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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키는원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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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는원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8 도시락 나눔 릴레이글 보고 화가나서 한글자 적어 올립니다.-나눔 [새창] 2015-08-14 12:46:40 17 삭제
    베푸는 사람과, 적절히 감사를 표하는 사람을 보면
    내 일이 아님에도 하루가 기분 좋다.
    1547 집단명 + 충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집단전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새창] 2015-08-14 06:23:41 2 삭제
    실제 그 누구도 일반화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일반화로 받아들여지니 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는
    말씀하신 경우 뿐입니다.

    다른사람들이 아니라,
    지금 본인이 그렇게 착각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실제 의도와 일반적인 해당 사안의 이해가
    일반화를 받아들이고 수긍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다는것이지요.

    문제는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그 불쾌감이 단지 자신의 이해 문제임을 절대 인정하지도 않고,

    일반화로 받아들이지 않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불쾌해 한다고 주장 하는것...

    피해망상이라고 불러야 할것도 같은데,
    당사자가 아니고...

    상황가 표현에 대한 이해 부족이나
    극단적이고 과도한 감정몰입이 원인같지만,

    나쁜 의도로 그러는것 같지도 않으니 참...

    아닌데? 있는데? 많은데?
    다들 개신교 전체를 개독이라고 하자나??
    이러면서 없는일 지어내고 과장하며

    결국은 매번
    `다들 그런다` 에서 시작해서
    `그런사람이 어딘가에 있다` 며

    억지 부리다 끝나니 화는 나고ㅋㅋㅋ

    그냥 넘어가 주자니,
    비슷한, 옳은말 하던 사람들까지 다 바보로 만들고 참...
    1546 집단명 + 충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집단전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새창] 2015-08-14 05:55:14 0 삭제
    그게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장소 입니까?
    오늘의 유머요?

    참...

    맘충같은 조롱, 비아냥이
    약자, 소수, 예민할수밖에 없는 계층에게 사용되는건

    의도와 사용방법과 무관한 어쩔수 없는 피해망상을 유도해 고통을 줄 수 있으니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것이 맞는겁니다.

    은하계 그 어느곳에도 맘충이라는 단어를
    일반적으로 `모든 어머니가 벌레` 라고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렇게 일반적으로 이해하고 사용되는 주소
    찍고 같이 가자 했더니

    오유에 있다니 참ㅋㅋ
    오유 육아게시판 인가요?

    오유 육아게시판에서 일반적으로 그렇게 받아들이고
    그렇게 수긍한뒤, 그렇게 사용되고 있나요?

    왜 굳이 이렇게까지 억지를 부리십니까.

    실제 존재하지 않는 일을 추측하고 부풀려서
    널려있는 기정사실화 하는것은

    더 큰 혐오를 조장하는 짓일 뿐입니다.

    왜 멀쩡한 사유들을 놔두고
    굳이 이렇게 억지로 일반화가 있다고 주장하십니까.

    위에보니 스스로 쓰신 말도
    정상적인 곳에서는 그런 혐오단어를 쓰는게 경멸받을거라 말씀하셔 놓고는

    왜 여기서는 일반적으로 그렇게 받아들인다고 하십니까.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도, 그렇게 받아들이는게 일반적인곳도 없습니다.

    본인도 스스로 알고 계시면서
    반박 당한게 싫어서 하나의 글에
    여기저기 다른 말을 하시며 억지 쓰고 다니시다니...

    제가 진지하게 글 쓴게 바보같아지네요ㅋㅋ

    맘충이란 단어가 최대한 자제해야하는 이유는,
    약자이며 예민한 특수성과 그 숭고함에 있는것이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어머니라는 계층 자체를 혐오스럽게 받아들여서가 아닙니다.

    인간에게 그런게 가능한 집단의 역사는
    태동이래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노답 컨셉종자 조차 자괴감 때문에 얼마 못할 일인데
    무슨 일반적으로 그렇게 된다고...

    저도 맘충 이라는 표현에 대한 근본적이로 원초적이고도
    모호한 거부감이 있어서 싫은 단어 입니다.

    과장하며 억지부려봐야 혐오감이 더 깊어집니다.
    앞으론 차라리 제가 쓴 이유를 대세요.

    뭡니까 이게.
    1545 집단명 + 충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집단전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새창] 2015-08-14 05:10:25 1 삭제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그렇게 이해되는곳이 어디에 있습니까;
    작성자님, 거기 같이 가서 봅시다.

