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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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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5 2019-01-15 19:00:54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322.GIF [새창]
2019/01/15 18:19:31
와... 신기하다.
11844 2019-01-15 16:54:54 0
엄청난 2점 [새창]
2019/01/15 15:45:21
"삐삑!~" "트레블링"
11843 2019-01-15 16:52:46 2
한국인들만 모르는 한국인 루머 [새창]
2019/01/15 10:02:00
1980년대 들어 재평가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시진핑 집권 후~ 라고 쓰려고 했는데 실수했네요.
11842 2019-01-15 16:51:24 2
"12세 이하 충치치료 건강보험 적용" 이라는 제목을 쓰기 싫었던 놈들 [새창]
2019/01/15 12:03:28
"물이 컵에 반이나 차 있다" 랑 "물이 컵에 반밖에 안 차 있다." 랑은 하늘과 땅 차이죠.
11841 2019-01-15 16:32:39 1
흰머리 관련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9/01/10 01:27:51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발생하는 면역체계가 모발의 멜라닌 색소 생성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났더니 하루밤새 머리가 하얗게 변했다~ 뭐 그런 얘기가 있던데 아마 그걸 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이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11840 2019-01-15 16:28:50 1
나만 이게 오유 레벨인줄 알았음?? [새창]
2019/01/15 13:52:25
나도... 난 저런 알람 떠 있는 꼴을 못봄...
11839 2019-01-15 16:23:28 5
다 해당되는 내가 유머.jpg [새창]
2019/01/15 12:30:09
이런 얘기 들은 적 있음.

"남자의 외모는 축구 월드컵으로 따지면 지역예선이야."

"아... 외모는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얘기로군요?"

"아니, 지역예선을 통과 못하면 본선에 죽어도 갈 수 없다는 얘기지."
11838 2019-01-15 15:24:46 0
어 신호등이 고장났네? [새창]
2019/01/15 11:11:47
Finish Her도 있음.
11837 2019-01-15 14:10:05 9
한국인들만 모르는 한국인 루머 [새창]
2019/01/15 10:02:00
[부연설명]

마오쩌둥은 중국 역사가 당시 중국이 선진국이 되지 못한 이유가 역사가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그러다보니 유교의 수장인 공자는 큰 박해를 받았음. "공자지우기" 운동도 일어났으며, 마오쩌둥 집권 후에 조상 숭배가 금지되고 문화대혁명 시절엔 공자의 묘가 파헤쳐지고 묘비와 비석은 부서졌으며, 사당과 후손들의 묘도 모두 파해쳐졌음.

또한 진시황의 분서갱유 저리가라 할 정도로 유교 경전들이 불타버렸는데 그 과정에서 중요한 유형, 무형문화재가 실전되었음. 일례로 유교식으로 선대 중국 황제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향법을 기록한 제공대전이 실전되어 한중 수교 이후 중국 유학자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의 석전대제를 배껴서 재현해야 했을 정도였음. (현재 중국보다 한국에 명나라와 청나라때 자료가 더 많아서 한국의 도움 없이는 유교 연구가 어려울 정도라고 함)

재밌는 점은, 공자의 직계 후손은 현재 중국이 아닌 대만에 살고 있음. 장제스가 대만으로 도망갈 때 공자의 적손인 77대 쿵더청을 데리고 갔는데, 이는 중국 역대 황제들에게 공자 집안의 적손을 옆에 두었다는 것은 일종의 정통성 보증의 의미가 있었기 때문임. 공자의 자손은 대대로 '연성군'이라는 직위를 맡고 있는데, 현재 대만에서는 이를 대성지성선사봉사관으로 이름을 바꿔서 계속 이어오고 있음. 이는 대만 정부의 유일무이한 세습공직이며 그 직위는 장관급이라고 함.

