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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8 2012-08-26 20:46:48 0
이런거 올리면 근혜언니한테 고소미크리먹나? [새창]
2012/08/26 21:32:20
이게 바로 지난 4년과, 그 이전 5년간의 절대적인 차이유.
3437 2012-08-26 20:46:09 31
이런거 올리면 근혜언니한테 고소미크리먹나? [새창]
2012/08/26 20:25:16
노무현 가지고 저런거 만들면 욕은 먹겠지만 잡혀가진 않음. 겨우 저정도 수위 가지고 누가 개인적으로 고소 걸지도 않을테고, 검경이 혼자 뜨끔해서 먼저 나서서 잡지도 않음.

이명박 가지고 저런거 만들면 욕은 둘째치고 잡혀감. 개인적인 고소 이전에 검경이 먼저와서 잡아간 뒤에 탈탈 털음.

박근혜 가지고 저런거 만들면? 어찌될지 두고보입시더. 뭐 지 아빠가 한 짓거리랑 같은 당 대통령께서 한 짓을 고려해봤을때 답은 빤해 보이지만.
3436 2012-08-26 20:46:09 104
이런거 올리면 근혜언니한테 고소미크리먹나? [새창]
2012/08/26 21:32:20
노무현 가지고 저런거 만들면 욕은 먹겠지만 잡혀가진 않음. 겨우 저정도 수위 가지고 누가 개인적으로 고소 걸지도 않을테고, 검경이 혼자 뜨끔해서 먼저 나서서 잡지도 않음.

이명박 가지고 저런거 만들면 욕은 둘째치고 잡혀감. 개인적인 고소 이전에 검경이 먼저와서 잡아간 뒤에 탈탈 털음.

박근혜 가지고 저런거 만들면? 어찌될지 두고보입시더. 뭐 지 아빠가 한 짓거리랑 같은 당 대통령께서 한 짓을 고려해봤을때 답은 빤해 보이지만.
3435 2012-08-26 19:26:21 1
아 류중일.... [새창]
2012/08/26 19:22:08
그렇긴 하죠.. 배영수 아껴줘야 할 투수인데 10:0에 2이닝 남기고 무리시킬 필요없기도 하고,
이정도 점수차면 정인욱/차우찬 같은 애기들 포시전에 테스트 해 볼 좋은 찬스이기도 하고...

그래도 다른것도 아니고 배영수 역사적인 경기인데.. 투구수도 겨우 80개ㅠㅠ 아후 아쉽네요.
통산 100승에 7년만의 두자릿수 승수를 완봉이나 완투로 채웠으면 정말 멋졌을텐데..
3434 2012-08-26 19:23:51 0
아 류중일.... [새창]
2012/08/26 19:22:08
뭐 류감독이 다 계획이 있었긴 하겠지만...
원뜨리 15승 챙겨주려고 무리해서 맡길땐 언제고ㅠㅠ
점수차도 10:0에 투구수 조절도 기막혀서 완봉 페이스인데 왜 내린겨ㅠㅠ
3433 2012-08-26 17:07:38 0
흉내 낼 수 없었던 오랑우탄 [새창]
2012/08/26 16:19:10
휴.. 이래서 인간이 제일 나뻐! ㅠㅠ
3432 2012-08-24 19:52:02 24
최저임금보고 나도 어이가없다..자영업자들 일케많다는게 유머.. [새창]
2012/08/24 18:43:45
최저시급 얘기하는데 맨날 '요즘 애들 쉬운것만 찾고 돈 쉽게 벌려고 든다' 드립.

따지고 들어볼까 어디? 우리나라마냥 노인복지가 아프리카 사바나 수준인 막장 나라에서, 결국 자기 노후(생존) 대책은 자기가 세워야 하는거잖아. 내가 미리 모아놓은 돈 없으면 늙어서 손가락 빨다 죽어야 하는게 현실이야. 대한민국에서 은퇴란 '열심히 일한 당신, 인생의 황혼기를 잔잔하고 멋지게 보내라'하는 은빛 꿈이 아니라 '시발 당장 뭐 해먹고 살지'하는 공포고 악몽같은 현실이라고.

