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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사생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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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1	한국으로 결혼해서온 4자매의 근황 [새창]	2022-07-05 09:04:22	17	삭제
		아니 다른것보다 셋째언니 아들 셋.... 어우야
	920	약스압) 주문한지 3시간 지나서 음료 얼음 녹았다고 항의하는 사람 [새창]	2022-06-26 10:04:08	18	삭제
		마약한거 같은데
	919	이상화와 결혼을 반대한 강남엄마.jpg [새창]	2022-06-10 09:51:01	4	삭제
		새우깡은 알리바이 형성...
	918	이상화와 결혼을 반대한 강남엄마.jpg [새창]	2022-06-10 09:50:44	4	삭제
		그시간에 우리 유부남의 귀는 소머즈요 반사신경은 육백만불의 사나이지... 빛의 속도의 알트탭...
	917	동탄 탕발장 사건 [새창]	2022-04-28 10:30:29	0	삭제
		애초에 아무리 아까워도 다른테이블 있던 음식을 달라고 할수가 있나? 그리고 그걸 주는 종업원은 또 뭐야 어렸을때 호프집 알바 같은거 하면 안주 손도 안대고 가는 손님들꺼 아무리 옆에서 달라그래도 안된다 하고 주방가져와서 내가 먹었는데
	916	프랑스 게임회사가 개발 중인 게임.jpg [새창]	2022-03-22 22:19:57	0	삭제
		일단 은서가 내스타일...
	915	어느 회사의 휴일 일정 [새창]	2022-03-22 17:12:10	68	삭제
		10년 전에 빙그레 에서 일햇는데 저 ㅄ 짓거리를 햇었음 ㅁㅊ놈들이 머리에 띠 두르고 '목표달성 목표달성' 부르짖으면서 등산 하고 정상에서 사발주 마시고 길거리 도열해서 상무 내려오면 박수 치고 헹가래치고 진짜 ㅄ 같은 문화였는데 거길 5년이나 다닌게 너무 신기함 첫직장이었고 아 세상이 진짜 만만치 않구나 싶었는데 다른데 이직하고 보니까 거기가 헬이었던것임
	914	우크라이나 아이에게 방탄조끼 양보하고 숨진 한국계 배우 [새창]	2022-03-18 09:21:34	8	삭제
		"무서워하지마 이옷을 입고 있으면 아무일 없을거야 대신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있으렴 안녕"
	913	MBC 신입 아나운서의 첫 날 [새창]	2022-03-15 11:06:55	24	삭제
		입사 첫날은 딱 그랬던것 같다. 누구는 긴장반 설레임반이라고 하지만 설레임은 무슨 알바도 아니고 몇달 혹은 몇년이 될지 모를 회사에 처음 들어갈때는 긴장을 너무해서 그런지 몸이 딱딱 하게 굳어가지고 회사 건물 들어갈때부터 이건 내가 여기로 가는게 맞나 싶고 눈치보다가 사수번호라고 받은거 전화해가지고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출근하게된 신입사원 머시기 입니다" 하면 몇층으로 올라와 하고 퉁명스러운 말투에 마상 살짝 받고 올라가서 문열면 정적이 흐르는 낯선공기에 내가 누군지 신경도 안쓰는 그 잠깐의 시간에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과 알수없는 불안감 '하....ㅅㅂ 이게 맞나' 싶은 느낌 그럴때 메가리없이 털레 털레 사원증 걸고 걸어오는 사수따라서 아무것도 없는 책상에 앉으면 평소 들춰보지도 않고 그냥 관행대로 시간때우기용 책자 하나 주고 자기 일에 빠진 사수 오전내내 눈치 보고 커피 한잔 마실까 말까 고민 하면서 화장실 가는것을 얘기 할까 말까 하는새에 허허실실 머리 살짝 까진 중년 아재가 와서 이리 조리 훑어보니 어색하게 반쯤 엉덩이 떼고 "아...안녕하십니까" "어어 그래 새로왔구만 잘해보자" 11시반쯤 보통 배가고플 시간이지만 배가 고프지 않는 상태에서 "김대리야 신입대리고 밥먹고 와라 아니다 오늘 첫날이니까 같이 먹어야 하나?" 할때 김대리라는 사수는 여전히 메가리 없이 "그러시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동태탕에 첫날이라고 낮술까지 까니 이걸 잘먹는척을 해야하나 못먹는척을 해야 하나 눈치보면서 김대리먹는거 따라 줍줍 먹다보니 뱃속이 뜨뜻하겟다 슬슬 긴장이 풀리는데 정신놓지 않을려고 허벅다리 꽉쥔채로 뭘먹었는지 코로들어가는지도 몰랐을 점심시간 끝 오후 2시쯤 되니 졸음이 쏟아지는게 아무리 깨보려고 해도 안되는데 메가리 없는 사수가 눈치를 챈건지 커피 하나 뽑아가지고 건물밖 차가운 벤치에 앉아서 별로 궁금해 보이지 않는데 물어보는 전형적인 질문에 나름 씩씩하게 대답하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와 업무에는 별 도움 안되는 책자 정독하는척 6시쯤 되서 부장 과장 일어서더니 퇴근 벌떡 일어나서 인사하고 메가리 사수가 힘없이 손흔들고 가면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면서 크게 한숨 아무것도 안했지만 뭔가를 한듯한 기분에 젖어 통닭한마리 사들고 집에 들어가니 사회 첫날에 뛰어든 자식을 염려스러워 하는 엄마의 얼굴에 일부러 더 활짝 웃으며 통닭을 들어보인다.
	912	산에사는 무서운 상어요괴 만화 [새창]	2022-03-06 12:04:49	1	삭제
		아... 그게 아니구나
	911	산에사는 무서운 상어요괴 만화 [새창]	2022-03-06 12:04:35	2	삭제
		이빨 보니까 안되겠는디요
	910	보물찾기.manhwa [새창]	2022-02-05 22:04:18	0	삭제
		이야기 풀어내는게 신선해서 제대로 쓰면 재밌을듯 방구석 용사님
	909	거진 순정 [새창]	2022-01-14 14:24:00	1	삭제
		이 유명한 인제 신남 저번주에 갔다왔는데 신남은 정말 조용한 동네 입니다. 운동장 하나만한 크기가 다구요 근데 조용해서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아이들과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908	대만 버전 런닝맨 [새창]	2022-01-10 13:54:03	13	삭제
		뭐야 대만 좋은나라였잖아!
	907	유럽 현지인들이 조언하는 관광 가이드 [새창]	2022-01-05 16:56:41	4	삭제
		계속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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