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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8 2017-07-19 06:22:3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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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통령님! 아 대표님 쫌! 님들 땜에 내가 야당 대표들한테 곤란해지잖슴!' 딱 이 느낌임. 자기가 어느 편이고 누구를 위해 누구와 싸워야 하는지 기본도 모르면서 자기 위신만 챙길 줄 아는 무능력자.

능력이 없으면 자리에 앉지를 말아야..
5897 2017-07-18 11:52:55 7
(19금) 서울시, 퀴어축제 판매 기부행위 단속 포기 [새창]
2017/07/15 20:22:21
성소수자가 단순히 에로스의 사랑만 뜻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일단은 성적 취향의 측면만 들여다봤을때 동성에 대한 성애 자체가 뭐 나쁘거나 틀린건 아닐겁니다. 그냥 '다름'의 범주에 속하는 거죠.

다양한 성적 취향 중에 명백히 틀린 성적 취향(아동 성애 같은것)도 극소수 있지만 나머지 대다수는 딱히 뭐 문제될 게 없는 다양성, 다름의 영역에 속할 겁니다. 누가 스타킹 패티시가 있건 성행위 중 욕설 패티시가 있건 아니면 정상위 외엔 인정하지 않는 취향을 가졌건 그건 개인의 취향 차이일 뿐이죠. 동성에 대한 성욕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취향의 문제일 뿐 남에게 딱히 강요하지만 않는다면 내가 신경 쓸 필요 없는 일이죠.

이성을 좋아하건 동성을 좋아하건 양쪽 다 좋아하건 스타킹을 좋아하건 욕설을 좋아하건 제복을 좋아하건 남한테 강요하지만 않으면 당신네 성적 취향 내가 딱히 알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길거리 나와서 온갖 외설행각을 벌이면서 천하제일 ㅈㅈ대회 이딴거 할거면 당신들이 성소수자라서 문제인게 아니란 소립니다
5896 2017-07-18 11:45:02 59
(19금) 서울시, 퀴어축제 판매 기부행위 단속 포기 [새창]
2017/07/15 20:22:21
공공장소 외설행위는 이성애자건 동성애자건 똑같이 혐오스럽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버젓이 외설행위를 해서 남들의 혐오감을 불러일으켜놓고는, 니들 방금 혐오했지? 그렇지? 그거는 내가 동성애자라 혐오하는거 아니냐!! 딱 이 수준으로 노는거에요.

퀴어축제도 메갈도 공통점은 우리 사회에서 여성과 동성애자가 차별받고 있는 것 자체는 사실인데 얘네는 지들이 혐오받을 짓 골라 해놓고 그렇게 받는 찌뿌린 눈살을 '내가 여성이라 저런다', '내가 동성애자라 저런다' 여성과 성소수자 전체에게 뒤집어 씌운다는 거죠. 아니오, 그건 니들이 그냥 병신이라 그런겁니다.
5895 2017-07-17 20:18:46 3
국민의당 "文대통령 약속대로 국회 중심 개헌 이뤄져야" [새창]
2017/07/17 19:39:45
감히 대선 개입 허위사실 조작으로 여론전을 시도한 쓰레기 집단이 국회 위주 개헌이네 뭐네를 입에 담아?

이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대체 으째야 쓰까이? 뒈지게 맞아야 쓰까이?
5894 2017-07-17 06:22:11 52
작년 총선전에 이미 반기문 후임으로 개헌 계획이 있었다네요. [새창]
2017/07/17 00:15:04

일본 무시하지 마세요(2)
5893 2017-07-17 06:12:31 14
사실 백신은 문재인 이였네요 [새창]
2017/07/16 23:45:59
안크는 회충 대장이라기 보다는 그거죠 그거.

음 그 왜 회충 나올때 ㄸ덩어리에 덕지덕지 뭉쳐 붙어 나오지 않나요?
5892 2017-07-17 00:36:51 12
박주민 "국회의원 너무 힘들어... 재선도전? 글쎄요".utb [새창]
2017/07/16 21:30:04
문대장님 얘 도망갈 생각하는데요?!
임기 끝나는대로 산채로 잡아서 국무위원행 시킬까요?
5891 2017-07-16 19:19:48 13
역시 정의당!!! 해도 ㅈㄹ, 안하면 더 ㅈㄹ [새창]
2017/07/16 16:53:13
저도 인간 같지도 않은 자유/바른/국민당 치워버리고 보수성향 더민주와 급이 맞는 진보 정당 하나 생겨서 서로 공정하고 멋진 경쟁하는 정치 지형을 꿈꾸긴 하는데, 정의당은 그 자격을 증명하지 못했어요.

