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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3 2010-08-03 14:22:28 0
오늘 우리아들이 큰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새창]
2010/08/03 14:06:04
이래서 애기들 있는 집에 비싼물건 없다는 거구나ㅠㅠ

아기들 눈에 안띄게 숨기거나 혹은 아기가 처분(?)해버리거나...ㅠㅠ

힘내세요ㅠㅠ/
2042 2010-08-03 14:22:28 3
오늘 우리아들이 큰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새창]
2010/08/03 17:09:04
이래서 애기들 있는 집에 비싼물건 없다는 거구나ㅠㅠ

아기들 눈에 안띄게 숨기거나 혹은 아기가 처분(?)해버리거나...ㅠㅠ

힘내세요ㅠㅠ/
2041 2010-08-03 14:17:15 3
처녀가 임신한게 자랑? [새창]
2010/08/03 12:16:08
어이없어 웃기다는 말로 들을게요.

이런거 보면 참... 분명 노약자석인데 환자나 임산부, 특히나 별로 겉으로 티가 나지 않는 임신 초기의 임산부 분들에게까지 비키라고 소리질러가며 '행패'부리는 노인분들 참 많더군요.

신기한게 이런 진짜 '약자'들한테는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피우면서 정작 노약자도 아니면서 노약자석에 당당히 앉아서 가는 사납게 생기고 드센 아줌마들한텐 별 소리도 못함...;

지하철에 노약자석 말고 임산부석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건지, 자기도 자식있고 손주 있을거면서 자기 며느리가 자기 손주 임신했어도 저따위로 굴건지 참 꼴사납더라구요..

처음에 버럭했어도 임산부인거 알았으면 몰랐다, 미안하다 한마디 하면 될걸 가지고 꼴에 같잖은 자존심은 있다고 처녀 임신한게 자랑이냐는둥 개드립까지 치고.. 거 참 꼴불견도 저런 꼴불견이 없네요.

노인이라고 다 공경받을게 아닌 것이, 가끔 저리 연세를 새해 첫날 떡국 믹서기로 잘 갈아 관장주사 이용해 다른 구녕으로 잡수신 분들이 행패부리는 것 보면 참 난감합니다. 자신도 '노약자'면서 자기보다 더 약한 사람들에게 앞뒤 못가리고 난장피우는 인간들 보면 저걸 뭐 어찌 뭐라 할 수도 없고...(뭐라 하면 또 '노약자를 박해한다'는둥 어느새 '약자'의 입장으로 되돌아가서 발버둥치죠...)
2040 2010-08-03 13:59:32 1
인셉션 [새창]
2010/08/03 13:57:10
으잌ㅋㅋㅋㅋㅋㅋ 레알 인셉션 돋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2039 2010-08-03 13:59:32 3
인셉션 [새창]
2010/08/03 14:37:06
으잌ㅋㅋㅋㅋㅋㅋ 레알 인셉션 돋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2038 2010-08-03 00:58:32 1
[새창]
글쓴분 얼른 동네 문방구 가서 팽이 하나 사다 돌려봐요
아마 안 쓰러지고 계속 돌거임ㅇㅇ

저기요, 누가 이 분 '킥' 좀 부탁해요
2037 2010-08-03 00:58:32 14
[새창]
글쓴분 얼른 동네 문방구 가서 팽이 하나 사다 돌려봐요
아마 안 쓰러지고 계속 돌거임ㅇㅇ

저기요, 누가 이 분 '킥' 좀 부탁해요
2036 2010-08-02 00:32:27 0
[브금] 비둘기는_있는데_왜_새끼비둘기는_없나요? [새창]
2010/08/01 18:38:15
김가가// 딸기가 청소년기에 길 잘못 들어서 야하게 크면 복분자 됨
2035 2010-07-31 21:27:43 8
[펌] 엔딩류 종결자 [스포주의, 소리주의] [새창]
2010/07/31 19:47:39
공포영화 좋아하는 저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ㅎㅎ

원인을 알 수 없는 안개와 그 속의 괴물들 때문에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상징과도 같은 마트 속에 갇힌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얕은 이성을 한꺼풀 벗겨보면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탐구해보는 영화죠.(그런 점에서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안개'라는 소재 선택이 매우 적절했었던 것 같습니다)

---------(스포주의)---------

불가해한 위기 속에 봉착한 마트 안의 사람들 중 몇몇은 매우 다양한 주장을 펼치며 서로 부딪히고, 나머지 군중들은 그들의 주장을 따라 순차적으로 성향을 바꿔가며 매달립니다.

