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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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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5 2018-07-27 08:04:31 2
오늘은 ‘이별’입니다. [새창]
2018/07/27 02:58:48
소개팅 할 때...

한번은 헤어지고 집에 가는 길에 "더이상 연락하지 마세요." 라는 문자 받은 거랑

소개팅 하는 도중에 다른 사람에게 전화해서 다음 약속 잡는 경우는 해당되나요?
11034 2018-07-27 07:56:11 8
군대 유격훈련때 가져가서 먹으면 핵꿀맛 통조림!! 미필은 모를껄?? [새창]
2018/07/26 23:39:51
그건 평상시 행실에 따라 다릅니다.
11033 2018-07-26 20:46:21 0
[번역괴담][2ch괴담][674th]팔이 없는 시체 [새창]
2018/07/26 13:32:39
아... 난 또... 잠수함에서 탈출하려는데 탈출구가 없어서 어뢰사출구로 탈출하려니 팔이 걸리적거려서 팔을 잘라내고 탈출하다 죽었나~ 하는 생각을...
11032 2018-07-26 20:14:18 1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49.GIF [새창]
2018/07/26 18:05:01
레고 진짜 멋지다.
11031 2018-07-26 08:51:49 39
언젠가는 끝이 있는 법이야 [새창]
2018/07/25 10:19:17
[부연설명]
곰돌이 푸 : 영국의 작가 알렉산더 밀른이 쓴 동화

작가가 자신의 아들과 자주 찾았던 동물원에서 아들이 가장 좋아했던 곰인 위니의 이름을 아들의 테디 베어에 이름을 붙이고, 아들에게 읽어 줄 잠자리 동화를 지음. 이후 친구인 일러스트 작가에게 삽화를 부탁, 1922년 위니 더 푸 (Winnie-the-Pooh)라는 책을 출간함. 이후 이 책이 많은 인기를 얻게 되어서 디즈니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듬.

여기에 등장하는 크리스토퍼 로빈은 밀른의 아들이 모델임. 그러나 크리스토퍼의 생애는 그리 행복하지 못했다고 함. 어디를 가나 '곰돌의 푸의 실제인물'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녀야 했으며, 이러한 많은 사람들의 도가 지나친 관심은 크리스토퍼에게 큰 스트레스였다고 함. 오죽하면 '아버지는 내 이름을 빼앗아갔고, 내게 유명 작가의 아들이라는 공허한 명성만 남겨주었다." 라고 할 정도.

밀른 역시 결과적으로 그리 좋은 아버지는 아니었다고 함. 원래 수필가와 극작가로 명성을 떨치던 밀른이 아들을 위해 동시를 쓴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다 말렸다고 함. 그러나 그가 쓴 동시는 극찬을 받았고, 그 찬사에 힘입어 쓴 동화가 곰돌이 푸임. 곰돌이 푸는 전 세계 25개국에 번역될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밀른 역시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이때문에 너무 바빠져서 아들과 같이 있을 시간이 거의 없었음. 크리스토퍼는 하루종일 유모와 인형들과 시간을 보내야 했으며 아버지를 만날 기회는 식사시간뿐이었다고 함.

그래도 돈은 많이 벌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것도 아니라고 함. 밀른이 곰돌이 푸의 캐릭터 저작권을 저작권대리인인 스티븐 슬레진저에게 양도했는데, 스티븐 슬레진저가 죽으면서 그 권리가 그의 미망인에게 넘어감. 이후 밀른의 손녀가 '너무 저가에 저작권이 양도되었다' 라며 저작권을 되찾겠다며 소송을 걸었으나 패소함.

참고로 중국 본토에서는 푸우를 언급하는 것을 꺼려 하는데 그 이유가 시진핑을 닮았기 때문이라나...