쿵더청은 문화대혁명때 홍위병들이 공자묘는 물론이고 쿵더청의 아버지를 비롯한 선조들의 묘까지 다 파헤쳐 버린데 대해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고, 나중에 중국 본토의 곡부(공자 고향)에 살고 있는 공자의 다른 후손들이 공부가주(공자의 제사에 쓰는 술)을 재현하여 대만을 찾아갔을 때도 "우리 가문에 이런 술은 없다!" 라며 내쳤을 정도로 공산당에 대한 반감이 심했다고 함. 이후에도 단 한번도 고향인 곡부에 가지 않았고, 중국 정부가 공자띄우기에 나서면서 '한번만 방문해주십사~' 라는 방문요청에도 절대 응하지 않았다고 함. 2008년 본인이 죽을 때도 '절대 내 시신을 곡부에 묻지 말라'고 유언해서 그의 무덤이 대만에 있다고 함.

하여간 잠깐 이야기가 옆길로 샜는데, 그렇게 흘대받던 공자는 1980년대 들어 시진핑 집권 후 재평가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개혁, 개방 정책과 함께 중국이 세계의 전면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우리도 문화적으로 뭐 세계에 자랑할 꺼 없나?' 라고 찾아보다가 중화민족 부흥에 활용한답시며 대대적인 공자 띄우기에 나섬. 심지어 90년대에는 유교 사상을 마르크스주의를 대신할 국가 통합 이데올로기로 삼자며 공산당의 스승으로 추켜세우고, 2000년대 들어서는 경제발전과 함께 조화사회론을 내세웠음. 중국의 공자 떠받들기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정점을 찍음.
11836 2019-01-15 11:51:12 0
나만 듣기 아까운 노래 하나씩 적고가기!! [새창]
2019/01/15 03:59:44
하키 - 주워가 줄래
11835 2019-01-15 08:41:56 0
과도한 국뽕에 취하면 생기는 일 [새창]
2019/01/13 16:42:55
아.. 부끄럽다.
11834 2019-01-15 08:13:52 26
중국 드라마의 PPL 근황.jpg [새창]
2019/01/13 22:08:13
난 이거 되게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11833 2019-01-15 08:12:28 11
미국 스쿨버스의 위엄.jpg [새창]
2019/01/14 12:18:57
[부연설명]

미국 스쿨버스는 일반 버스와 설계는 물론 사용하는 철판 개념 자체가 다름. 만드는 회사도 군용 장갑차 만드는 회사에서 만듬. 그러다보니 겁나 튼튼함. 음... 쉽게 말해서 60트럭 민간용이다 생각하면 됨. 다크나이트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헐리웃 영화에서 스쿨버스를 타고 다 때려부수고 돌파하는 장면이 괜히 나온 게 아님. 물론 그러다 보니 연비는 최악에 차량무게는 일반 버스 대비 1.5배 정도 무겁다고 함. 일례로 미국에서 스쿨버스가 산에서 굴러떨어진 사고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차량이 부서져서 사망한 게 아니라 내부 자재부분에 가격되어서 사망했다고 함. 하여간 그렇게 튼튼하게 만들다 보니 승용차에 비해 사망율이 1/100 수준임.

그밖에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한 부분이 많음. 예를 들어 버스 밖에 있는 검정색 라인은 '이 곳을 따라 절단하면 아이들의 신체가 다치지 않습니다.' 를 가이드하는 라인이고, 아이들 시트 등받이는 분리가 가능한 데, 버스가 물에 빠졌을 경우 임시 구명부이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음.

그리고 버스 옆에 '정지' 팻말이 있어서 팻말이 승하차시에 옆으로 펴지는데, 이건 신호등보다도 레벨이 높음. 심지어 반대편 차선도 서야 함. 이게 펴졌는데 차가 그걸 무시하고 넘어간다? 벌금이 최소 몇십만원 단위임.
11832 2019-01-15 08:09:43 54
일본 월세집 방음 수준.jpg [새창]
2019/01/15 02:36:08
그 이전에 자본주의...
11831 2019-01-13 20:26:30 0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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