법과 제도를 상징하는 주인공 이웃집 흑형은 논리와 이성을 앞세워 눈 앞의 위기를 과소 평가하고 정복하려(나가서 도움을 청하러 나가겠다고) 나서지만 비참하게 살해당하고,

그것을 본 대중들은 사이비 종교인의 선동에 휩쓸려 미신에 매달리는 광신도의 길을 택하죠. 자신들 중에서 사태에 대한 책임자를 만들어내 비이성적 복수와 테러를 행하고 괴물에게 바칠 희생양을 찾는 등 광기에 휩싸입니다.

주인공과 그를 따르는 소수의 추종자들은 매우 이성적이고 이타적인 모습을 보이며 광란의 마트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지만 도망친 자동차의 기름이 떨어지고 절망적인 상황에 이르자, 스스로 가장 '이성적인 선택'이라 생각하는 자살을 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이성적이고 납득할만한 선택이라 여겼던 그것 역시 섣부르고 공포와 광기에 싸인 어긋난 선택이었다는 것을 영화는 결말에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 군인들의 트럭을 타고 지나가는 여성과 그녀의 아이들은, 마트에서 자신의 집에 아이들만이 남아있다며 구하러 가야한다고 도움을 청했지만 모두가 겁에 질려 그것을 거절당했던 여인이죠. 주인공 역시 자신의 아들을 안은채 그 여인과 눈이 마주쳤지만 무시하고 맙니다. 결국 여인은 모두를 원망하며 홀로 마트를 떠나 안개 속으로 사라지고, 사람들은 그녀가 곧 죽고 말거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 대가로 인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하기엔 좀 애매하지만, 가장 이성적인 선택을 하는 것 처럼 보였던 주인공도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는 '나와 내 가족'이란 이기적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철저하게 신봉하고 있는 인간 이성의 실체가 아닌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뭐, 그걸 떠나서라도 80년대까지의 고전적인 괴물, 괴수 영화들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러한 고전미를 상당히 세련되게 뽑아낸 솜씨를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맛도 있습니다. 스티븐 킹 원작 소설의 영화화는 절반은 성공하고 절반은 실패한다고들 하죠. 하지만 그 '성공하는 절반'은 대부분 프랭크 다라본드 감독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다고도 합니다. 스티븐 킹 소설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말끔하게 잘 영화화 된 결과물로 만족하실만한 선택이라 보입니다.
2034 2010-07-29 23:25:26 7
[펌] 마트에서 딸 친구 만남.. [새창]
2010/07/29 21:25:41
중복뒤에 말복있어요
2033 2010-07-29 23:25:26 62
[펌] 마트에서 딸 친구 만남.. [새창]
2010/07/30 00:55:39
중복뒤에 말복있어요
2032 2010-07-29 15:57:06 2
LG-Sk 트레이드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새창]
2010/07/29 13:54:09
잉여자원을 내주고 필요자원을 챙기는게 트레이드의 정석이라고는 하나,
과연 받아낸 자원이 지금의 엘지에 '필요한' 자원인가를 생각해보면 의문부호가 남을수 밖에 없죠...

부상으로 힘들어한다고는 해도 높은 포텐을 가진 신정락도 있고, 체력문제가 있다고 해도 재활복귀 첫시즌일 뿐인 김기표도 있고, 사이드암이 두명이나 있는데 또 받아오다뇨... 신정락 이제 갓 신인이지만 가능성이 많이 엿보이던데 얘들 키울 생각 안하고 또 받아들이면....ㅠㅠ

그리고 최근 몇년간 SK와 두산이 보여주고 삼성도 올해 거기에 합류한 현대야구의 흐름은 잉여자원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성적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무한 경쟁을 통해 주전들이 위기의식을 느껴 더 열심히 뛰게 만들고, 누구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비주전 선수들도 훈련에 매진하고... 이렇게 주전-비주전 간의 격차가 줄어들었을때의 시너지효과와 더불어 예기치 못한 주전선수의 부상/부진으로 인한 공백에도 팀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힘이 생기니까요.

