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사실 강호동은 테크니션 계열입니다. 테크니션인데도 피지컬이 되었기 때문에 강했던거구요.
체중과 힘이 당시 백두급 상위였는데 거기에다 스피드와 기술, 경기운영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니 당대에 막을 사람이 없었죠.
괜히 최연소 천하장사(이건 나중에 뺐겼지만), 최단기간 5회 천하장사, 현역 승률 1위 등을 기록했던게 아닙니다.

기술씨름에서 힘씨름... 아니 덩치씨름으로 바뀐 건 강호동 뒤에 박광덕, 백승일, 김정필 등등이 나오면서였죠.

11255 2018-09-07 13:55:36 13

KBO사상 최악의 타구. [새창]

2018/09/07 12:37:38

[부연설명]

윤희상은 2014년 4월 25일 롯데전 선발투수로 출판하였으나 첫 타자인 김문호의 투수앞 땅볼을 중요한 부분에 맞아 약 5분간 그라운드에 쓰러져서 못일어남. (저 코치의 다리를 부여잡는 갈곳 잃은 손을 보면 얼마나 아픈지 알 수 있음.) 이후 다른 투수로 교체되고 백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되었음. 게다가 이 시점이 결혼 후 3개월차 신혼이었으니 진짜 잘못했으면 큰일났을 뻔....

병원진단결과 다행히 이상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본인이 받은 충격이 커서 2군으로 내려갔음. 이후 '낭심보호대 착용을 의무화해야 하는 것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으나 실행에 옮겨지기는 못함.

사실 2014년은 윤희상에게 있어서 정말 불운이 겹친 해였음. 위에 언급한 부상 뿐만 아니라 한달 후인 5월에 상대 타자의 타구에 오른 손등을 맞아 골절상을 입어서 시즌아웃됨.

11254 2018-09-07 11:56:38 1

흔한 마트 진상.jpg [새창]

2018/09/06 14:11:10

난 이런 사람 왜 모자이크하는지 모르겠다.

11253 2018-09-07 11:50:20 0

평론가들의 신뢰를 잃은 결정적 영화 [새창]

2018/09/06 18:53:50

나는 둘이 썸탈때 꽤 재밌게 봤는데...

아, 그리고 마지막 두개의 태양 질 때 조금 감동받았었음.

11252 2018-09-07 10:32:08 3

백종원 힐링 시켜줄 한식대첩의 부활 [새창]

2018/09/07 08:43:20

외국인 세번째 셰프 레이먼 킴 닮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