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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누라사생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6
    방문 : 31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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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라사생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2 불교박람회 요약 [새창] 2024-04-08 10:11:05 1 삭제
    티타늄 기와?
    이건 뭐 갑자기 와칸다가 세상 나타나는 형세네
    961 의외로 전세계 공통인 사실 [새창] 2024-03-06 15:21:59 4 삭제
    솔직히 두부는 사기템인거 같음
    날씨 축축한날에 점시 늦게 먹어서 배가 막 그렇게 고프지는 않고 그렇다고 끼니 거리긴 뭐하는 그런날 집앞 손두부집에가서 2500원 계좌이체 하고 뜨끈한 손두부 하나 사고 슈퍼에서 막걸리 한빙사고 집에 호다닥 와서는 냉장고에 묵은지 하나 덜렁 꺼내서 도마위에 올려놓고 석석 자른다음 접시 귀찮은께 두부도 도마위에 올려서 숭덩숭덩 잘라놓고 양철개다리상 창창펴서 앉아가지고 밥그릇에 막걸리 꼴꼴꼴 따라서 목구멍을 싹적신다음 큼지막한 두부한접에 묵은지 돌돌말아 올린다음 우적우적 씹어먹으면 장원영닮은 마누라도 필요없음.
    960 남편 불륜 옹호글에 빡쳐서 사이다 뿌림! [새창] 2024-02-26 17:25:01 6 삭제
    저희 와이프가 결혼전에 진짜 연예인 뺨때릴정도로 이뻣거든여? 근데 요즘 아이브 장원영이 더이ㅃ
    959 19) 농촌으로 봉사활동 가게 된 간호과 신입생 처자. [새창] 2024-02-16 11:18:07 0 삭제
    어? 이거 명작입니다.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958 박명수의 인성이 드러난 방송 [새창] 2024-02-16 11:08:25 0 삭제
    기안84 찌질해보여서 싫다 뭐 이런 의견 때문에 그러시는듯
    저는 기안84보면 왠지 모르게 소주 한잔 땡기고 좋은데 요즘 연예인들 뭐어디가서 몇십만원짜리 먹고 오마이갓 언빌리버블 이러는거 는 공감이 전혀 안되고 맨바닥에 찌개하나 놓고 소주 한잔먹는거 보면 한때 나도 저랬었는데 하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옷 대충 던져놓고 애꿎은 냉장고 문이나 열었다 닫았다 하다가 참치캔 하나 따서 김이랑 김치에 소주 한잔하고 대충 취해서 자고 일어나서 어제 입었던옷 냄새한번 킁킁 맞고 다시 입고 출근하던 그때의 노스텔지어때문에 실없이 웃었는데
    하지만 지금은 애도있고 마누라도 있고 집에 보는눈이 있어서 그러지 못하고 그땐그랬지 하면서 기안84를 찾게됨
    957 조세호 결혼소식에 최민식 [새창] 2024-02-16 11:00:05 7 삭제
    이러면 나가린데....
    956 일본 만화속 한국인 묘사 [새창] 2024-02-05 14:21:48 3 삭제
    우리는 싸이족이라서 관련없습니다.
    955 260만원짜리 스웨터를 직접 떠서 입은 사람 [새창] 2024-01-16 14:08:56 7 삭제
    효자시구먼
    954 애기 재우기 [새창] 2024-01-11 14:46:46 0 삭제
    자고있을때는 천사 깨어있을때는 전사
    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10 10:37:04 0 삭제
    저도 용돈 모다모다 모다가지고 생로랑 지갑 나름 리미티드로 사줬는데 받자마자 5분 좋아하더니 "샤넬은 구하기도 힘들지"

    다시는 안사줍니다 걍 돈십만원 용돈으로 주지
    952 임신 소식을 들은 무뚝뚝한 남편 [새창] 2024-01-08 15:15:08 2 삭제
    우리가 처음 아기를 가졌을때 온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축하 받고 싶어 여기저기 떠들어 댔었는데
    그리고 두번째 아기를 가졌을땐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숨어 있었고
    세번째 아기를 가졌을때는 나는 신을 믿지 않지만 기도하며 내가 지은 업이 있다면 내게만 풀라고 말했었다.
    생명은 탄생은 찬란하다 라는 말이 어떤것인지 온몸으로 느끼게 합니다.
    지금은 말괄량이 딸하나 잘키우는 중
    951 놀라운 A.I기술.mp4 [새창] 2023-12-07 11:38:19 1 삭제
    그런 인공지능을 자유롭게 다룰수 있는 지성인들의 집단이 절대적으로 선하지 않을거 같고 그중 악한 누군가가 인간을 죽여라 입력하면 거기서부터 인간과 인간의 전쟁이 아닌 인간과 기계의 최초 전쟁이 될거 같음
    인간은 어떻게든 길을 찾는다 했으니 이기면 다행이지만
    진다면 최초의 인간을 죽여라라고 입력한 그 사람은 이제 기계들의 하나님이 되겠지
    950 약스압) 응급의학과선생님이 맹장터진이야기 [새창] 2023-11-29 11:07:30 0 삭제
    읽으면서 의사시면서 글도 이렇게 잘쓰시네 시샘이 생기네요
    949 펌) 무서웠어요 되게 심장이 뛰네요... [새창] 2023-11-15 09:03:28 2 삭제
    사람이 궁지에 몰려 숨막힐정도가 되면 자기를 포기하게 된다.
    군대 입대하고 훈련소까지 잘다녔것만 자대 들어가자마자 관심병사 되고 정신을 놓을때쯤
    버텨보라는 가족의 소리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때였는데 어느날 군화끈만 보고 화장실에 앉아있었다.

    그러다 새벽 근무때 유상병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같은 새끼 내가 한두번 본줄 알아? 잔머리 굴리지말고 똑바로 해라 쇼하지 말고"

    그 이후 나는 지옥의 시간을 거쳐서 다른부대로 가게 되었다. 다른부대 라지만 같은 대대 안의 다른 장소가 갔을뿐 오다가다 마주치는건
    똑같았다. 하지만 거기서는 버텼다. 따가운 시선과 열외, 무시는 처음엔 심했지만 점차 익숙해졌다. 그래도 가끔은 내가 너무 나약했었나 내가 나를 속이고 온건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다.

    그러다 상병을 달고 오는 날 예전 부대 소식을 들었다.
    내가 있던 그 내무실에 이병이 화장실에서 목을 매단채 발견되었다고...
    그때 나는 나의 머리속에 떠오른 말이 너무 이기적이라 지금 까지도 부끄럽다
    그 말은 '나는 틀리지 않았어' 였다
    948 가슴땀 방지수건 [새창] 2023-09-06 09:56:59 0 삭제
    뭐라고요? 발딱선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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