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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메리카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20
    방문 : 42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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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9 친조카가 얼마나 예쁜가요? [새창] 2017-10-16 17:05:54 1 삭제
    제가 아이 낳기전에 첫조카 태어났을때는
    진짜 콩깍지 씌여서 맨날 언니한테 사진 보내달라 동영상 보내달라 난리도 아니었어요ㅋ
    근데 저도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니 차원이 다르네요ㅋ
    조카에 대한 마음은 저절로 후순위로 밀려났어요ㅋ
    648 결혼식의 친구... 적으면 그런가요?? [새창] 2017-10-16 08:57:00 0 삭제
    정 너무 신경쓰이시면 레몬테라스 까페 같은곳에서
    예비신부들 같은 지역끼리 웨딩품앗이도 하더라구요~
    서로 모여서 돌아가면서 결혼식 가서 사진 찍어주고
    그런것도 있던데..
    정 마음에 걸리시면 그런것도 한번 찾아보세요~
    결혼정보도 나누고 인맥도 쌓고~ㅎ
    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4 07:53:26 8 삭제
    물론 아이없을때의 신혼같은 알콩달콩은 줄어들지만
    (서로 사이가 안좋아져서가 아니라 육체적으로 힘들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서요)
    진짜 가족같은 느낌? 뭔가 완성된 느낌이 들면서
    이전과는 농도가 다른 행복이 새로 생겨나는것 같아요~
    아이랑 아빠랑 꽁냥꽁냥하는것만 보고있어도 흐뭇해요ㅋ
    646 고백부부... [새창] 2017-10-13 10:24:10 0 삭제
    아..진짜 공감이요..
    심지어 나없이 아기 울까봐 오래 나와있지도 못하고
    금방 다시 들어가야 하는데 마음은 아쉽고..
    그나마 어린이집 보내면서 낮시간 외출이 꿀같네요..
    둘째 임신해서 이제 곧 다시 리턴이지만...ㅠㅠ
    645 아이를 가지고 남편과 했던 이야기들이 [새창] 2017-10-10 14:28:46 2 삭제
    혹시 다음 임신 계획하신다면 엽산은 3개월 전부터 챙겨드시면 돼요~
    저는 유산돼서 소파수술하고 3개월 정도 몸조리하고
    다시 도전할 계획이었어서 바로 엽산은 챙겨먹었었어요~
    644 아이를 가지고 남편과 했던 이야기들이 [새창] 2017-10-08 18:40:56 5 삭제
    사실 주변에서 생각보다 흔하게 있는 일인데
    막상 겪고나면 왜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났을까 싶죠..
    그래도 시간이 약이에요..
    저도 남편이랑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하루하루 이전과 다른 삶을 받아들이는게 고통이었는데
    어느새 딸아이 옆에두고 하나의 추억으로 얘기하는 시간이 왔어요..
    힘내시고 마음 잘 추스리세요..♡
    643 제사나 촌수같은거 잘 아시는분들께 여쭤봐요~ [새창] 2017-09-30 14:11:57 5 삭제
    남편분께서 장손이시니 제사를 물려받으시는 것이고
    사촌형 내외가 손윗사람이니
    결혼시기와 상관없이 형님이 되시는것도 맞아요~
    642 얼집 쌤한테 조금서운해요 [새창] 2017-09-30 07:21:25 2 삭제
    그 마음 이해가 가요~
    사진을 많이 찍어달라는 부탁이 아니라,
    사진보니 우리 ㅇㅇ이가 재밌게 논것 같네요^^ 하고
    사진에 대한 리액션을 많이 해주시면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주시지 않을까 해요ㅎ
    저희 아이도 혼자 말이 느리고 통제가 안될땐
    사진이 적었던것 같은데 이제는 제법 통제도 되고
    수업때 집중을 잘한다고 하시더니 사진도 늘었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믿고 잘 지켜봐주세요~^^
    641 [고민] 어머니와 용돈 [새창] 2017-09-27 20:18:27 58 삭제
    저희는 빚이 없는데도 외벌이로 애 키우면서 산다고
    양가 부모님들이 뭘 더 못 도와줘서 미안해하시던데,
    빚이 1억이나 있는데도 용돈을 더 바라시는 부모님도 계시네요..
    게다가 아이도 빨리 낳으라고 하신다니.. 참..
    저희 부모님이 그러신다면 배우자에게 참 창피할듯..
    640 딸아이와 언제까지 목욕하는게?? [새창] 2017-09-26 19:09:30 0 삭제
    저희 남편은 3살 딸아이랑 욕조에 물받아서 잘 노는데
    민망하기도 하고 교육상 안좋을수도 있다고
    속옷은 꼭 착용하더라구요~
    조금 더 크면 제가 데리고 목욕하려구요~
    6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6 10:18:49 5 삭제
    핸드워시, 바디워시 쓰니까
    비누는 남편 전용으로 혼자만 써요~
    남편은 꼭 비누를 쓰더라구요~
    638 결혼식이랑 신혼여행 제일 비수기가 언제인가요?? [새창] 2017-09-25 17:30:57 1 삭제
    결혼식장 비수기가 신혼여행 성수기,
    결혼식장 성수기가 신혼여행 비수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애매하게 12월초에 결혼했어요~
    식이 몰리는 가을도 피하고 방학하는 연말도 피하구요~
    637 소이증 및 안면비대칭에 대해서 자문 구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09-24 17:59:20 63 삭제
    저희 아이가 귓구멍은 있는데 소이증이에요..
    처음 출산하고 산부인과에서 청력검사 양쪽 다 정상나와서
    크게 걱정안하고 있다가 예방접종하러 갔던 소아과에서
    귀만 문제인지, 다른 신경쪽도 문제인지 모르는거니
    큰병원에 가보라고 하셔서 소견서 받아서
    삼성서울병원에 예약잡고 갔었어요..
    그때가 생후 2개월쯤이었는데 진료받고 검사날짜 받아서
    몇주뒤에 뇌파검사 같은것 했었구요..
    결과는 한쪽 청력이 약하긴 한데 다른쪽이 잘 들리니
    일단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되고 성형이나 이런 부분은
    아직 시기가 이르니 나중에 다시 방문하라는 말씀이셨죠..
    기르면서 보니 귀모양은 티가 많이 나는데
    저보다도 잘 듣고 하더라구요..
    일단 고민하지마시고 병원부터 가보세요..
    참고로 저는 삼성서울병원에 이비인후과 전문분야 의사선생님 계셔서 거기로 선택했었어요..
    6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1 22:26:42 1 삭제
    저는 얼굴 작아보이고 싶어서 축소마사지 뭐 그런거
    받았었는데요~
    효과는 그닥 없었어요.. 피부도 오히려 안좋아지고..
    근데 예비신랑한테 시켜달라고 한게 아니라
    제가 그냥 제 돈으로 받았어요~
    저흰 관사에서 살 예정이라 예산이 넉넉하기도 했구요~
    6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1 12:36:40 5 삭제
    글쓴님 가계상황에 맞게 부담없는 선에서 드리는거지요~
    근데 윗분들 말씀처럼
    처음부터 잘 보이려고 너무 무리하면
    나중에 줄였다가 서운하다 소리 들어요~
    적당한 선에서 드리고 보너스나 경조사등 특별한 일이 있을때 조금씩 더 드리는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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