    그런 식의 사용된 다른 경우와 다른 전례가 있었을뿐,
    여기엔 단 한번도 그런 일도 없고, 그럴 수가 없어요.

    어지간히 인격적 결함이 있거나,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도
    어머니라는 집단 전체에 대한 혐오를 갖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충 시리즈가 그만좀 했으면 좋겠다는것은 맞지만,
    맘충이 대체 어디의 누구에게 모든 어머니로 이해됩니까;

    혐오 단어는 사용이 자제되야하는게 맞지,
    전혀 다른 전례에 막 묶어서 `그렇겠거니...` 하면서 엮는건 잘못입니다.

    일반화 됐거나, 그런 목적을 가진거라면 지적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맘충이 그런적이 있다고요?
    왜 굳이 자꾸 일반화로 몰아가려는거지요?

    별 온갖 사물과 현상에 다 충이 붙어서
    충 시리즈만 수십, 수백개 나오고 있는 상태인데,

    어디의 어느곳에서
    -일반적으로 맘충은 모든 어머니가 다 벌레 라는 뜻이다.-
    라고 받아들이는지 좀 봅시다;

    심한 표현의 유행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이건 너무 심한 비약입니다.

    오유츙에는 그런 느낌을 주려는 목적을 가진 집단이 있지요.

    맘충에 그런게 있다고요?
    그런 목적을 가진이가 있습니까?

    맘충은 경우가 아예 다릅니다.
    근본적으로 어머니에 대한 절대적 혐오는
    일반화 할래야 할 수가 없어요.

    통할수 있는 장소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런 의도로 이해되는 곳 자체도,
    그런 시도자 자체도 없습니다.

    다른 예시와 다른 충 시리즈에는 존재하지만요.

    맘충이 모든 어머니를 싸잡는다고 주장하는 자들만 있고,
    그런 목적을 갖고 사용하는 자는 없습니다.

    같이 가요.

    계속들 말씀하시는
    그렇게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그곳 가봅시다.

    저는 맘충을 그렇게 일반적으로 쓰고, 이해되며
    어머니 계층을 싸잡는걸로 이해하고 수긍하는 인간을 본적이 없습니다.

    본다면 제 생각이 분명히 바뀌겠지요.
    같은 감정으로 함께 분노하고 싸울 수 있을겁니다.

    작성자님, 보러 갑시다.
    일반적으로 그런 의도로 이해된다는 그 곳 주소 적어 주세요.
    1544 집단명 + 충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집단전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새창] 2015-08-14 04:43:32 1 삭제
    일베츙은 일베 하는 모든이를 말하는게 맞고,
    여시츙도 같습니다.

    하지만 맘충을 쓰는 사람들중,
    자식을 낳아 기르는 여성을 전부 싸잡는 식의 인간을 본적이 있냐는 겁니다...

    이전과 다르게 맘충은 단어 유행의 연속이 있었을뿐,
    일반화로 사용된적 자체도, 그런 목적을 가진 사람들도 없다는 거지요.

    질나쁜 표현인건 맞습니다만,
    유행의 연속이었을뿐인걸,
    경우가 같다고 싸잡는건 말이 안됩니다.

    어그로나 정신병자 같은 컨셉 갖고 인터넷 하는 애들이라도
    맘충 드립을 치며 어머니 계층을 일반화 하는 애들이 있나요?

    일반화 하는 정황은 커녕,
    그런 컨셉종자 조차 감히 안나오는데

    왜 굳이 자꾸
    맘충은 모든 어머니를 싸잡는거라고 엮는겁니까?;;

    일베하는 새낀 다 충이지,
    여시하는 새낀 다 충이지.

    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존재합니다.

    근데, 맘충 드립중에
    어머니는 다 무개념, 충이라고 일반화 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나쁜 표현의 유행임에는 틀림없는데,
    왜 무리하게 일반화로 엮으려 합니까;;
    1543 집단명 + 충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집단전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새창] 2015-08-14 04:21:27 8/6 삭제
    충 시리즈는 결코 좋은 단어가 아닌게 맞습니다.
    나쁜 표현은 지양하는게 좋지요.

    특히 맘충은 그 특징상
    신성 불가침의 느낌에 혐오성을 섞어서 좀 더 끔직한 단어 같기는 한데,

    맘충이
    모든 맘, 어머니 계층 집단을 싸잡는 말이라고 하는건
    아예 말조차 되지 않습니다.

