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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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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5 2018-08-02 11:49:18 13
더운거 vs 추운거 [새창]
2018/08/02 02:55:11
유격 : 죽고싶다
혹한기 : 살고싶다.
11064 2018-08-02 07:21:19 2
키 167인데 취미가 예쁜여자 꼬시는게 취미다! [새창]
2018/08/01 23:16:43
성공하면 더이상 취미생활을 즐기지 못하잖어요
11063 2018-08-01 12:04:50 1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에 정체모를 사진의 얼굴이... [새창]
2018/08/01 08:18:02
이거 얼마전에 이슈되었는데 저쪽 옆에 있던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우연히 찍힌 걸로 결론났었는데
11062 2018-08-01 07:12:18 0
아픈 동생 때문에 언니가 몸 파는 만화 [새창]
2018/07/31 22:36:02
후에엥 ㅜㅜ
11061 2018-07-31 20:14:43 0
70년대~국딩들 [새창]
2018/07/31 15:55:57
저거때문에 저희 학겨는 거의 청자켓이 교복이 되었다는.....
11060 2018-07-31 08:27:31 0
현대에도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현상들이 있을까요? [새창]
2018/07/30 22:10:04
음바페 효과도 아직 현상만 나올 뿐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던가요?
11059 2018-07-31 07:58:38 0
[새창]
신장 짤이 나올 때가 됐는데....
11058 2018-07-30 20:28:52 2
한국의 마늘 소비력...jpg [새창]
2018/07/30 09:26:33
[부연설명]
마늘 특유의 피톤치트 성분인 알리신은 강력한 항균작용을 하며,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되고,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화되는데, 자양강장과 체력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알리신이 몸에 좋다고 생마늘을 우적우적 씹어먹게 되면 위를 상하는 부작용과 주변에 사람이 안모여서 아싸가 되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게 됩니다. 열을 가하게 되면 알리나아제가 파괴되어 알리신이 없어집니다.

또한 알리신은 혈전 분해 기능도 가지고 있는데요. 마늘을 장복하면 혈액을 맑게 하여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대신 상처가 나면 피가 응고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상시에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은 큰 수술을 앞두고는 마늘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실제 마늘을 장복하던 환자가 그 사실을 사전에 밝히지 않고 수술을 했다가 과다출혈로 목숨을 잃은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마늘은 비타민C, 비타민B1(당질을 에너지로 바꾸는 효과로 자양강장이나 체력향상에 도움이 됨)등의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 칼슘, 칼륨, 마그네슘, 셀레늄 등의 무기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중 셀레늄은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몸 속에 셀레늄이 부족하면 심장병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마늘 추출물을 장기 복용할 경우 혈관의 생성과 연결에 필요한 단백질의 형성을 억제하는 호모시스텐의 혈액 농도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늘에 있는 DATS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소멸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물질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마늘은 구어 먹어야 하나? 아니면 생으로 먹어야 하나?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데요. 이게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마늘을 불에 구으면 위에 언급한 알리신과 더불어 열에 약한 비타민 B, C도 감소합니다. 그러나 마늘을 익히면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오히려 증가한다고 합니다. 과당도 늘어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구운 마늘에서 단맛이 나는 이유..)
11057 2018-07-30 20:06:59 1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53.GIF [새창]
2018/07/30 18:00:59
마스터 치프가 졸업을 했군요.
11056 2018-07-30 16:13:26 0
수영할 때 물에 뜨려면 힘을 빼라는데 [새창]
2018/07/29 21:31:00
아.. 접영. ㅋㅋㅋㅋㅋ 뭔소린지 이해했습니다. ㅋㅋㅋㅋ
11055 2018-07-30 15:05:22 5
택배기술 최고 난이도 [새창]
2018/07/30 13:16:00
저걸 어째 찍었대...
11054 2018-07-30 15:03:03 0
사람이 인위적으로 동물을 진화시킬 수 있을까요? [새창]
2018/07/29 00:06:54
아마 '속'과 '종'이 같으면 교배가 가능하고 그 위로 '과' 이상으로 올라가야 둘간의 잡종이 안생길텐데...
11053 2018-07-30 14:46:13 0
두 물체가 충돌할 때 운동량 보존 [새창]
2018/07/29 15:49:00
2차원 평면에서 물체의 충돌에 대해서, 이로 인한 각도와 운동량과 관련해서 우리 주위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게 '당구' 아닐까요? ㅎㅎㅎ

(시네루는 빼야 함 ㅋㅋㅋ)
11052 2018-07-30 14:44:01 1
수영할 때 물에 뜨려면 힘을 빼라는데 [새창]
2018/07/29 21:31:00
"쓸데 없는" 힘을 빼라는 얘기죠.

야구선수들 공 던질 때 "힘 빼고 던지라"고 합니다. 힘을 빼면 공이 안날아가겠죠? ㅎㅎ

축구선수들 공 찰 때 "힘 빼고 차라" 고 합니다. 힘 빼고 차면 역시 안날아가겠죠? ㅎㅎ

수영할 때 쓸데 없는 힘을 빼라는 얘기는 저는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몸에 힘을 빼고 숨을 들이쉬고 가만히 수면에 엎드려 있으면 몸이 부력에 의해 스스로 뜨는데,

이 때 부력을 느끼면서 천천히 스트로크를 하고, 발은 스트로크를 할 때 몸의 중심을 잡는 그런 느낌으로 하라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그 때 몸에 쓸데 없는 힘을 빼서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겠죠.

뭐... 누구는 몸에 힘 빼는 걸 수영 배우고 3년 걸려서야 배웠다 하는 얘기도 있으니 쉬운 건 아니겠죠.

근데 확실히 몸에서 힘을 빼고 수영을 하면 장거리를 헤엄쳐도 그렇게 힘이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수영이라는게 살 빼려고 시작은 한다만 그정도가 되면 별로 힘이 안들어서 살도 잘 안빠진다는...

아래는 인터넷에서 옛날에 봤던 동영상인데요.

https://youtu.be/rJpFVvho0o4

아마 진짜 몸에 힘을 빼고 하는 수영의 거의 끝판왕 레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1051 2018-07-30 13:16:14 201
[새창]
우리나라 속담은 아닙니다만 "낙타의 등을 부러트리는 것은 마지막 짚 한가닥이다" 라는 속담이 있죠.

아마 저 스파게티가 마지막 짚 한가닥이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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