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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17: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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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014년 기사인데, 제목만 보면 "이런 말도 안되는 판결이?" 인데 내용을 보니...
일단 술먹은 직원을 동료남자직원 둘이 집에 바래다준다고 택시를 타고 가서 집 근처에서 내린 건 좋은데 ...
한명은 가방을 들고 나머지 한명이 업고 가고, 중간에 서로 바꾸고 그런 것까진 좋은데...
문제는 이 동료남자직원 둘도 취한 상태라 여자직원을 업고 가면서 주저앉거나 넘어지고 떨어뜨리고, 그 과정에서 다친 것도 모르고,
결과적으로 그 직원은 후두부 골절에 경막성 뇌출혈, 그리고 청각장애까지 입게 되어서 보청기를 끼게 되었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