당내 민주주의는 박살나서 구태 패거리 파벌 정치질이나 하고 앉았고, 어줍잖은 엘리트 선민의식으로 유권자 우습게 깔보는 거 하며, 맨날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할 줄 알았지 현실정치에서 그걸 어떻게 구현해 낼지 실체적 고민은 한 흔적도 안 보이고, 그래놓으니 다른 것도 아닌 노동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보수정당에게 뒤쳐지는 꼴을 보여놓고 상대방이 잘한 걸 잘했다 얘기는 못하면서 꼴에 베알 꼴린다고 앞뒤도 안맞는 트집 땡깡이나 부리는데, 이걸 이쁘다 잘한다 해줄깝쇼?!

협치는 야당이 협치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거지 준비도 안 된 야당 억지로 한자리씩 내줘야 하는게 협치는 아닙니다
5890 2017-07-16 19:10:08 16
역시 정의당!!! 해도 ㅈㄹ, 안하면 더 ㅈㄹ [새창]
2017/07/16 16:53:13
거수기만 하란 소리 아닌디요?

2020년까지 최저시급 만원대로 올리는 공약에 대해 첫해부터 차곡차곡 계획대로 잘 하고 있구만 잘한 걸 잘한다고 인정하고 칭찬은 못해주고 별 되도 않은 소리로 까고 있는게 '존재감 어필'인가요?

진짜 존재감 어필 하려면 청와대와 집권여당이 옳은 방향 설정을 하고 그걸 위한 준비를 차곡자곡 잘 해왔으면 칭찬하고 격려한 뒤 그 준비에 혹시 빠진 부분 미진한 부분 검토해서 이건 어떠냐, 이런 부분도 챙겨야 할 거 같다, 이것도 좀 추가하는게 어떠냐 역제안 할 수 있어야죠. 그래서 '사람들아 이 정책에서 이 부분 이 부분은 거대 집권여당이 미처 생각 못한 부분인데 군소 야당인 우리가 찾아내서 추가한 부분이다, 봤지? 우리 일 잘하지?' 이렇게 해야지, 잘 하고 있는 부분 억지 써서 까댄다고 정체성 확보네 존재감 어필이네 안 될거 같은데요??

그냥 뭐 진보 정당이네 노동 정당이네 말만 번지르르했지 여태 그런거 구체적으로 고민해보지도 않았고 준비도 안 해본 집권 능력 없는 아마추어 무능력 정당인거 티만 내놓고 노동문제 해결에 대해 민주당이 선점하니까 배아파서 말도 안되는 트집이나 잡는 추한 꼬락서니 아닙니까
5889 2017-07-16 18:32:03 7
역시 정의당!!! 해도 ㅈㄹ, 안하면 더 ㅈㄹ [새창]
2017/07/16 16:53:13
참 애잔하다. 깔 거 없는 완벽한 행보인데 안 까면 지들 존재감과 존재 이유가 사라지게 생겼으니(자칭 진보 정당이란 자기네들 보다 훨씬 노동 문제를 잘 처리하고 있는 보수 성향의 집권여당이라니...ㄷㄷㄷ) 억지로 뭐 아무말 대잔치라도 해가며 까야하는 애잔한 모습.. 잘 봤구요, 제 점수는요

제발 양심 점
5888 2017-07-16 16:25:26 9
전남 더민주 입당 올들어 6200명, 당원 36만명 돌파!!!! [새창]
2017/07/16 15:27:32
물론 일개 평당원이 국당 하는짓에 실망해서 지지 정당 바꾸고 소속 정당 옮기는 것이야 유권자로서의 정당한 선택으로 볼 수 있겠지만, 민주당에서 그 깽판치고 뛰쳐나가놓고 국당에서 한자리 차지해먹던 인간들이 민주당 복당 운운하는건 절대 용납불가입니다.
5887 2017-07-16 16:22:44 18
전남 더민주 입당 올들어 6200명, 당원 36만명 돌파!!!! [새창]
2017/07/16 15:27:32
지지율 3%정당이랑 50%정당이 합치면 53% 되는거 아닙니다. 복당이네 합당이네 쑈해놓고 겨우 3% 올라도 손해보는 장사인데(반대로 3% 정당 출신들은 50% 개이득 보는거죠) 실상은 53%가 아니라 거칠게 계산해서 그 평균치인 53 나누기 2, 26.5% 지지율로 떨어지는 겁니다. (그래도 3% 정당출신들은 23.5% 이득보는거죠)

50% 지지율 정당은 3% 국당 지지자를 품는게 아니라 97%의 국당 반대하는 사람들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그럼에도 자꾸 50% 정당 내부에서 이 개손해 보는 장사를 하자고 부추기는 인간들은 왜 그러는 걸까요? 답은 정당 지지율 떨어지건 말건 알 바 없고 3% 패잔병들 불러다 '니들 나 때문에 산 줄 알어' 빚 지워두고 자기 쫄따구로 활용해 당내 자기 파벌 형성하려는 더러운 욕심으로 저러는 겁니다.

