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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16: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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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전광훈 목사 주요 발자취
- 2005년 1월 대구 지역에서 예배 中 "이 성도가 내 성도가 되었는지 알아보려면 2가지 방법이 있다. 옛날에 쓰던 방법 중 하나는 젊은 여집사에게 '빤쓰 내려라, 한 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 - 뉴스앤조이 기사화
- 2006년 천안에서 "여자는 짧은 치마를 입고 교회에 와서는 안된다." 라고 발언
- 기독자유민주당 창단 발기인. 이후 기독자유당 창당 중추적 활동. 정교일체?
- 2011년 부산 조선소 시위현장에 종묘공원에 있는 우파 어르신(어버이연합)한테 돈 1천만원 줘서, 버스 30대에 타고 350명이 내려가서 시위 막았다고 본인이 직접 발언
- 2011년 "왜 애를 낳지 않느냐. 젊은 애들의 극단적인 이기주의 때문이다. 자기 재미를 위해, 애를 낳으면 골반이 흐트러진다며 안 낳는다" 라며 "우리가 내년 4월에 기독교 정당을 만들어서 헌법을 개조해 아이 5명을 안 낳으면 감방에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라고 발언
- 2011년 "니트족이 한국에 70만명이다. 애들이 할 일이 없으니까 인터넷 앞에서 놀고 있다가 그날 뉴스가 뜨면 욕설로 댓글을 단다", "조선일보 많이 보십시오. 조선일보 안 보면 세상 돌아가는 줄 모른다. 동아일보도 좀 보십시오”라고 발언
- 18대 대선 당시 설교중 "대선은 뭐 할 것 없어! 올 12월달 대선은 무조건 이명박이가 할 거니까! 왜냐면 장로님이니까! 만약에 여기서 이명박 안 찍는 사람은 내가 생명책에서 지워버릴 거야. 생명책에서 안 지움을 당하려면 무조건 이명박 찍어야 돼" 라고 발언 - 독립영화 쿼바디스에서 해당 내용 나옴
- 19대 대선 당시 교인들에게 단체 문자를 돌려서 사전선거운동으로 인한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10월의 실형 선고 (이후 2개월만에 병보석 석방)
- 2014년 예배 도중 "세월호 사건은 (박근혜) 대통령 혼자 사과할 일이 아니라 노무현 김대중 때 다 진행된 일", "박근혜 대통령 연설을 듣고 울 때 안 우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다", "세월호 사고 난 건 좌파, 종북자들만 좋아한다. 추도식 한다고 나와서 막 기뻐 뛰고 난리다"라며 "왜? 이용할 재료가 생겼다고. 추도식은 집구석에서 슬픔으로 돌아가신 고인들에 해야지, 광화문 네거리에서 광란 피우라고 그랬어?" 라고 발언
- 2012년 "전교조 안에 성을 공유하는 사람이 1만명이다.", "전교소 결사대 36만명이 수업시간마다 6,25를 북침이라고 가르친다." 라고 허위발언하여 명예훼손으로 벌금 500만원 선고
- 2018년 한기총 주최 행사에 현재 한기총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사랑하는 교회' 변승우 담임목사를 스타강사라며 참여시킴
- 2018년 '문재인은 간첩이다. 간첩인 신영복을 제인 존경하고 월남 패망하는 모습을 보고 희열을 느꼈다더라'라며 유언비어
헉헉헉.. 정리하기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