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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8 2013-05-15 18:06:26 2
허영섭 "인턴 여직원 사나흘 정도 신고 늦췄으면" [새창]
2013/05/15 17:54:29
미친.. 국격은 윤빤쓰가 다 깎아놨는데 그걸 왜 미국사람한테 사정봐달라, 아쉽다 뻘소리를 짖냐;

차라리 "윤빤쓰 사나흘만 발정 늦췄으면..."드립이나 치던가.
생각하는 꼬라지가 윤빤쓰랑 똑같네 아주.
3977 2013-05-15 17:46:36 1
[노빤스 윤Grab]"나는 변태" "자고 싶다" [새창]
2013/05/15 17:37:18
퇴직 급여액이 겨우 25% 삭감?;;;

75%나 그냥 주겠다고?? 저런 놈한테??????
3976 2013-05-15 17:43:29 0
그네찡이 결국 북한카드를 들고 나오네요... [새창]
2013/05/15 17:32:22
스스로 우겨서 대변인 시켜놓은 똥인간이 사랑하는 오바마오빠네 동네에서 대형사고를 치는 바람에 난처해진 공주님,
선대 독재자들이 위기 상황이 오면 꺼내보라며 물려준 지혜주머니를 살짝쿵 열어보는데...

부칸을 이용한다!! "정은찡 도와줘!!"
3975 2013-05-15 13:15:52 1
듣보야~~나도 수금하러 갈게 ㅋㅋㅋㅋ [새창]
2013/05/15 12:51:24
먼저 터는 사람이 임자!!
여태 해온 짓들 보자면 털릴 돈이 가진 돈 보다 훨 많을게 분명한 잉간이니 얼른 가셔서 빨간딱지 먼저 붙이세요!
3974 2013-05-15 13:15:52 4
듣보야~~나도 수금하러 갈게 ㅋㅋㅋㅋ [새창]
2013/05/15 13:34:31
먼저 터는 사람이 임자!!
여태 해온 짓들 보자면 털릴 돈이 가진 돈 보다 훨 많을게 분명한 잉간이니 얼른 가셔서 빨간딱지 먼저 붙이세요!
3973 2013-05-14 16:06:58 0
[새창]
4545//

저번에 20대 일베츙들이 리틀싸이 황군한테 악플달아놓고 고소당하니까 엄마아빠가 대신 와서 사과했다던거 비꼰겁니다...
3972 2013-05-14 16:06:58 23
[새창]
4545//

저번에 20대 일베츙들이 리틀싸이 황군한테 악플달아놓고 고소당하니까 엄마아빠가 대신 와서 사과했다던거 비꼰겁니다...
3971 2013-05-14 15:53:32 1
나는 현실적으로 넥센 4강간다고 봅니다 [새창]
2013/05/14 15:06:36
넥센이 불펜 방어율 높다고는 해도 잡을 경기는 꽉 잡고 버릴 경기는 화끈하게(...) 대량실점하는 스타일이죠..
팀 방어율 7위, 불펜 방어율 꼴찌라고는 해도 이기는 경기에서 1,2점 지켜내는 승리조의 능력은 리그 최상위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효율적인 투수진 운용과 9구단 체제로 인한 잦은 휴식일, 작년보다 조금 더 두터워진 뎁스(2군에서 압도적 1위 중..) 등을 고려하면 작년 여름 겪었던 급격한 하락을 올해는 겪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다만 2군 뎁스가 두터워졌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2군의 이야기이고, 여름 투수진의 체력저하에 대비하려면 1군 투수진들이 잘 해줘야 할텐데 승리조 불펜과 추격조 불펜 간 실력 간극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이 불안요소라고 봅니다.

승리조 투수진의 체력이 떨어지면 그걸 커버해야 할 투수들은 1군 추격조이지 2군 투수들은 아니니까요.

주전의 부상과 체력조절에 신경쓰고 이러한 효율적 운용이 여름까지 잘 맞아떨어진다면 꽤 높은 성적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4강 가능성은 이미 높다고 보구요.
3970 2013-05-14 14:28:56 7
[새창]
누난너무엠비//

아니죠 일베츙은 직접 안 갑니다. 일베츙 마덜빠덜이 미국여행 가겠죠. 얘네가 어디 나이만 쳐먹었지 사건 터뜨려놓고 지가 책임지는거 보셨습니까?!
가서 '엄.. 마이 썬 이즈 낫 어 배드 보이.. 벗 히 해즈 썸 배드 프랜즈.. 쏘.. 암쏘쏘리 벗알라뷰~'
3969 2013-05-14 14:28:56 49
[새창]
누난너무엠비//

아니죠 일베츙은 직접 안 갑니다. 일베츙 마덜빠덜이 미국여행 가겠죠. 얘네가 어디 나이만 쳐먹었지 사건 터뜨려놓고 지가 책임지는거 보셨습니까?!
가서 '엄.. 마이 썬 이즈 낫 어 배드 보이.. 벗 히 해즈 썸 배드 프랜즈.. 쏘.. 암쏘쏘리 벗알라뷰~'
3968 2013-05-13 16:36:06 7
[새창]
그리고 페북에서 남이 정치적 이야기를 하건 말건 듣기 싫으면 본인이 '소식 받지 않기' 누르면 될 일이지, 정치 얘기 해라 하지마라 하는건 뭐하는건가 싶네요.

