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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7	메갈 자폭. [새창]	2015-11-20 14:42:01	13	삭제
		음 저기요. 모든 것들이 다 의심스러우시면 그냥 인터넷을 안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인터넷을 끊으세요..
	276	송유근과 여자친구.jpg [새창]	2015-11-19 17:29:07	30	삭제
		우리나라는 천재에 대한 환타지가 있는거 같아요. 사람들은 꼭 천재라고 하면, 모짜르트나 아인슈타인 같이 뭔가 번득이고, 한방에 세상을 바꿀 거 같은 창조적인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재 영재 천재...굳이 이렇게 구분하는 것도 굉장히 우스운 일이죠. 내 자식이 천재였으면 좋겠는데, 그런 거 같지는 않으니 영재라는 개념이 들어오고 영재도 아닌 거 같으니 수재라는 개념까지 들어오는... 아주 쉽게 예를 들면, 천재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화가 '에두아르 마네(후기 인상파 또는 모더니즘의 창시자)"의 첫 입선작은 그의 나이 30세에 가능했어요. 그동안은 대작에 대한 모사, 모방 자주 그리면서 그림 실력을 쌓았죠. 어린 나이에 성인들조차 어려워하는 과학 이론을 빠른 속도로 습득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천재성이 있다고 봐야합니다. 이제 미적분을 배워야 할 나이에 그 고난이도의 과학이론을 습득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A+을 받아야 천재라고 한다면.... 천재라고 불리는 수많은 과거 위인들 99%는.....천재라고 정의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천재가 나올 수 없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거예요. 기다려 줄 생각은 안 하고 지금 당장 뭔가가 번쩍번쩍 해야 천재인 줄 아니까..
	275	아놔..20대들이 투표 안해서 현재 이모양이 됐다는 개소리좀 그만.... [새창]	2015-11-06 14:45:58	12	삭제
		동감인게.......나라 망가져서 피해를 가장 많이 보는 건 결국 20대~30대들입니다. 그 다음이 40대구요. 취업난 증가, 계약직 증가 저임금 확산, 공공물가 인상, 의료보험료 등 세금 인상, 공교육 예산 감소, 사교육비 증가 등등등등 이 모든게 50~60대들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들입니다. 지 아들 딸들의 현실에 직격탄이 되는 것들인데도 당장 내 피부에 와닿지 않으니 나몰라라하죠. 지금 나라꼴이 20대~40대의 투표율이 90퍼센트를 넘어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입니다. 20대 30대들.....어떻게든 판을 뒤집어야 해요...진짜..
	274	목사님이시랍니다 [새창]	2015-11-04 17:44:24	70	삭제
		언제더라....15년전쯤에 .운전하다가 서울의 어느 신학교 정문에 이런 현수막이 걸려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음 "석가탄신일을 축하드립니다. - 00 신학교 - 대단히 멋지다고...생각했었는데.. 도대체 저런 놈들은 무슨 생각인거냐
	273	이번 사태 보면서 이해가 가지 않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1-04 11:48:23	1/24	삭제
		뭐 말이 안 통하니 결국 개싸움이 되겠군요. 그만하죠.
	272	이번 사태 보면서 이해가 가지 않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1-04 11:45:37	2/28	삭제
		아닌척, 정중한 척, 이성적인 척...하지만 이게 오유 수준입니다. 이때다 싶으면 떼로 몰려와서 다구리 치는거. 우르르 몰려가서 맞아 맞아 하고, 우르르 몰려가서 아니야 아니야 하는 거 그동안 패게 글을 살펴보면 그동안 반대를 받는 글들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고, 그게 일부 여성들일 가능성이 "존재" 한다는거.... 지금 당신들은 그 가능성조차 아니라고 말하는 겁니다. 저도 일반화가 싫어서 "일부"라고 지칭했습니다만, 당신들은 저보고 일반화 한다고 특정지어 다구리 치고 있다구..이 사람들아..
	271	이번 사태 보면서 이해가 가지 않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1-04 11:37:27	2/29	삭제
		정황이라고 적었잖아요? 증거가 없으면 말도 못하도록 몰아부치는 건 당신들입니다.여기가 무슨 법원도 아니고 말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대를 준 사람의 목록도 추천 목록처럼 보이게 하거나 비공감 사유를 익명이 아닌 자신의 아이디로 적도록 하자고 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이라도 바모님이 목록 좀 까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식으로 다구리 좀 당하지 않도록요.
	270	김연아, YOG 마스코트와 다정한 포옹 "내 친구" [새창]	2015-11-04 11:19:07	7	삭제
		저 탈 쓴 사람이 xx가 아니라 xy면 찾아가서 손모가지를 부러뜨려버릴테다.
	269	이번 사태 보면서 이해가 가지 않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1-04 11:16:29	2/47	삭제
		작성자 분이 패게 베스트글을 한 6개월 분량정도 검색해 보셨으면 왜 그런 말들이 나왔는지는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일반화 자체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무척 공감합니다. 이 사태의 원인은 아마 일부의 여성들이겠죠. (일부의 여성들이라고 의심되는 정황이 무척 많습니다.아무 문제가 없는 게시물임에도 특정인에게 반대가 몰리는 현상 등등) 그러나 그 일부의 여성들이 질투로 반대하고, 예쁜 척해서 반대하고, 내 취향이 아니니 반대하고, 그냥 싫어서 반대하면 그 '반대'로 인하여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게시물을 올리는 것을 두려워하며, 커뮤니티가 사막화 되어가게 됩니다. 비판을 해야 하는데 비난을 하는 사람들도 걸러내야 하지만, 자정작용만을 강조하는 글들이 오히려 자정작용을 해치는 일도 되는 법이지요. 고름은 짜내야 할 때 짜내야 하는 겁니다.
	268	[극혐]서울대생에게 일침날리는 어르신들.jpg [새창]	2015-11-04 11:05:56	0	삭제
		난.....너같은 놈년들을 부모로 둔 적이 없다.
	267	무기정학 시켰어요 [새창]	2015-11-04 09:37:46	13	삭제
		하아....강간 미수가 퇴학 사유조차 안 되는 사회에서 살고 있군요. 암담하네 정말..
	266	휴..전 패게에 착샷 올리면 안될듯 [새창]	2015-11-03 16:56:58	0	삭제
		뭔 소리래?
	265	(뒷북) 천재의 패기.lsd [새창]	2015-11-03 16:54:50	92	삭제
		바둑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과 전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64	(뒷북) 천재의 패기.lsd [새창]	2015-11-03 16:52:43	10	삭제
		당시 이세돌 9단의 발언들을 패기라고 불러야 할지 치기라고 불러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듣기 불편한 인터뷰을 종종했었죠 이세돌 9단도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인터뷰도 신중하게 답변하는 편입니다.
	263	헬조선의 흔한 꿀알바.jpg [새창]	2015-11-02 17:12:36	22	삭제
		와 듣도보고 못한 개새끼들이네 이건 일단 집단 고소각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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