시스템 공천이네 공정 경쟁이네 자꾸 당이 민주적이고 공정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능력은 없이 아부와 협잡질로만 살아남은 소위 중진이란 구태 정치꾼들이 살 길이 막막해졌거든요. 다음 총선에서 능력있고 참신한 새얼굴들이나 자기 능력 마음껏 발휘해 보여준 초선의원들이랑 경선/공천 경쟁 붙게 생겼으니 똥줄이 타는 겁니다.

그래서 지지율 50% 정당에서 차기 총선 공천 떨어지거나 험지 차출돼 낙마해서 평당원 될 바에야 지지율 소속 정당 지지율 반토막 개판쳐놓더라도 자기 패거리 모아서 예전처럼 패거리 정치 계파 구태 정치 보스 놀이하며 자기 파벌 만들어서 25% 지지율 정당 최고위원이나 당대표 해먹는 걸 원하는 추한 종자들이에요 완전.

절대로 국당 찌꺼기 받아주면 안됩니다. 더민주가 다시 구태 정치꾼 집합소로 되돌아가는 짓이고,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개혁 드라이브 발목 걸어 실패하게 만드는 짓거립니다. 그리고 그 모든 짓거리의 원인이, 자기 권력욕에 눈이 멀어 정당도 정권도 나라의 미래도 팔아먹고 파벌정치로 회귀하고 싶어하는 민주당 내 남아있는 쓰레기들이 본인들 청산되기 싫어 난리피우는 몸부림 때문인겁니다.

국당 합당이니 복당 허용이니 이딴 소리 하는 사람들 절대 용납하면 안됩니다
5886 2017-07-15 20:08:31 7
노무현 시대와 문재인 시대의 차이점.jpg [새창]
2017/07/15 18:25:19
생각해보면 이명박근혜 시절 언론환경을 개차반으로 만들어놓은 덕분(?)에 국민들이 언론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확 키울수 있었죠.

정보는 곧 권력입니다. 그걸 장악하는 자가 권력을 얻는거죠. 조중동은 물론이거니와 한경오도 자신들이 그 정보 유통 과정을 독점한다는 오만한 생각 속에 스스로를 권력화 했어요. 그게 지금 국민들 수준을 못 따라오고 있으니 '문빠야 싸우자' 이따위 가당찮은 촌극이나 벌이고 있는거죠. 국민들은 이미 언론을 의심하고 비판적으로 선별해 수용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는데, 그렇게 수용한 정보를 자기들끼리 적극적으로 나누고, 토론하고 검증하는 단계까지 성장했는데 이런 국민들의 수준을 못 따라오고 아직도 우릴 개돼지라 착각하니 저 ㅈ랄들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애잔해 보일 정도에요 이젠.

여튼 민주시민의 주요 역량 중에 '정보의 비판적 수용'능력은 매우 어렵고 고차원적인 파트인데 이걸 국민들에게 가르쳐주고(?)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요) 이러저러한 시행착오 속에 성장시켜 주다니, 여러분 이명박근혜가 이 어려운걸 또 해냅니다...
5885 2017-07-15 13:22:47 142
문통님이 칼을 빼들었네요. [새창]
2017/07/15 13:17:45
국가 안보와,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담보로 내놓은 우리 청년들과, 5천만 국민의 목숨을 내다 팔아 자기 주머니 챙긴 반역자들입니다. 최고형벌 수준의 처벌이 당연하죠.
5884 2017-07-15 12:53:49 0
김인원 "제보자 있다 확신…문준용 의혹부터 밝혀야" [새창]
2017/07/15 10:38:12
명색이 공당이란 것들이 쫄린다고 논리고 뭐고 다 때려치고 어린애 생떼쓰듯 악다구니라니..

어릴적 논리야 놀자 책 좀 읽었어야 할 양반들 많네.. 논리야 놀자! 논리야 시발 나랑도 좀 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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