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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7	[익명]여친이 연수원 3박4일가는데.. 걱정됩니다ㅠㅠ [새창]	2015-12-30 17:11:42	3	삭제
		1. 애인있는 여자가 고작 연수원 가서 다른 남자와 눈 맞을 정도의 여자라면 님은 어차피 그 여자와는 언제 끝나도 끝나는 사이란 것이고 반드시 끝나는 게 맞는 사이입니다. 2. 아마도 글쓴이는 학생이고, 여친은 직장인이 되다 보니 자존감이 낮아진 상황까지는 이해 합니다만 그렇게 하나 하나 걱정하다가는 이후 상황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글쓴이의 낮은 자존감과 걱정은 "너는 믿어 하지만 니 주변 남자들은 못 믿겠어"라는 자기 합리화와 합께 여친분 직장 생활에 대한 간섭이 갈수록 심해지겠죠. 옷차림부터 회식, 심지어는 야근을 할 때조차 불안해 할거고...수많은 다툼뒤에 결국은 바이 바이입니다. 여자분하고 오래 갈꺼면 ...어차피 헤어질 여자면 헤어진다..내가 우선 잘 되자는 마음을 먹고 계셔야 합니다.
	306	성형을 하려는 여학생에게... [새창]	2015-12-29 20:22:22	8	삭제
		1 조금 흥분했네요. 막말에 대한 부분은 고개 숙여 사과합니다. 저는 하니라는 친구가 몇년간의 무명생활, 팀해체 직전까지 가면서 가졌을 고민과 특히나 외모적인 자괴감 그 속에서의 갈등이 가히 어느 정도였을지 짐작하기에 이뻐서 뜬 거라는 님의 말이 정말 무책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조금 흥분했네요... 미의 기준이라는 것은 결국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서 놓고 봐야합니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미적 기준과 일반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미적 기준이 현격하게 다릅니다. 그 미적 기준과 싸워서 성형을 하지 않았다면 하니가 누군가에게 저러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 미적 기준과 반드시 싸워야만 하고, 성형을 절대로 하지 말라는 조언이 아니라 적어도 고등학생 신분의 지금의 환경에서는 자신의 자존감을 더 높이고 사랑하라는 맥락으로 받아들이면 되는거죠. 누가봐도 그런 의미로 말한 것이고... 저 여학생이 성인이 되고, 자신의 자존감을 위해서 성형을 선택한다면 그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인거구요.
	304	성형을 하려는 여학생에게... [새창]	2015-12-29 20:01:01	9/12	삭제
		내가 모바일로는 귀찮아서 댓글 안 쓰는데 이 댓글은 꼭 달아야겠네요 님 피해의식 정말 대단하시네요 연예계에 대해서 알고 쓰는 글인가요(전 한때 몇년간 연예기획사 실장급 근무 경험이 있습니다) 한 해 가요계에 데뷔하는 신인가수가 2000명이 넘어요 한 해 연영과 졸업생이 수백명이고 전체 연예기획사 연습생도 족히 수천명입니다 매년 배출되는 미인대회 출신도 수백명이고... (미스코리아 입상자가 배우 연습생 계약도 못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하니가 예뻐서 떳다라... 성형한 애들 포함 이쁜 순위로 따지면 몇천등 정도 되겠네요 그러니 성형을 해서라도.. 그렇게해서라도 조금이라도 주목받자 이렇게 묻히고 싶지않다 그 간절함이 어느 정도였을거 같아요? 누군가의 노력을 단지 이뻐서.. 그래서 직캠이 찍혔다고 치부하면 자신의 초라함이 가려지나요? 비교의 기준이 달라요 하니는 연예계 기준에서는 봐야하는거구 저 학생은 일반인 기준에서 봐야하는거구 둘을 같은 기준에 보려니까 금수저니 개소리가 나오는거죠
	303	KBS1 뉴스 보다가 역겨워서 ~ [새창]	2015-12-29 11:28:50	7	삭제
		새누리 찍는 사람들 때문에 새누리가 저따위로 행동하는 것이고, 덕분에 나라가 이 꼴인데 뭐라구요?
