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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주부2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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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2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 정체모를 스티커 [새창] 2017-07-07 20:12:26 6 삭제
    어릴때 울 할부지가 저 엄청 이뻐해주셨는데
    유치원갔다가 할부지집으로 바로가서 저거 할부지얼굴에 막 붙여주고 그랬는디..
    할부지는 그래도 허허허헝 해주시구ㅠㅠㅠㅠ
    할부지 보고싶당ㅠㅠㅠㅠㅠㅠ
    135 집 매도 시 잔금 받기 전 집 달라는 매수자에 대한 고민 [새창] 2017-06-02 00:55:44 0 삭제
    저도 잔금치르기 한달전에 공사시작했었어요
    집주인분이랑 계약할때 이야기했구요
    당사자들 합의만 있으면 문제있는 부분은 아닌것같아요
    134 결혼 전 대출문제 [새창] 2017-05-27 04:01:35 5 삭제
    어이쿠..고민게 글까지 보고오니 제 머리가 아파졌어요ㅠㅠ
    다들 대출끼고 집산다하고 1,2억은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니까 현실감각이 너무 무뎌지신거 아닐까요?
    대출 안되겠지만 된다해도 이자감당 절대 안될거같아요
    30년상환 예상하시는 것 같은데 30년동안 직장 잃는일 없이 아무일없이 아기도 없이 두분 꾸준히 한달도 쉬지않고 큰돈 들어갈일 없이 살 자신 있으신가요?
    5,600벌어 200쯤 대출갚고 나머지 300으로 살아질것같지만 절대요!! 결혼하면 은근 큰돈 들어갈일 많고 예상못한일도 많이 생겨요
    이대로 진행하시면 계약금만 날리시거나, 어찌어찌 대출받는다하더라도 그집이 곧 경매로 나오게 되거나..일것같아요
    제 생각에도 집주인에게 계약금 조금이라도 돌려주실수없냐고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빌어보셔야 할것 같은데요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20:37:35 1 삭제
    아 그리고 마음 독하게 먹고 한번에 못떼면 점점 엄마도 아기도 힘들어진대요ㅠㅠ
    전 독한엄만지 한번에 이 악물고 성공해서 다행이었긴한데 밤에 이틀은 잠 못주무실 생각하시고 진행하셔야 될듯해요ㅠㅠ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20:35:04 1 삭제
    아기에 성향에 따라 달라서 정답은 없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밤에 쭈쭈냄새가 나면 아기가 못참아서 밤수 못 끊는단 소리를 들어서 밤수끊기랑 단유랑 한번에 했어요
    전 8개월때 끊어서 한 이틀정도 고생하고 분유로 갈아탔구요,
    저희아기도 쭈쭈물고 항상 잠들었었는데 안아서 달래주고 이제 엄마쭈쭈말고 더 맛있는거 먹을거라고, 조금만 참고 이해해달라고 미안하다고 계속 말해줬었어요
    돌지나면 생우유 먹어도 된다해서 돌지나자마자 생우유랑 분유랑 섞어줬는데 그건 잘 안먹더니 생우유는 또 잘먹더라구요~책에는 섞어먹이면서 양을 늘리라했는데.. 아기마다 참 다른것같아요
    131 13개월 아가 수술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04-26 00:08:12 3 삭제
    아가 열만나도 같이 울게 되던데..
    엄마 아빠도 얼마나 힘드실까.. 힘내세요!!
    분명 수술 잘 이겨내고 회복도 잘하고 씩씩하게 밥도 잘먹고 잘웃을거예요!!
    130 머리숱 언제 많아지나요??!!! [새창] 2017-04-13 22:31:20 0 삭제
    500일 다되어가는데 아직 추워보여요ㅠ
    129 양치컵에서 젤리가 나왔어요 [새창] 2017-04-03 15:33:35 3 삭제
    물곰팡이 아닌가요? 화장실 습하면 잘 생기는거..
    쓰시고 잘말리시지 않거나, 욕실이 환기가 잘 안되는것같아요
    가습기도 물만 버리시고 또 받아쓰시고하심 생기고, 뽀독뽀독 씻어서 말려주셔야해요~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00:40:59 2 삭제
    와..우리아들 이럴까 무섭네요ㅋㅋㅋ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21:55:08 26 삭제
    아ㅋㅋㅋㅋㅋ식도 다다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옛날에 했던 단막극인데... [새창] 2017-01-31 18:05:21 0 삭제
    이거 맞는거같아요, 제물로 바치려는거!!
    이거예요 이거!!
    가족들 부랴부랴 차에 타고 도망가는 장면도 기억나요
    125 옛날에 했던 단막극인데... [새창] 2017-01-31 16:38:00 1 삭제
    저도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주인공가족이 그 마을로 휴가를 갔는데 마을 사람들이 다 이상했고 아이가 배워와서 '산골짜기 다람쥐 때려잡아요~한놈도 남기지말고 때려잡아요~' 막 부르고..
    1회로 하는 단막극이었는데 드라마스페셜같은 느낌?
    너~~~~무 오래된것같아요ㅠ
    124 출산이 쉬우셨던 분들 계시나요 [새창] 2017-01-14 18:44:41 2 삭제
    저 입덧ㄴㄴ튼살ㄴㄴ 전 운동도 안했어요ㅋㅋ