오지환 선수가 신인임에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주고 있다지만, 풀타임 출전에 어쩔수없이 따르는 체력문제도 있고 경험미숙을 커버해줄 베테랑이 뒤를 받치고 있어줘야 그 효과가 커질 수 있다고 봅니다(마치 삼성의 박진만-김상수 대물림처럼요.. 작년초반 활약을 펼치던 김상수가 간염과 체력저하로 빠진 자리를 박진만이 홀로 지켜줬고, 올해 박진만이 부상/부진으로 빠진 자리를 다시 김상수가 돌아와 채워주고 있죠. 최고의 수비를 보여주는 김상수도 경험부족으로 멘탈이 흔들리거나 타격이 부진할때면 가차없이 조동찬 등의 백업으로 바꿔버립니다) 개인적으로 신인들에겐 붙박이 자리를 하나 덥썩 내주기보다는 베테랑 + 백업요원들과의 포지션 경쟁을 붙이는 것이 더 나은 활약과 함께 빠른 성장을 시킬 수 있는 길이라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오지환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권용관 선수는 꼭 필요한 존재가 아니었나 싶네요... 또 굳이 오지환 선수만을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내야 유틸 백업요원의 존재란 것 자체가 그 선수가 커버할 수 있는 내야 포지션 전체에 대한 경쟁을 유도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SK 입장에선 정말로 꼭 필요한 선수를 받아온 '성공적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뭐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것이겠지만, 일단 사 온 면면만 들여다봐도 이 선수들을 왜 데려와서 어디에 쓰려는지가 딱 맞아떨어지는 트레이드니까요. 어차피 키울 유망주는 많고, 그들이 자라는데 바람막이가 되어줌과 동시에 시간을 벌어주는 베테랑 선수들을 사 온데다 지금 당장 올 시즌 우승을 위해서라도 부상으로 주전공백이 생긴 자리를 말끔히 채웠으니까요.

하지만 LG입장에선 우리도 이겼다, 윈-윈이다...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네요. 데려온 선수들의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정작 필요한 구멍을 채운것도 아니면서 내준 선수들을 보면 잉여자원이라고 막 대책없이 다 내팔아버린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현대야구에서 잉여자원은 든든한 적금과 같습니다. 지금 당장 그 돈을 쓸 것도 아니고, 없어도 일단 먹고 살 수는 있다치더라도 혹시모를 사태가 터졌을땐 적금을 모아놓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입는 타격의 크기는 전혀 다르죠.

올시즌 기아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작년의 우승팀이지만 프런트가 팀 강화에 전혀 신경을 안써준 덕분에 작년 특급투수였던 로페즈의 부진, 에이스 석민어린이 부상, 해결사 김상현 부상 이 3가지 악재만으로 끝없이 침몰해버린 기아가 주전선수들이 실력이 없어 그런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매우 훌륭한 주전들의 실력에도 불구하고 백업들과 격차가 너무 큰게 원인이죠..
2031 2010-07-29 14:02:10 0
[새창]
우리사이 품절... 결혼했단 뜻인가요?? 품절남 품절녀??
2030 2010-07-29 14:01:09 1
[펌] 2억 5천만의 경쟁, 단하나의 생존자 [BGM] [새창]
2010/07/29 12:52:44
소라골뱅이 // 하지만 그 선택받을 가능성을 부여 받은 놈들도 이미 오랜 험난한 역경을 견뎌낸 엘리트(혹은 로또급 럭키가이)란 거죠....

결론은 일단 엄청 잘나고 봐야 하고, 그럼에서 선택을 못받으면 안생겨요...
2029 2010-07-29 14:01:09 5
[펌] 2억 5천만의 경쟁, 단하나의 생존자 [BGM] [새창]
2010/07/29 23:10:25
소라골뱅이 // 하지만 그 선택받을 가능성을 부여 받은 놈들도 이미 오랜 험난한 역경을 견뎌낸 엘리트(혹은 로또급 럭키가이)란 거죠....

결론은 일단 엄청 잘나고 봐야 하고, 그럼에서 선택을 못받으면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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