저 의견엔 동의 못하겠다, 반박하고 싶다, 싶으면 당당하게 논리적 반박을 통해 토론을 이어가던가, 그냥 이도저도 다 싫고 정치얘기 페북서 듣기 싫다 싶으면 소식 안 받으면 되는 겁니다. 제대로 된 반박 할 자신은 없으면서 남의 페북에다 '정치 얘기 하지마라' 이건 뭐 "혼자 있고 싶어요 모두 게시판에서 나가주세요"도 아니고;;
3967 2013-05-13 16:36:06 76
[새창]
그리고 페북에서 남이 정치적 이야기를 하건 말건 듣기 싫으면 본인이 '소식 받지 않기' 누르면 될 일이지, 정치 얘기 해라 하지마라 하는건 뭐하는건가 싶네요.

저 의견엔 동의 못하겠다, 반박하고 싶다, 싶으면 당당하게 논리적 반박을 통해 토론을 이어가던가, 그냥 이도저도 다 싫고 정치얘기 페북서 듣기 싫다 싶으면 소식 안 받으면 되는 겁니다. 제대로 된 반박 할 자신은 없으면서 남의 페북에다 '정치 얘기 하지마라' 이건 뭐 "혼자 있고 싶어요 모두 게시판에서 나가주세요"도 아니고;;
3966 2013-05-13 16:33:35 27
[새창]
윤창중을 '능력을 보고 뽑았'다는 거에서 이미 할말을 잃었음.

윤창중이 한게 뭔데? 노무현 문재인 안철수 열심히 (상식이하의 천박한 망발로) 저격한거 말고 한게 뭐냐고..
아무리 일회용 저격수들이 판을치는 우리 정치권이라고는 하지만, 그런 저격수들 중에서도 저정도로 천박한 막장들은 같은 편 내에서조차 절대로 중요한 자리에 중용하지 않는게 상식이다. 이것도 모르고 저런 인간을 청와대 대변인으로 앉혀놓고는 아무 사건도 터지지 않기를 바랐다는 거 자체가 정치의 기본도 몰랐다는 소리지.

국회의원 몇선을 해먹은 인간이 그정도 기초적 정치 상식도 없다는게 진짜 공포 아닌가? 윤창중을 능력을 보고 뽑아? 무슨 능력?? 윤창중이 싸질러 놓은 전파낭비 지면낭비 생각하면 그 인간이 능력있는 줄 알았다는 망발은 절대로 하지 못할텐데...
3965 2013-05-13 16:33:35 128
[새창]
윤창중을 '능력을 보고 뽑았'다는 거에서 이미 할말을 잃었음.

윤창중이 한게 뭔데? 노무현 문재인 안철수 열심히 (상식이하의 천박한 망발로) 저격한거 말고 한게 뭐냐고..
아무리 일회용 저격수들이 판을치는 우리 정치권이라고는 하지만, 그런 저격수들 중에서도 저정도로 천박한 막장들은 같은 편 내에서조차 절대로 중요한 자리에 중용하지 않는게 상식이다. 이것도 모르고 저런 인간을 청와대 대변인으로 앉혀놓고는 아무 사건도 터지지 않기를 바랐다는 거 자체가 정치의 기본도 몰랐다는 소리지.

국회의원 몇선을 해먹은 인간이 그정도 기초적 정치 상식도 없다는게 진짜 공포 아닌가? 윤창중을 능력을 보고 뽑아? 무슨 능력?? 윤창중이 싸질러 놓은 전파낭비 지면낭비 생각하면 그 인간이 능력있는 줄 알았다는 망발은 절대로 하지 못할텐데...
3964 2013-05-12 22:49:57 0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의 마인드.jpg [새창]
2013/05/12 00:40:51
요즘 그것이 알고싶다.. 몇번 봤는데 내용도 좋고 문제의식도 날카롭고 흥미를 유발하는 연출력도 좋더군요.

얼마전 방영했던 바다에서 발견된 의문의 토막난 사람 손..사건도 정말 인상깊었어요.
처음엔 너무 재미있게 연출을 해놨길래 무슨 추리물이나 CSI보는 것 처럼 빠져서 보다가, 아 이거 심각한 살인 사건을 너무 흥미 위주로 꾸려놓은거 아닌가 살짝 우려가 되었었는데 중반 이후에 제 뒷통수를 제대로 후려치더군요. 해당 사건에 대한 기나긴 해결과정을 자세하고 흥미있게 보여준 이유가, 우리나라 해양경찰의 과학수사력에 대한 발전상황과 노력, 성과, 앞으로 더 많은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문제제기까지 훨씬 큰 문제를 다루기 위한 도입부였더랬죠;;

엠비씨에서 시작된 시사프로그램들의 거세, 폐지 열풍 속에서도 그나마 그것이 알고싶다는 소소히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정치적 이슈는 함부로 못 다루겠지만(그랬다간 피디수첩 꼴 나기 쉽상일듯..) 정치 문제가 아니더라도 지금처럼 여러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의미있는 분석과 성찰을 계속해주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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