    자녀를 낳거나 기르는 여성 자체가 혐오스럽다는 인간을 본적이 있나요?;;
    그렇게 사용하는 인간을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번식과 육아를 혐오, 배척하는 인간, 생물을 보신적이 있나요?

    일베츙, 여시츙은 분명히 집단 전체 자체를 말하는것으로 봐야하지만,

    맘충은 경우도, 성격도, 특징도 모두 다 다릅니다.

    단어의 사용이 같은것은 분명 연관성을 느껴질수 있지만,
    세상의 그 누구도 어머니 계층 자체를 혐오하기 어렵습니다.

    악마같은 어머니를 둔 사람도, 자신의 어머니를 혐오하지
    어머니 계층을 혐오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어 사용 유행의 이어짐이 있었을뿐이지,

    맘충을 갖고 일베, 여시의 집단적 특수성을 엮는건 부당합니다.

    그저 그 타이틀을 자꾸 내세우며 혐오스러운짓을 하는
    그 군상들을 지칭하는 조롱형 명사 정도로 봐야하며

    혐오 단어들의 유행이 염려되야하는 경우지,
    어머니의 영역을 폄하한다고 받아들이는건

    결국 어머니는 다 그런 특징이 있다는 뜻과,
    일베, 여시와 집단성의 특징이 같다는 뜻의 꼴이 됩니다.

    그런 의도는 없으시겠지만,
    저런 집단과 엮어서 판단하는건
    오히려 혐오스러운 비교 입니다.

    맘충은 단지 단어 사용 유행의 이어짐 이었을뿐,
    일베, 여시 등과 같은 포괄성으로 엮는건 너무 심한 비약입니다.

    저는 충 시리즈가 이정도까지만 유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어의 의미를 받아들이는거야 개인의 자유이자 역량이지만,
    이렇게 저런 애들과 엮어서 받아들이시면
    스스로의 분노만 무의미하게 높이시는것 같습니다.
    1542 "헤이트스피치"의 남발 [새창] 2015-08-14 03:33:21 8 삭제
    논리와 이성과는 별개인 감정과 분노가 주 원인이며,

    이 경우 집단을 혐오하고 일반화 해서 공격하는것이라기보단
    주로 해당 특징을 내세우거나, 그 특징이 가장 눈에 띄여서
    그저 현상을 지칭하는 정도일 뿐인 단어 선정이라고 봐야 한다고 봐요.

    `가스통 할배` 라 불렀다고해서

    노년층을 혐오하고,
    천연 가스 산업을 모욕했다거나
    인간과 시간의 흐름을 욕하는것 이라는 사람은 거의 없듯이요.

    논리와 이성 이외의 것을 외면한채로
    단어의 사용을 합리와 보호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세상의 모든 부정적 단어는 전부 다 사라져야하는 단어들 입니다.

    단어 뿐만더러, 증명된, 긍정적인 현상 이외의 것은
    모조리 사라져야 하지요...

    맘충 말고 무개념맘이나, 엄마충 어쩌구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대안도, 다른 표현도 아닌 그냥 같은 경우 입니다.

    감정과 정황, 사회상황, 유행 등등등등 언어의 상황을 모조리 배제하며
    해부하듯이 논리와 합리로만 분석하고 고찰한다면

    결국 집단, 포괄적 단어는 지상에서 다 사라져야 한다는 결론 뿐일겁니다.
    지구엔 개인밖에 없으니까요.

    저는 `충` 시리즈를 비롯해 온갖 혐오표현이 너무 유행하는게 싫지만,

    이런 현상을 벌써 규제하려든다거나,

    요샌 죽창 드립까지 잘들 쓰면서
    유독 여기서만 감정을 무시한채 논리로만 본 후에,
    감정의 보호를 주장하는건 좀 이상하다 봅니다.

    그 누구도 `어머니` 라는 영역과 특수성을 혐오하지 않습니다.
    아예 살면서 아예 단 한번조차 듣지도, 보도 못했습니다;;

    어머니 타이틀을 이용해서 혐오스러운 일을 하는 사람들만을 조롱하는 정도로 봐야 옳지요.

    법에 저촉되지 않는 수준의
    욕, 험한말, 거친 표현, 비아냥 등 처럼

    자신의 감정과 어휘의 수준을 드러내는것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지양하는게 좋겠지만, 제재를 하는것은 과한...

    논리와 합리, 보호만의 언어사용을 주장하는 사이트가 된다면,
    뭐 그것도 웃기긴 하겠네요ㅋㅋ
    1541 이게 한국입니까? [새창] 2015-08-14 02:02:00 11 삭제
    절도가 아니고 점유이탈물횡령로 봐야 할 겁니다.