그럼 그냥저냥 정상적인 직장인 봉급받으며 은퇴할때까지 일하다 보면 자기 노후 책임질만한 재산을 모을 수 있을까, 하면 그것도 아니야. 미친놈의 결혼비용에, 집값에, 육아비에(출산율 낮다고 지랄할게 못되는게, 애 낳는다고 뭔 지원해주냐? 기저귀 몇봉 이유식 몇통 사면 동나는 수십~백여만원 지자체 별로 지원해준다고 해봐야 그걸 누구 코에 붙여? 되려 기혼 여성들 임신/육아 휴직은 커녕 애 가지면 직장서 짤라버리는 것도 못 막아주는 노동현실인데?), 미친 경쟁위주 교육제도와 무너질대로 무너진 공교육 덕에 자라나는 애들 학비/교육비도 장난 아닌데 일단 사회 첫발 딛을때 내 등록금 빚부터 짊어지고 시작하는 판국이잖아? 정상적인 직장인 봉급 받아서는 한동안 이런저런 빚과 지출 막느라 벌벌 기는게 전부야.

그렇다고 고용이 안정적이길 하냐? 기업들은 지들 편하자고 비정규직만 존나 돌려대지, 정규직이라고 뭐 안정적이야? 지금 직장 다니는 2~30대는 이미 알 거 다 아는 세대들이야. 평생직장? 직장에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그랬던 우리 아버지 세대가 97년도 즈음해서 그 '평생직장'들에게 어떤 취급 받고 쫓겨났는지 뼈저리게 두눈에 새긴 채 자라난 아이들인데? 정규직이라고 해봐야 어차피 40대 넘으면 눈치밥 먹다 조용히 쫓겨나는게 일상화된 시대를 살아 왔잖아. 이건 트라우마라고. 자기 아버지가 자기 어릴적 놀이공원 한번 가자고 그렇게 졸라대도 '회사가 먼저야'라며 죽기살기로 충성했던 그 회사에서 '당신은 필요없는 인물이니 꺼져주쇼' 소리 듣고 쫓겨나왔던 그 모습, 그 우울한 뒷모습을 한창 자랄 나이에 생생히 보고 자란 세대라니까?

이런 애들이 직장에 대해 충성심은 개뿔, 내가 먹고 사는게 최우선이지 직장따위 알게 뭐냐 생각하는건 당연한거야. 기회 봐서 돈 더 벌 수 있는 곳이라면 주저않고 달려가는것도 당연한거고. 힘든 공장일, 식당일 같은거 젊은 애들이 기피한다고? 그저 어떻게 하면 돈 더 받을 수 있는 대기업, 큰기업만 바라보며 눈만 높다고? 그런데 아니면 솔직히 노후대책 있어? 아니, 노후 이전에 결혼이나 쉽게 꿈꿀 수 있느냐고? 뭐 공장일 하고 식당일 하며 적은 돈 받아도 죽자사자 열심히 하는 사람들 중엔 성공하는 사람도 나올수야 있지. 중소기업 중에서도 장례성 있고 대우 좋은 곳도 간간히 있고. 하지만 사람들이 공장/식당/중소기업/환경미화원 이런 힘들고 돈 벌기 힘든 일을 기피하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야. 그 이유란게 애들 눈이 높고 사치스럽고 게을러서 그런게 아니라, 그렇게 해서는 결혼도 노후도 다 불안정한게 너무나도 뻔한게 현실이다 보니까 공포에 쫓겨서 그러는 거라고.

이건 생존본능의 문제다. 근성이네, 주인의식이네 이딴 말도 안되는 소리 다 집어치우고, 나도 시발 내 사랑하는 짝 만나 가정 이루고 나 닮은 자식 낳아 우쭈쭈 잘 키워보고 싶고 나이 먹고 나면 조용히 은퇴해 뭐 그리 부유한 생활은 아닐지라도 먹고 살 걱정없이 조용히 내 인생 정리해갈 수 있는 그런 인생 살고 싶은데, 단지 앞뒤 안가리고 열심히 일하기만 한다고 해서 그 누구도 이걸 보장해주지 않는 후진국 레벨의 복지를 가진 나라에 살다보니까, 믿을 놈 하나도 없어 나 자신만 믿어야지. 힘든일 한다고 누가 알아주냐? 그런다고 돈이라도 많이 줘? 돈도 안주잖아, 근데 뭐하러 힘든 일 해? 사치나 근성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니까?

아 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얘기해야지 자꾸 근성이네 뭐네 엉뚱한 소리들을 지껄여? 그래서 힘든 일 하는 사람들 돈 더 챙겨주기는 힘들망정 최소한 먹고 살 수 있는, 먹고 살면서 꿈도 아주 약간 꿀 수 있는 수준의 '현실적인 최소 하한선'을 그어주자는 얘길 하는데 뭔 상관도 없는 엄한 소리들을 지껄이느냐고.

