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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i중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6
    방문 : 13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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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중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5 스탠딩에그 신곡 <맘에 걸려> 나왔습니다~!! ^^ [새창] 2014-11-09 00:43:00 0 삭제
    우와 !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 ㅎㅎ
    올해는 공연보러 한번도 못갔는데..ㅠ
    '예쁜' 건반누나 잘 지내시죠 ! ㅎㅎ
    782 [익명]20살(만19세) 이나이에 대출받을 수 있는방법은 없나요..? [새창] 2014-08-20 06:09:04 0 삭제
    저는 사업을 해서 법률 노무 세무 복지 쪽으로 전문가들을 고용 및 임대사용하고 있는 입장이니 막무가내로 알아보시는게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거에요. 막막하시면 연락 주세여
    7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0 05:40:15 3 삭제
    애정결핍 + 금사빠 + 자만중
    780 [익명]20살(만19세) 이나이에 대출받을 수 있는방법은 없나요..? [새창] 2014-08-20 05:35:49 0 삭제
    기본적인 계획부터 필요한것 같아요.

    저처럼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곤 대출이 계획이 아닌 돌파구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but, 고스란히 독이 되기 때문에 대출 안좋다 소리 나오는거에요. 본인 상황을 도움줄만한 나라사업들을 알아보시고 여의치 않다면 제가 도움 드릴게요.. 꼬마애가 알아보는것보단 나을거에요..
    779 영화제목 여쭤봐도 되나요?? [새창] 2014-08-17 05:01:44 0 삭제
    1
    11
    감사합니다 !! 지금 검색해보니 맞네요 :)
    778 [익명]돈 많이 벌어서 힘들어요 ..ㅎ [새창] 2014-08-17 04:19:59 9 삭제
    앞부분 조금 읽고 자작글이라 생각했어요 ^^;

    중간쯤와서 조금씩 조금씩 제 이야기 읊는줄 알고 놀랬네요 ㅎㅎ

    어르신 한 분이 제게 해줬던 말중에 두가지를 품고 살아요.

    "하고 싶은걸 할때보다 하고싶은걸 하지 않을때 성공 할 수 있다"
    "남자는 초년성공, 중년상처, 말년빈곤을 조심해야한다"

    첫 번째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는 아직도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사는것 같거든요.

    늦게 출근도 잘하고 먹고싶을때, 자고싶을때, 하기싫을때 참는경우가 여전히 드물어요.

    두번째는 사업이 망하고 재기할때 조금 깨달았어요.

    초년성공을 조심하란 이유는 성공하는건 본인의 노력이나 재능보다

    '사람' 에 가까운데 어려서 성공을 하거나 높은 위치, 여러 선물들을 본인의 노력과 실력이라 자만해서

    사람을 잃는 경우라고.. 제 경우의 답은 그렇게 갖게 됐어요.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을 번다는건 많은 혜택을 보장받는게 아니라 선택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 소비와 행동, 습관과 일상에 돈은 많은 고민들을 사라지게 하잖아요.

    친구들이나 고객, 거래처 등등 사람들은 아주 필요한 존재에요.

    내가 무엇을 얻고, 무엇.. 예를 들면 돈이나 어떤 시간을 채우는 경우부터 참 절대적이게 필요해요.

    지금의 환경과 관계는 다 본인의 선택이잖아요.

    돈을 조금밖에 벌지 않았다면 그 선택을 못 했을뿐이라 제 경우에는 느꼈어요.

    술을 먹고 싶을 때 이왕이면 좋은 술,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과 함께하는거

    남들은 일년에 한 두번 밖에 못할거를 나는 매주 매일 하고 싶었고

    대신 내가 자리를 마련하고 자리에 맞는 비용을 지출하고..


    말이 길어지는것 같네요 ㅎㅎ 저의 오랜 이야기 하나 꺼내볼게요.

    예전에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을때 저는 왜? 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데이트비용 내가 거의 다 내고, 내 또래 애들은 모르는 데이트코스 드라이브, 웨이크보드, 여행 등등

    남들은 야근한다 못만나지만 나는 일찍 퇴근해서 매일 회사앞에서 기다리고

    필요한거, 먹고 싶은거 말만하면 다 해주는데..? 다른남자가 생긴거야 ?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답은 듣지 못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쌓이는 경험은

    무엇을 해주든 다 내 손바닥 안에 두려고 했던게 그 사람에게 많은걸 해줘도 부담이였겠구나..

    해줘도 해주는게 아니구나.

    그러고보면 연극할 때, 돈 없을때는 여자친구들이 돈쓰고도 나 좋다고 따라다녔는데..

    사람이 편하고 안편하고 그 기준이 참 어렵다고 꽤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돈을 많이 쓰는친구, 능력이 많은 친구와

    친구, 지인, 선후배 등이 연락을 많이 하는 친구.

    당시에는 그 두부류로 저와 제 친구를 두고 참 힘들게 고민했네요 ㅎㅎ


    내가 결핍됨을 많이 갖고 자라서 많은 사람의 결핍인 돈을 갖고 있었을때

    뭐라도 된냥 신이 나있었구나.. 그런 생각에..

    가시나무 노래 알아요??

    그 노래 첫 말이 내 속에는 내가 너무 많아서 당신의 쉴 곳이 없네 라는 구절이에요.

    사람들과 함께 할때 나를 비우고 나한테는 나를 채울 수 있기를 바랄게요.


    두서없는 댓글이지만 기운내시고, 혼자 술마실때 운치있는 사람이 정말 멋있는 사람이에요 :)
    7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7 03:52:12 0 삭제
    덕분에 오랜만에 들었네요.. :)
    7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3 14:28:59 0 삭제
    ehlswkdWlro // 시무룩,,

    저는 바이럴 마케팅 업체 대표에요.

    일정 규모이상 커진 육아카페중에 상업성 없는 카페 있으면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
    육아카페 자체가 엄마들끼리 필요한 정보 공유하고 애기키우는거 그게 힘들잖음.
    엄마들끼리 서로 힘 보내주고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애 잘 키워보자 이런마음으로 서로 뭉쳐서 만들어진게
    ..

    말씀해주신 부분은 명분에 불과하다고 저는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는데요 ?

    물론 회원수가 1000명 미만의 카페에서는 충분히 유지될 수 있겠지만

    회원수가 많은, 활성화가 된 카페에 운영진이 정말 공짜로 그 힘든 카페 관리를 할거라 믿으시는건가..
    7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3 04:48:56 2/23 삭제
    다른곳도 아니고 육아카페 입장에서 광고쟁이들 욕하면 안돼요 ㅜㅜ 육아카페 만드는 목적이 상업적인 의도인데.. (대부분 ~)
    774 [익명]상담치료 받아보신 분 계세요? [새창] 2014-08-06 02:59:52 0 삭제
    나중에 커피 한 잔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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