    병원가서 4시간만에..
    밤12시부터 좀 아팠는데 집에서 아플땐 잠도 잤어요
    5시반에 병원가서 9시반에 낳았어요;;;;;

    애낳고 병실올라갈때 휠체어 태워주시는데 민망할정도로 멀쩡했어요

    저희 친정엄마아빠가 앞에서 기다리시다가 금방 애낳은거 맞냐고 어리둥절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병원갔다는 전화받고 엄마가 지금갔음 저녁되야 낳을거라며 오후에 병원 가보자는걸 아빠가 빨리가보자 재촉해서 아침드시고 도착하자마자 제가 분만실에서 나왔대요ㅋㅋ멀쩡하게 웃으면서ㅋㅋㅋ

    첨 분만실갔을때도 초산이라니 간호사언니들이 되게 느긋했는데 내진하더니 갑자기 분주해지더라구요

    자궁문 다열렸다고;;안아팠냐고 넘 멀쩡히들어와서 돌려보내야하는줄 알았댔어요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저 왜이렇게 둔했죠?

    낳으라면 셋도 낳겠는데 키우는건 하나도ㅠㅠ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4 17:12:46 1 삭제
    전 하도 디럭스 무겁고 필요없대서 절충형 샀었는데,

    생각보다 잘타기도하고 아기 작을땐 영 마음이 불편해서 디럭스 중고로 사서 좀 썼었어요

    써보니 확실히 절충형은 아무래도 아기가 꽤 흔들리더라구요ㅡㅠ 디럭스는 아기가 훨 편해보이고

    근처에 마트나 공원이 있거나 집이 평지라 엄마혼자서도 잘 밀고 다닐수있는 여건이라면

    6개월쯤까지는 디럭스 중고사서 쓰시고 절충은 나중에 사시는것도 좋을것같궁

    차에 싣고 다니면서 쓰실일이 많으실것같으면 확실히 절충형이 좋지융ㅎ

    전 지금은 절충형 마마스앤파파스 아마딜로플립 쓰고있는데 핸들링좋고, 장바구니 커서 마트갈때 잘쓰고다녀요ㅎㅎ
    122 어제가 결혼 기념일이었는데... [새창] 2017-01-13 22:03:24 2 삭제
    저도 결혼기념일날 어디 공원이라도 산책하러 가자고 했다가 결혼기념일이 별거냐는 소리에 눈물 쏟았어요ㅠㅠ
    애키우느라 바깥구경도 제대로 못했기에 같이 손잡고 유모차밀고 이야기하면서 산책만 해도 행복할것 같았는데..
    원래 기념일 챙기는 스타일이 아닌건 알았지만 피곤하다며 결혼기념일에 산책마저도 퇴짜맞을줄이야ㅠ
    눈물흘리니 좀 미안했는지 동네시장가서 호떡사먹고 왔네요
    그것도 외출이라고 속도 없이 좋더라구요ㅠㅠ
    다시 생각해보니 또 섭섭하지만 기념일 문제만 빼면 나무랄데 없는 사람이라..
    자기생일도 모르고 지나는 사람이라 고칠수도 없을것같아 포기하려구요 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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