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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키는원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6
    방문 : 27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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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는원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3 롯데도 참 손아섭한테 못할짓 했네요 [새창] 2015-07-21 21:53:13 1 삭제
    심사숙고 해보자? 정말 악화됐다고 판단 됐을때 가라고?

    남의일 이라고 정말...

    그래, 고작 2 승 챙기자고
    평생 지울수 없는 서러운 한을 심어준거냐...

    그래, 이제 어떡할거냐?
    그래도 임종은 지켰으니 다행아니냐고 할거냐?

    난 손아섭 선수 안좋아하는데도 눈물이 다 난다.
    이 후레자식들...
    15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21:36:46 9 삭제
    잘못은 알지만, 지적은 싫다는 말과,

    새누리 안뽑은 사람은 비난하지 않고, 자신을 싸잡는것도 아닌것을 알지만,
    그래도 내가 사는 지역명을 말하지 말고 잘못을 말하라는 이야기 밖에 안나올겁니다.

    그 외에는 뭐 주장이라고 볼 수도 없는 수준의...
    전라도는? 넌? 넌 뭐야? 너 얼마나 잘났어?
    난 아니지만, 우리동네 욕했어? 그러니까 전라도가 안되는거야!
    전라도 아냐? 그럼 진보? 진보가 그래서 망하는것이야!!

    이따위 수준의 까스통, 일베츙의 논리와 방식을 들고 오는

    평소에 멀쩡하고 상식, 역사를 정상적으로 알던 사람도
    TK 의 지지율 얘기만 나왔다하면
    갑자기 뜬금없이 확 돌변합니다.

    완전 멀쩡하던 사람이 급 돌변해요.
    어제와 전혀 반대되는 말까지 서슴찮으면서요.

    민주주의, 인권,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한 인식이 낮은
    거의 모든 국가 및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서

    지역적 특성 악용해서
    잘못된 지지를 하게끔 만든것을 말하고 고쳐야 한다는것인데,

    그걸 지역감정, 싸잡기 라고 우기지요...

    우리 지역의 잘못을 알지만,
    너 지적은 하지 말라. 우리가 다수다!!
    우리 잘못도, 우리 잘못이라고 부르지마!!

    결국 지역 이기주의 입니다.
    불리하니 `우리가 남이가` 를 대한민국으로 넓히는 정도일뿐...

    다 알면서도 그러시는 거에요...
    저런 터무니 없이 앞뒤 안맞는 비공감사유 적는분들
    평소에 보면 멀쩡한 분이고, 옳은 상식 가진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분명 평소에 묻지마 1 번 해야 한다는 사람들에게
    우리처럼 똑같이 화내기도 하고, 어르고 달래기도 하며 지내는 분들일겁니다.

    창피 당하기 싫은 마음에, 지역 소속감에 지역이 욕먹는게 싫어서
    알면서도 저러는 거지요...

    너무 분노하지 마세요.
    이런 말 하는 저도 참지 못하고
    신고도 하고, 비아냥 대며 싫은 소리도 하고 하지만

    사실 이성이 감정을 이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 이기주의성 지역옹호 쉴드를 그냥 넘어가 줄 수도 없지만,
    서로 너무 분노하거나, 너무 혐오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사실 그분들도 평소에 엄청 억눌려있고, 억울할겁니다.

    진짜 저런 `묻지마`가 대다수 인 장소에서는
    감히 독재 매국친일 지적이나
    옳은 말 한마디도 입밖에 꺼내기 어려운 분위기거든요.

    매일매일 그런 환경에서 지내면,
    정말 정치, 역사, 현대사 비슷한 얘기만 나와도 신경이 곤두섭니다.

    물론 그렇다해서 물타기성 쉴드와
    지역감정 유발 말라는 말로 포장한
    내 지역 지적하지마 이기주의가 용서 되는건 아니지만,
    너무 분노하지는 맙시다.

    서로 다른방향으로, 알면서도 참기 어려운 처지 아니겠습니까...
    서로 너무 분노하지 맙시다.
    1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4:10:57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작성자님!
    1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3:59:39 7 삭제
    고인이 진짜 국정원 직원이겠습니까...

    이정도로 한심한 생쑈를 하면서 믿으라는걸 보면,
    국민이 저능아 취급 당하는 기분입니다.

