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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여시들 이제 비글보고 지랄견이라고 하지마...[BGM] [새창]	2012-05-14 15:57:15	127	삭제
		나도, 보일러가 고장난 어느 여름날 꼭 따신물로 샤워를 하고 싶어서 큰 양동이에 물을 펄펄 끓이고는 잠이 들었음. 뭔가 답답해서 깼더니 악마같은 검은 연기가 내 방문 틈으로 스물스물ㅠㅠ 방문열고 나가보니까 이미 까만연기로 가득참.ㅠㅠ 양동이에 있던 물은 당연히 온데간데 없고 까만 양동이만 남음.다행히 불은 안남 휴, 그래도 다행이다, 하고 온 집 문은 다 열어놓고 까만양동이는 마당 한 구석에 숨기고 방에 와서 다시 잠.;;; 엄마가 오면 혼날거니까 내 방문은 잠그고.;; 아빠가 반쯤 우시면서 날 부르는 소리에 일어났더니, 문이 쾅코아쾅쾅쾅. 엄청 쫄아서 열었는데 살아있었구나흙흐륵흐ㅡㄱ흑 하시면서 안아주심. 드라마처럼.ㅋㅋ 한참후 상황파악 끝낸 엄니께는 아주 그냥 등짝을 후려맞았음.ㅠㅠ 근데.. 다들 어릴땐데.. 난 이떄 이미 24살이었음.ㅠㅠ
	12	아 그리고 여기 대학생분들 부모님 간섭어느정도예요?? [새창]	2011-06-06 02:00:30	0	삭제
		전 28인데 외동딸이라 아직 그렇게 삽니다.ㅠ 저도 막 20살 이럴때는 되게 싫었거든요, 근데 이게 세뇌가 된건지 요새는 전화 안오고 그럼 되게 섭섭해요. 이상하드라고-_-;;
	10	나.오유할때는 몸과 마음이 편했으면 좋겠어.ㅠ [새창]	2011-06-03 01:26:29	1	삭제
		가만히 있을땐 이렇게 더 예뻐요.ㅋ 그리고, 저렇게 앵겨주는게 쫌 고맙고 좋기도하고.ㅋㅋㅋ 컴터하는 동안 반은 투명의자에 앉아야하지만ㅠ
	9	나.오유할때는 몸과 마음이 편했으면 좋겠어.ㅠ [새창]	2011-06-03 01:26:29	0	삭제
		가만히 있을땐 이렇게 더 예뻐요.ㅋ 그리고, 저렇게 앵겨주는게 쫌 고맙고 좋기도하고.ㅋㅋㅋ 컴터하는 동안 반은 투명의자에 앉아야하지만ㅠ
	8	헤어진 연인과의 편지 어떻게 하셨어요?? [새창]	2011-06-01 01:02:20	1	삭제
		나 혼자 이런게 아니구나ㅠ 벌써 일년 ...하고도 쫌 지났는데 아직 못 버렸어.ㅠ 에라이 나쁜놈아. 왜 써줬냐!!!!!!!!!!!!그렇게 구구절절.ㅠ
	7	나 여잔데 이제 여기... [새창]	2011-05-26 01:04:06	0	삭제
		연애말고 친구하자고 하신다는 분. 같은 부류인듯, 소개팅하면 어깨동무 할 수 있는 친구가 생겨요.ㅋㅋㅋㅋ 여자처럼 보일려고 치마도 입고 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남들이 뭐래도 내눈에는 제일 예쁜 우리 아쿠, [새창]	2011-05-09 20:50:41	1	삭제
		부산 오시면 한번 안겨드릴께요.ㅋㅋ 예쁘다~ 해주셔서 감싸해요.ㅋ
	5	고양이 2마리 기르는데 드는비용이 평균 얼마인가요?? 제발 답변 [새창]	2011-05-09 13:07:47	0	삭제
		엥? 우리 애는 돈을 왜 이렇게 많이 먹는거징?ㅠ 엄마 마음으로 이것저것 해주다 보면 한도 끝도 없는듯해요.ㅠ 처음으로 같이 사시는 거면 저처럼 될지도ㅠ 조금만 아파도 병원가게 되고,첨이면 이것저것 살 것도 많은듯.
	4	귀신을보는 고양이(브금) [새창]	2011-05-09 13:01:03	0	삭제
		악.귀여워.ㅠ 글쓴님이랑 냐옹이랑.아아아악.귀여워.ㅋ
	3	귀신을보는 고양이(브금) [새창]	2011-05-09 13:01:03	0	삭제
		악.귀여워.ㅠ 글쓴님이랑 냐옹이랑.아아아악.귀여워.ㅋ
	2	냐옹이들 원래 이렇게 활달하나요ㅠ [새창]	2011-05-08 17:55:15	16	삭제
		찍었습니다!!!!!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데려오고 제대로 얼굴 나온사진은 첨인듯요.ㅋ 멍때릴때까지 기다리는게 최고였네욥.ㅋㅋㅋ하지만 아빠가 찍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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