 것 같다 !!!
	4103	포항지진 피해 대학생 3천명 '1년치 등록금 전액' 지원 [새창]	2017-12-13 19:00:31	4	삭제
		딸아들쌍둥이 // 피해를 입어 보지 않은 사람들이 대게 그렇게 생각하더군요.
	4102	포항지진 피해 대학생 3천명 '1년치 등록금 전액' 지원 [새창]	2017-12-13 18:27:10	7/5	삭제
		그리고, 대학등록금 지원이 지나치다에 촛점이 맞춰졌는데요. 그 대학등록금 모두 부모가 주는 겁니다. 대학등록금을 대학생 자기 스스로가 마련하는 사람이 과연 존재는 할까요? 아마 돈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돈 역시 부모님이 마련해줬을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보면 대학생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생 자녀를 둬서 대학등록금 부담까지 존재하는 부모들에게 직접 지원한 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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