    형법 제 360조 (점유이탈물횡령)
    ① 유실물, 표류물 또는 타인의 점유를 이탈한 재물을 횡령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에 처한다.

    번호판, 얼굴 찍혔고, 줍는 장면도 찍혔고,
    심지어 주인이 와서 반환을 요구했으나, 가버리는 장면으로
    불반환 의사를 표시한 장면까지 입증됐네요ㅋㅋ
    공소시효는 3 년ㅋㅋ
    1540 [익명]강사들의 암묵적 동의 [새창] 2015-08-13 15:55:43 5 삭제
    자괴감 같은걸 굳이 떠올리시거나,
    너무 괴로워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님,
    납득이란건 타인이 시켜주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것입니다.

    설득자는 사실 언제나
    이미 수용할 마음과
    받아들이는 대화할 마음이 있는 이에게
    그저 이야기를 통해 기회를 제공할 뿐이지요.

    물론 설득자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상대가 그럴 마음이 없다면 능력이란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이 악물고 음식을 먹지 않으려는 자에게
    `지금 당장` 억지로 음식을 먹이려면
    결국 폭력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삼키게 해봐야 다 토하겠지요.
    서로 상처와 분노, 피로만이 남습니다.

    설득, 납득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화술, 지식, 능력보다는 당사자의 자발성이 최우선이며,

    한쪽에 자발성이 없다면, 그 순간부터 모든 대화는
    서로에게 억지를 부리는 시간일뿐입니다.

    음식을 먹는대도 당장 소화, 흡수되지 않고
    몇시간은 지나야 소화, 흡수가 이루어 지듯이

    지적 대화, 정신의 양식을 먹는것에도 시간이 필요 합니다.

    또, 선생님께서 당장 설득을 해야 하거나,
    납득을 시키실 의무도 없으십니다.

    당신은 단지 옳은 지식과 정보만을 말해주면 됩니다.
    실제로 그러한 직업이시고요.

    그들은 보통
    평생을 그렇게 알고 살아온 사람들 입니다.

    선생님께서 그 어떤 진실과 가치를 훌륭하게 설명해줘도,
    받아들이는데에 무척 오랜 시간이 걸릴수 있어요.

    당신의 능력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들의 능력과 의지가 중요한 것이지요.

    토론에는 사실 설득이란게 없고,
    납득이란건 스스로 하는 겁니다.

    (심지어 당장 납득을 해도, 자존심 때문에 아닌척 하기도 할 정도로 깊고 사적인것이지요.)

    그저 옳은 지식과 정보를 전달을 해주면,

    들은이들이 각자 천천히,
    스스로의 능력에 따라 스스로 납득 하는 겁니다.

    선생님께선 자신이 없을 수 밖에 없지요.
    당신의 의지와 능력이 작용하지 않는 곳이니까요.

    토론, 설득, 철학, 가치관의 변화를 주는것에 `자신 있다` 말하는 이는
    사기꾼과 오만한 자 뿐입니다.

    지금 무척 잘하고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스스로에게서 문제를 찾으려 하시거나,
    타인의 소화 시간을 앞당기시려고 하지 마세요.

    신으로 추앙되는 성인들조차 다 이루지 못한 일 입니다.

    어디가서도 창피하지 않으실 정도로 잘하고 계시다고 봅니다.

    다만 무리하게 당장 상대의 가치관을 바꾸시려고 하시거나,
    당장 뭔가 납득의 표시를 원하신다면
    분명 상대는 정신적 폭력, 불만을 느낄겁니다.
    1539 19?) 헐~ 영만아저씨랑 악수했었네요ㄷㄷ [새창] 2015-08-09 12:54:36 48 삭제
    19 는 수영복이라 단건가요ㅋㅋㅋ

    유치원생 수영복에 19 를 달면,
    뭔가 이게 더 진짜로 위험한거 아닌가ㅋㅋㅋㅋㅋ
    1538 현시대 요약 [새창] 2015-08-09 08:05:58 1 삭제
    웃기면서도 답답하고 짜증나는게

    음료가 유료인 느끼한 뷔페나,
    눈치주는 무한리필집 온 기분...
    으...
    1537 [익명]바빠서 연락 못한다며 오유 베오베는 정독하는 애인 [새창] 2015-08-09 07:38:07 73 삭제
    관심의 무게와
    온도의 필요가
    다른것이 아니겠습니까.