참... 뭐랄까... 너무나도 아름다운 동화 이야기지만 어른의 사정이 섞이면 참 이렇게 씁쓸한 경우가 있음...
11030 2018-07-25 22:55:27 162
한국인 종특.jpg [새창]
2018/07/25 20:41:29
어서 들었는데 유럽에서 이탈리아 사람들이 성질 급하다고 소문난 민족인데

이탈리아 사람들 보고 느려 터져서 답답해 미치겠다는 사람들이 한국사람이라고...
11029 2018-07-25 22:24:12 11
물건들을 반으로 잘라보았다.jpg [새창]
2018/07/25 20:24:22
25년동안 페인트칠한 나무막대 신기하네...
11028 2018-07-25 20:22:50 143
미국에 못가는 연예인. [새창]
2018/07/25 18:44:01
내가 이래서 안내상이 "안터져요~" 광고 나올 때 완전 빵터졌었음.
11027 2018-07-25 11:37:56 7
[19후방] 저..과장님..그거들고 뭐하시는거에요.jpg [새창]
2018/07/25 07:51:08
실제로 보면 전혀 그런 생각이 안듭니다.

생각보다 크고 굵고 길거든요.
11026 2018-07-25 08:48:13 0
"지렁이가 계속 나온다"… 지진 전조 현상? [새창]
2018/07/23 22:06:45
지진운이 진짜 있으면 1년 내내 지진이 나는 일본은 언제나 지진운이 걸려있게?
11025 2018-07-24 21:16:23 1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47.GIF [새창]
2018/07/24 18:07:09
와... 도시 레벨의 불꽃놀이라니...
11024 2018-07-24 21:12:19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46.GIF [새창]
2018/07/23 18:09:49
와... 저 나무 조각은... 중간에 하나라도 실수하면 아작나는거 아녀...
11023 2018-07-24 19:16:21 42
임신 논란 [새창]
2018/07/24 16:46:03
[부연설명]

어떤 여자애 부모가 수영장에 떠다니던 정자때문에 자기 딸이 임신했다고 호텔을 고소했던가 그랬음.
근데 알고봤더니 실은 여자애가 수영장 강사인가랑 눈이 맞아서 같이 잤는데 들킬까봐 거짓말한 거였음.

일반적으로 정자의 생명은 사람의 체온인 36.5도와 pH 7.4가 유지될 때 72시간까지 살아남는다고 함. 그런데 수영장의 낮은 온도에서, 게다가 염소 가득한 약산성의 풀장에서 과연 살 수 있을까? 정자가 바깥으로 나갔을 때, 만약 정액 안에 있다면 생존시간은 좀 더 늘어남.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음. 내 생각에는 수영장 물에 퍼지는 그 순간 몇초만에 다 죽을껄.

그리고 진짜 운이 좋은 정자가 살아남았다고 치자. 그럼 이 정자가 물속에 있다가 어떤 여자를 임신시킬 확률을 생각해 보자. 그 정자는 지금부터 수영복을 뚫고 질을 뚫고, 질 안의 분비물과 산을 이겨내고 자궁경부 분비액을 거슬러 올라가서 마침 딱 가임기의 여성의 난자와 만나야 함. 이 확률이 몇%일 것 같음? '그럴 수도 있지 않냐' 라고? 지금까지 이런 경우는 단 한번도 보고된 적 없음. 무슨 정자를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 벌레 같은거랑 비슷한 거라는 망상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고 만약 진짜 이런 사례가 있으면 이건 진짜 대사건임.

참고로 정자는 질 속으로 배출되야 오래 살 수 있음. 질에서는 최대 6시간까지 생존할 수 있다고 함. 그러나 질 내 분비물과 산들은 정자를 가차없이 파괴시켜버리기 때문에 정자들은 빨리 질에서 자궁으로 이동해야 함. 정자가 자궁경부로 이동하면 수명이 늘어남. 일반적으로 정자는 나팔관에서 3~5일동안 생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대 7일까지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함.
11022 2018-07-24 18:39:56 1
자기야~ 나 부케 받았어~^^ [새창]
2018/07/24 12:00:04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비슷한 애 나왔던 것 같은데...
11021 2018-07-24 15:35:26 1
문과 : 이거 되는 거 아니냐? [새창]
2018/07/24 11:15:10
엘레베이터 추락속도보다 빨리 점프하면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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