    다음은 안믿어주는게 억울한 국정원 원혼이
    빙의 같은걸 했다고 한 다음에
    새누리계 연기지망생이 나와서 감성팔이라도 할거 같아요ㅋㅋㅋ

    요새 새누리의 쇼, 어그로는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라,
    호모 에렉투스를 대상으로 짠 작전같아요.
    조롱받는 기분이 너무 심함;
    14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05:43:31 14 삭제

    아아 미스 말티엘...
    1498 노무현 대통령도, 나중에 정권바뀌면서 만약에,타살로 밝혀진다면... [새창] 2015-07-20 03:52:19 21 삭제
    장준하 선생도 밝혀졌는데요 뭐 그리 쇼킹할게 있겠습니까.
    조중동만 안봐도 자살이란 소린 그럴싸하지도 않음;

    밝혀져도, 장준하때처럼 그냥 다들
    무관심하고 멍 하니 있는다면
    그건 쇼킹하고 절망적일거 같긴 합니다.
    1497 시사게 조롱, 회원간 분란조장으로 저격합니다. [새창] 2015-07-20 03:46:06 10 삭제
    가서 보니까
    시사게시판에 열등감 갖고있는 사람이 좀 있나봐요...

    맨날 예능 같은거나 보니까 멍청한거라는 식의
    심한 조롱 많이 당한 분인듯ㅠ
    1496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분탕의 여지가 있어요 [새창] 2015-07-20 03:42:49 4 삭제
    새벽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고기고프다님.
    제 리플은 님에게만 하는 말로 보셔도 큰 상관이 없을거 같습니다.
    대체로 시사게 공격이라 주장하는 다른 분들도 비슷한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역지사지로 뭘 어떻게 헤아려 줍니까;
    시사게랑 무관함을 넘어서,
    그냥 시사게에 글올렸다가 창피당한 수준인데,

    그걸 근거가 아예 없는건 아니라고 하다니 참...
    오히려 시사게와 전혀 무관하다는 증거 그 자체잖습니까?

    시사게 반응 직접 보셔 놓고도
    근거가 아예 없는건 아니라고요?;;;

    개인의 분탕을,
    시사게가 무관하다는 증거까지 직접 올리셔 놓고
    근거가 없는건 아니라니 이게 뭡니까?;;

    직접 증거 올리셔 놓고 뭐하시는거에요;

    웃대 한적 있는 사람이 오유 욕하면
    웃대가 오유 자체를 공격한 겁니까?;

    시사게와 저 개인이 무관한 증거도
    본인이 대셔 놓고 역지사지 헤아려달라니 대체;;

    피해망상 수준이 훨씬 넘은
    유저와 게시판이 하나인 소속감과
    타 게시판을 무슨 적으로 간주하는 수준의
    게시판에 대한 과도한 애착 아닙니까?

    이준석도, 그 사람도 시사게에서 무시됐는데
    왜 근거가 아주 없는건 아니라고 하세요;

    근거가 아주 없다는것일 뿐인데;

    그사람의 협박과 하등 다를바 없는
    시사게에 대한 모함 하고 계신겁니다.
    뭐하시는거에요;
    1495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분탕의 여지가 있어요 [새창] 2015-07-20 03:03:47 16 삭제
    시사게 활동이 있는 사람이 뭘 했다해서

    그걸 시사게에서 공격이 왔다,
    시사게 분의 어그로다 라고 하는게
    정상적인 사고 입니까?;;

    소속감을 넘어서 무슨 국경지대급 게시판 경계 아닙니까?

    지니어스 게시판 외에는 모두 외부인 소속이라는
    명확하고 확실한 경계선 뿐만더러,

    시사게에 대한 무슨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어떻게 이런 거대 광장형 커뮤니티에서
    그냥 시사게 활동한적 있는 유저를
    시사게에서 온 사람, 시사게의 공격이란 식으로 생각할 수 있지;

    심지어 시사게에서는 외면 받았는데;

    일반화 하는 수준을 아주 아득하게 넘어서
    이상한 컴플렉스 느끼시는거 아닙니까?;

    와 어떻게 이런 주장이 나오고, 추천받는거지;
    1494 타싸에서 뭐라하는지 보고 좀 생각해보세요 [새창] 2015-07-19 20:52:36 4 삭제
    딴곳에 뭔 기상천외한 이유가 있나 눌러봤더니
    고작 스샷 찍어온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까지... 참
    결국 수준 인증만 해주고 차단되셨네ㅋㅋㅋ
    1493 변호사 출신에 대통령 까지 지낸사람이 [새창] 2015-07-19 20:27:17 70 삭제
    자신도 노무현 좋아한다는 사람,
    중도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더 심했었지요...

    유시민 내쫓을때랑 똑같았습니다.

    사람이 우울하면 그럴수 있다, 급하면 그럴 수 있다,
    위기감에 몰려서 극단적이면 그럴수 있다 어쩌구...

    그러면서 당시 수사해봐야 한다고 지목되던
    경호원은 절대 무관하다며
    그의 보호에 엄청 열심이었는데,

    당시 저는 노무현 별로 안좋아했고,
    정치 무관심자에 가까운 상태였거든요.

    근데 이건 분명 말도 안된다.
    뜬금없이 이런 정도로 자살할리가 없고,

    이 경우 충동적 자살이란건 말이 안되고,
    비관을 못견뎌 하는 것이어야 맞는데
    절대로 저렇게 타이핑 유서, 내용도 저런 내용일 수가 없다...