사업하는 사람들, 장사하는 사람들 여기저기 돈 나갈곳 많고 힘들다는건 잘 알어. 근데 그렇다고 해서 그 대가를 직원들 인건비에서 훔쳐내도 된다고 당연스레 생각하는 그 뻔뻔함은 어디서 온걸까. 애당초 사업구상, 장사 계획 세울때 비현실적인 인건비를 기준으로 손익계산을 산출 해 냈다는 거 자체가 사장 자격 미달은 아니고?
3431 2012-08-24 14:31:59 2
추운데서 따뜻하게 하고 있는거 좋아하는분 있나요? [새창]
2012/08/24 14:20:27
그래서 제가 노천온천을 완전 사랑합니다...

한겨울 눈 내리는데 노천탕에 들어가 앉아 있으면 상체는 서늘한데 하체는 완전 따땃~하니... 천국이 따로없죠잉(이게 건강에도 매우 좋다고 들었어요.. 반신욕의 기본..)

눈 내리는 노천탕에 앉아 따끈한 정종 한잔을....크아ㅠㅠ
3430 2012-08-24 14:31:59 47
추운데서 따뜻하게 하고 있는거 좋아하는분 있나요? [새창]
2012/08/24 18:15:31
그래서 제가 노천온천을 완전 사랑합니다...

한겨울 눈 내리는데 노천탕에 들어가 앉아 있으면 상체는 서늘한데 하체는 완전 따땃~하니... 천국이 따로없죠잉(이게 건강에도 매우 좋다고 들었어요.. 반신욕의 기본..)

눈 내리는 노천탕에 앉아 따끈한 정종 한잔을....크아ㅠㅠ
3429 2012-08-24 14:29:16 2
추운데서 따뜻하게 하고 있는거 좋아하는분 있나요? [새창]
2012/08/24 14:20:27
한겨울에 눈 쌓인 시골에 놀러가서 달달 떨다 난로 있는 실내에 들어가 불 쬐는거(여전히 등은 추운데 불 쬐는 손이랑 배만 따숨)...

아니면 추운 겨울 방 공기 환기하려 창문 열어놓고 찬 바람 쌩쌩 들어오는데 두꺼운 솜이불 칭칭 감고 창 밖에 빼꼼히 구경하는거..

완전 좋아합니다 ㄷㄷㄷ
3428 2012-08-24 14:29:16 0
추운데서 따뜻하게 하고 있는거 좋아하는분 있나요? [새창]
2012/08/24 18:15:31
한겨울에 눈 쌓인 시골에 놀러가서 달달 떨다 난로 있는 실내에 들어가 불 쬐는거(여전히 등은 추운데 불 쬐는 손이랑 배만 따숨)...

아니면 추운 겨울 방 공기 환기하려 창문 열어놓고 찬 바람 쌩쌩 들어오는데 두꺼운 솜이불 칭칭 감고 창 밖에 빼꼼히 구경하는거..

완전 좋아합니다 ㄷㄷㄷ
3425 2012-08-24 01:27:18 35
가출한 로봇청소기 [새창]
2012/08/23 23:10:16

...로봇 청소기 이미지 무단 사용한 김에 제품명까지 다 적어서 홍보를..!!
3424 2012-08-23 20:54:04 1
최근 일본 페이스북 '독도' 관련 멘션 논파 (2) [새창]
2012/08/23 20:31:04
사무사//
그렇죠. 저건 역사적 사례나 객관적 관점이 아닌 미국 자신의 이익 때문에 일본 편을 들어준 것 뿐입니다.
49년 당시 일본은 미군정의 지배를 받는 형편이었고, 독도가 일본땅이라면 그곳을 미군이 직접 관리하는 영역으로 레이더 기지를 설치할 수 있었을테니까요.

광복 이후 우리도 미군정을 겪기는 했으나 우리는 어디까지나 제국주의에 의한 피해자 입장이었고, 정식으로 정부가 수립된 48년에 미군정을 벗어났을테니 독도에다 미국이 직접 관리하는 레이더 기지(구 소련을 직접 겨냥한)를 짓기 위해서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 손 들어줬어야 할테니까요.

당시 일본은 제국주의 가해자에다, 패전국으로 미국에게 직접 지배당하는, 그러면서도 우리랑은 다르게 양키 고홈을 외칠 자격도 명분도 없는 전범국이었으니까 말이죠.

애당초 미국도 자기네 이권에 따라 움직이는 놈들이고, 저 발언 역시 '독도는 일본땅이다'의 뜻이 아니라 '일본은 미국땅, 근데 우리 미국은 독도가 갖고 싶어, 그러니까 독도도 일본땅 하자'에 불과한거죠. 일본놈들은 창피한것도 모르는지 저딴걸 근거랍시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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