	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8 15:13:16	21	삭제
		전형적인 배려해줬더니 그게 권리인 줄 아는 상황...... 저런 놈들 어떻게 생각하냐면 지는 회사 나가서 힘들게 돈 벌고 가장 노릇 하느라 자기 인생 다 바치고 있다는 생각만하죠. 애 키우느라 자기 시간은 제로에 가까운 아내 입장은 생각도 못하고.. 제가 정답을 알려 드릴까요? 그냥 나가서 돈 버세요. 아내 분이 버시는 돈, 전부 다 육아 도와주실 분께 드리시는 한이 있더라도.... 그래야 지도 찍소리 못 합니다.
	301	기획재정부에서 알려주는 술자리 예절 [새창]	2015-12-24 15:33:14	3/16	삭제
		대표이사가 한 사람 한 사람 다 술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따를 수도 없고...그럴 때는 걍 눈치껏 받아놓고 안 마시면 될 것을....하아..
	300	기획재정부에서 알려주는 술자리 예절 [새창]	2015-12-24 15:32:11	4/17	삭제
		송년회 자리에서 대표이사가 한 해 고생했다고 건배 제의를 위해 맥주 한 잔 따라주려는데 1년차 사원이 대표이사에게 술 못 마신다면서 물병을 건네주더군요. 물 따라 달라고... 근데 갸가 우리 부서라는게 문제였죠. 물론 평소 회식에는 그냥 음료수 시켜줍니다. 갸 하나 안 마신다고 분위기 다운되는 것도 아니니까 술을 안 권하는 것도 맞고, 못 먹으면 안 먹는 것도 맞지만, 그래도 눈치 코치 정도는 있었으면 합니다. 내년에는 그냥 송년회 오지 말라고 하려구요.
	299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 문재인으로 간다… ‘혁신 단합’ 결의문 채택 [새창]	2015-12-15 11:05:28	0	삭제
		1 총선까지의 시간이 너무 촉박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촉박해질 때까지도 비주류가 깽판을 친 것이라고 이해해야합니다. 문재인 형님은 이미 오래전부터 당론을 모으려고 했으니까요. 한편으로는 데드라인이 다가왔기 때문에 문재인 형님이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겠지요.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5 10:58:14	0	삭제
		와...처제 결혼식에서 양가 부모님이 만나는 30분 정도의 시간에도 아내의 다리를 내 다리인 줄 알고 긁을 정도로 멘탈이 나가는데 2박 3일일라니!! 2박 3일이라니!!
	297	文 "당무 거부하려면 당직 사퇴해라" [새창]	2015-12-09 17:00:56	4	삭제
		아아.... 댓글 목록 보니까 그냥 정신병자였군요. 니 댓글 두 세번 읽느라 소비한 내 시간을 돌려놔라 ...썩을....
	296	文 "당무 거부하려면 당직 사퇴해라" [새창]	2015-12-09 16:57:53	2	삭제
		저기 제가 난독증인건가.....잘 못 이해를 하고 있는 건가 혹시 지금 문재인은 대통령에만 목매는 사람이고 김안박은 제 1,2 정당 사이에서 서서 나라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역활을 할 수 있을거다. 그런 의도로 쓰신게 맞죠?
	295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의 최후 in 브라질 [새창]	2015-12-09 16:54:59	6	삭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는거 외국에서는 충분히 비아냥거리고 손가락질 받을 행동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하는게 참 별거 아닌거 같죠? 주차 할 곳도 없는데 주차 좀 하면 어때....싶으신가요? 꼭 주차만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 질서 문화나 규범 의식 수준을 보면요....선진국??? 개나 줘버리라고 하세요. 정글 오지의 아먄족 수준에도 못 미칩니다. 그래도 갸들은 그들만의 질서의식 칼같이 지키거든요. ㅋ
	294	文 "당무 거부하려면 당직 사퇴해라" [새창]	2015-12-09 16:38:18	2	삭제
		여기서 더 대화하고 합의한다고 해서 절대...새정치 지지율 올라가지 않습니다. 안박 하는 꼬라지에 정치 혐오증만 커질 뿐이지 오히려 문재인 대표가 쎄개 나가면 나갈수록 새정치 지지율은 올라갈걸요. 지금 새정치 지지율....어차피 밑바닥입니다. 이젠 뭐 잃을것도 없잖아요. 형님 쎄게 좀 좀 나가줘요 제발
	293	문재인대표가 이번 총선 지면 자기 정치생명은 끝이라고.. [새창]	2015-12-09 16:31:50	3	삭제
		박살난 집구석 주인짓하면서 어디 먹을거 없나 탈탈 털어먹으면서 아주 행복해 할 것들이라서.... 그게 더 빡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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