    구구절절 나쁜새끼 누구누구... 왜 나쁜지... 뭘 당했는지... 얼마나 서러운지...
    그런 내용을 안 적을리가 없다. 이게 뭐냐.

    위기감 같은 소리 하는건 오히려 자살을 떠올려 본 적 없는 자들이나 하는 말이다...
    그런 사람이야 말로 더더욱 유서에 할 말도 많고, 억울한게 많다...

    이렇게 막무가내 무조건 자살이라 단정짓고,
    비리와 갈등으로 몰아간뒤에
    신기할 정도로 멘트가 죄다
    `안타까운 일` 로 끝내려고 하는걸보면

    이건 자살이 아니라는 증거가 쏟아진 꼴이다.

    처음부터 모든 관련자 전원 수사 해야 하는데
    어떻게 일관적으로 이렇게 의혹 없이 음모론자라며 끝내냐
    동네 아저씨가 이렇게 죽어도 의심할 만한 일 아니냐고 했더니

    노무현 좋아하는 중도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온라인, 오프라인 동일한 반응이더라구요.

    그게 바로 극좌의 문제고,
    모든걸 정치에 묶으려는 애새끼들의 문제라고요...

    비리성 자살이라 노무현을 오히려 욕해야 하는데
    자살이니 안타까워 해준다는 식이더군요.

    검찰도 못믿는 꼴통 새끼라며...

    당시 난 정치 얘기 싫어하던
    전형적인 정치 무관심자 + 정치 혐오자 인데;
    심지어 노무현도 안좋아했고.

    그래도 저는 피도 눈물도 없는 좌좀에
    음모론 정신병자 취급을 하더라구요.

    의심스러운 근거가 널려있고,
    본인들도 알고 있으면서도,

    조중동이 칭찬해주는 `중도` 소리를 듣고싶어서

    `정치에 관심 안갖던 네가 갑자기 왜그러냐? 신경끄고 할 일 이나 하면 되지`

    `이건 이거고 정치는 정치다. 자살은 정치랑 따로 놓고 봐야 하는거다.`

    `음모론과 의심을 일 삼는 좌파가 모든걸 망친다.`

    그땐 `내가 정치를 너무 몰라서 그런가`
    `너무 이상하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정치에 관심을 쌀알만큼이라도 갖고,

    `정치와 선거에 중도란 없다` 는걸 알게되니

    모든게 맞아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난 지금도 내가 좌파는 아닌거 같은데,
    그때나 지금이나 `자칭 중도` 들은 늘 반응이 같더라구요.

    언론은 장악됐지만, 뉴스는 믿어야 한다.
    한나라, 새누리 잘못은 잘못이지만 잘한건 잘했다 해야한다.
    (잘한거 뭐? 하면 침묵. 그러는 민주당은?? 하고 사라짐.)

    한나라, 새누리보단 민주당이 낫지만, 그놈이 그놈이다.
    정치에 별 관심 없이 사는게 중도다.
    보통 빨갱이나 좌좀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고 불만이 많더라.

    정치는 썩었지만, 정치 얘기는 하지 마라.
    민주주의는 꼭 해야 하지만, 투표는 굳이 할 필요 없다.

    어쨌든 정치랑 다른걸 엮지 마라. 나도 다 안다. (??)

    등등...

    아주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립니다 진짜...

    그러다 한참후 오유 알게되서 여기 와보니
    그나마 낫긴해도,
    여기에도 저런사람이 널려있더라구요...

    저런 소리하는 사람들에게 반박하면 반론은 없이 닥반튀 당하는것도 지겹고,

    특히, 감정이 기운 사람은
    증거와 증명된 과거 앞에서도
    `자유 아닙니까. 강요하지 마십시오.`
    이러면서 자유가 뭔지 모르는척하며 억지나 부리고...

    보면 다들 알면서 그러더라구요.
    창피하니까
    모르는척, 다른 관점 가진척하면서...

    이제 그냥 신고 하고 있습니다.
    1492 ㅋㅋㅋㅋㅋㅋ이제 아무도 안궁금해하는 가면벗겠냌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7-19 18:31:03 0 삭제
    모르는척 해주기 귀찮아서 빨리 벗었으면 좋겠다는 사람뿐일듯ㅋㅋ
    1491 정보의 중요성.jpg [새창] 2015-07-19 17:21:29 74 삭제
    문명 만세ㅋㅋㅋ
    1490 과학의 좋은점은 [새창] 2015-07-14 21:59:49 0 삭제
    우연이 신의 기적이라면,
    과학은 인간의 기적...
    1489 백종원 방송과 김영만 방송의 차이점.JPG [새창] 2015-07-12 23:27:33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왜이러지 괜히 눈물이 질질나네...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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