    설령 그런 이유였더라도,
    이런 정도로 말하는게
    최소한의
    대화의 존중,
    고민에 대한 리액션 아닐까요.
    1536 못생긴 남녀가 겪는 20대의 삶 [새창] 2015-08-09 07:28:23 33 삭제
    못생긴 사람이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고해서
    그런 말을 듣는건 잘못됀 겁니다.

    외모의 호불호는 기호이자 감정이지만,
    외모의 비난과 혐오의 표출, 편견은 폭력이니까요.

    외모, 기술, 재력, 지식, 지성, 도덕...

    모두 소중하고도 중요한 가치죠.

    재능이나 인간성 등등 내적 요소를
    외모보다 높게 쳐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시대는 가고 있습니다.

    단지 타고났을뿐, 진정한 인간의 가치... 어쩌고 하던게
    정신적인 부분, 의욕, 만족도 등의 현대적 분석을 통해

    모든 가치는 결국
    선천성, 후천성의 요소 또한 전부 비슷한것이 됐죠.

    재능, 재력, 지식 등의 요소 또한
    타고나는게 외모 못지않게 매우 중요하다는게 드러났으니까요.
    (`금수저` 라는 단어의 유행만 봐도)
    (오히려 재능, 재력의 선천성이 외모의 선천성보다 훨씬 높게 평가받는거 같아요.)

    저는 차별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잠깐 글만 적어둘 메모지도 예쁜걸 사고 싶고,
    기르는 개도 이쁘고 영리하길 바라는 법인데...

    어떻게 차별이 없고, 어떻게 호불호가 없겠습니까...

    다만 그것이 호불호 정도의 차별이어야 하며,

    어떤 경우든, `낮은 가치` 가
    부당함, 폭력의 대상이 되서는 안된다고 봐요. (언어 및 정신적)

    못생겨도 예쁜걸 좋아하는건 있을수 있는 일이고, 당연하기까지 하지만,

    `못생긴 사람이니 성격이 나쁠것이다, 더러울 것이다.`
    는 당연하지 않습니다.

    부당한 대우라고 봐요.

    못생긴 사람이 불평등을 통해 부정적인 사람으로 이어지는
    사회구조, 현상에 관한 분석도 있지만,

    단지 외모를 비난하는 모든 사람들은
    저 현상은 그저 구색 맞추기용의 폭력의 합리화 도구로 쓸 뿐이지요.
    못생겨서 비난해놓곤, 핑계를 끼워 맞추는...

    못생겼다고 좋아하지 않을 순 있어요.
    하지만, 못생겼다고 비난해선 안돼죠.

    못생긴 사람이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게 비난, 폭력의 합리가 될 순 없어요.
    1535 <정청래 입니다.>...염치없는 부탁 하나 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5-08-08 19:01:13 15 삭제
    저는 서점가면 1000 권은 있는 제목들 보단,
    눈에 띄게,
    진짜 하고싶은 말을 제목에 달고 싶습니다.

    딴사람도 아니고 정청래씨인데...

    1. 대화의 벽. 조선일보.

    2. 눈과 눈꺼풀 사이의 벽, 조선일보.

    3. 조선시대도 아닌데 왜 조선일보를 봐?

    4. 일제시대도 아닌데 매국노가 되는 방법.

    5. 매국의 회색 교과서, 조선일보.
    ----------------------------------------------------------------------
    6. 정치 얘기? 해주면 네가 이해나 하냐?

    7. 집 값 오르는 꿈만 꿀거냐?

    8. 자식들과 점점 멀어지는 "딱!!" 그 이유.

    9. 착한 사람들끼리 조차 대화가 갑갑한 이유.

    10. 이 책 반대로만 하면, 확실히 자식의 미래를 망칠 수 있습니다.

    (표지 사진은 `너도 포함` 이라는 느낌의 사진으로...)
    ------------------------------------------------------------------

    젊은층을 주 대상으로 할 경우.

    독재병이라도 민주주의가 하고싶어.
    내가 뉴스에 나오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가 나빠.
    내 정치책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청래의 기묘한 모험.
    정치, 신경쓰여요!
    나는 정적이 적다.
    강철의 정치술사.
    엿보기정치.
    정치비요리.
    정치라이브.
    청래청래니.
    1534 니네끼리 뭐먹냥 [새창] 2015-08-03 21:52:00 100 삭제
    매일 TV 주식 소식 화살표 따라 크고 작아지시던 아버지가
    오늘 결국 고양이가 되어 버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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