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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8 2013-05-23 22:05:51 0
삼성경기에 대한 후기 [새창]
2013/05/23 21:22:36
딱 맞는 말씀이네요..
첫 경기는 엘지가 자멸했고..
둘째경기는 삼성이 완전 정신줄 놓은 경기;
오늘은 엘지가 무척 잘하긴 했지만 영섭이는 타격감 완전 떨어져 있고 강봉규는 감 전혀 못찾고 있고..
결정적인건 이지영의 멍청한 플레이ㅠㅠ 3루에 주자가 있는데 체크는 기본 아니냐ㅠㅠ

이번 3연전은 어제 오늘 경기에서 엘지가 공수에서 집중력을 보여준 것에 반해 삼성은 정말 맥없이 졌네요.
어제 원뜨리는 통증으로 그랬다쳐도 오늘은 윤태자가 이만큼 잘 던져줬는데...쩝;;
4037 2013-05-23 19:02:03 0
삼성 심창민, 채태인 2군행;; 통증있다고 바로 바꿔주네요;;; [새창]
2013/05/23 18:13:37
근데 왜 킁킁갑이 아니라 강봉규를 ㅠㅠ
4036 2013-05-23 00:42:24 15
결국에 동아일보는 종북언론이 되는군요.[1ve] [새창]
2013/05/23 00:27:07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61603#0000
제1조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을 부정하는 반국가집단, 헌정파괴집단 놈들이 헌법수호를 입에 담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쓰레기 파쇼 놈들이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이딴 쓰레기들이 스스로를 '헌법수호기관'이란다, 졸라.ㅋㅋㅋㅋㅋㅋㅋㅋ
'헌법수호'에서도 빵터졌는데 '기관'??? 기과안?????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니들을 기관으로 인정해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정원에서 일거리도 주고 몇놈 불러다 어이구어이구 둥개둥개 해주니 신났쪄염?ㅋㅋㅋㅋㅋㅋ

중2병 말기네 말기..
4035 2013-05-23 00:42:24 38
결국에 동아일보는 종북언론이 되는군요.[1ve] [새창]
2013/05/23 09:33:07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61603#0000
제1조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을 부정하는 반국가집단, 헌정파괴집단 놈들이 헌법수호를 입에 담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쓰레기 파쇼 놈들이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이딴 쓰레기들이 스스로를 '헌법수호기관'이란다, 졸라.ㅋㅋㅋㅋㅋㅋㅋㅋ
'헌법수호'에서도 빵터졌는데 '기관'??? 기과안?????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니들을 기관으로 인정해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정원에서 일거리도 주고 몇놈 불러다 어이구어이구 둥개둥개 해주니 신났쪄염?ㅋㅋㅋㅋㅋㅋ

중2병 말기네 말기..
4034 2013-05-23 00:34:28 8
박원순 시장님은 정당한 감찰만 하십니다 [새창]
2013/05/23 00:14:59
비리를 저질러놓고 걸렸는데 자기가 죄를 짓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는게 아니라
죄 짓고 잡히긴 했지만 잡히는 과정에서 절차가 합법적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약아빠진 철면피 범죄자의 케이스.

문제는 그 절차에 문제가 없음이 저렇게 법적으로 드러났으니 역관광 따불은 피할 길이 없을듯.
4033 2013-05-23 00:34:28 16
박원순 시장님은 정당한 감찰만 하십니다 [새창]
2013/05/23 15:42:49
비리를 저질러놓고 걸렸는데 자기가 죄를 짓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는게 아니라
죄 짓고 잡히긴 했지만 잡히는 과정에서 절차가 합법적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약아빠진 철면피 범죄자의 케이스.

문제는 그 절차에 문제가 없음이 저렇게 법적으로 드러났으니 역관광 따불은 피할 길이 없을듯.
4032 2013-05-23 00:30:05 11
박원순 시장님은 정당한 감찰만 하십니다 [새창]
2013/05/23 00:14:59
새누리당과 그 지지자들은 국정원의 불법 민간인 사찰은 감찰한거라고 우기고,
정당한 절차 하에 행한 서울시장의 공무원 비리 감찰은 사찰당한거라고 우기고,
감찰이랑 사찰의 뜻을 거꾸로 알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뭐 단순히..
내가 하면 감찰, 남이 하면 사찰이라 우기는 걸지도..
4031 2013-05-23 00:30:05 19
박원순 시장님은 정당한 감찰만 하십니다 [새창]
2013/05/23 15:42:49
새누리당과 그 지지자들은 국정원의 불법 민간인 사찰은 감찰한거라고 우기고,
정당한 절차 하에 행한 서울시장의 공무원 비리 감찰은 사찰당한거라고 우기고,
감찰이랑 사찰의 뜻을 거꾸로 알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뭐 단순히..
내가 하면 감찰, 남이 하면 사찰이라 우기는 걸지도..
4030 2013-05-23 00:04:13 3
일베운영자 새부 "10시간만에 모든 광고 중단 초심잃지 않아" [새창]
2013/05/22 23:35:03
'일베저장소를 운영해 왔던 것에 대한 후회는 없으며'
후회는 없지만 창피함은 있겠지.

그래서 자신이 일베 운영자라는 걸 밝히기 싫어했었지.
4029 2013-05-22 18:09:50 2
길냥이가 애교가 너무 쩔게 많아요 ㅜㅜ [새창]
2013/05/22 18:02:20
나를 집으로 모셔가서 평생 내 배를 긁을수 있게 허락해주마..하는 뜻입니다.
간택받으셨네요ㄷㄷㄷ

근데 어쩌면 주변 어느 집에서 키우고 있는 집냥이일지도 몰라요. 집 주변 외출해서 돌아다니는 외출냥이...
4028 2013-05-21 01:15:55 2
탁현민 폭행사건 가해자가찾아왓습니다 [새창]
2013/05/20 23:20:08
고민은 이해 갑니다.
저런 등신도 자식들이 있고 가족들이 있는데, 단지 등신같은 아빠와 등신같은 남편, 등신같은 자식을 둔 죄로 그 가족들이 겪어야 할 상처와 고통을 생각한다면 쉽게 처벌을 할 수 없는 일이죠. 그 자식들은 무슨 죄겠습니까? 아비가 이런 어이없는 일로 처벌을 받고 나면 등신같은 아비 밑에 태어난 죄로 손가락질 받고 어쩌면 평생 남을 트라우마가 생길지도 모르는 일인데요..

탁교수의 고민이 그래서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것도 알아야 합니다.
요즘 여기저기에서 사고치고 있는 일베벌레들도, 저렇게 앞뒤 안가리고 주먹부터 휘두르는 국밥영감/가스통할배류 무대뽀 수꼴들도, 일단 생각없이 막 저질러놓은 뒤에 잡히고 나면 그제서야 꼬리를 내리고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라거나 '평범한 학생' 소릴 운운한다는 것을요.

좀 과장된 비유이기는 하지만 오원춘 같은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들도 겉보기엔 평범한 옆집 아저씨입니다.

평범한 가장, 평범한 학생이라구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무차별 폭력을 행사하지 않습니다.
역사도 도덕도 철학도 없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망발을 지껄이고 사회적 약자들에게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구요.(더구나 그런 짓을 또 자랑스럽게 일베에다 올리지도 않죠. 이 부분에서 이 인간 말종들의 인간성 뿐 아니라 지능지수마저 평범하지 않다는게 드러납니다)

사이코패스 살인마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정도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있을 수준의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탁교수 역시 이것이 단순히 한 인간의 탈선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구조적 문제라는 것과, 이 초라한 정신이상 마초가 불쌍하기보다 그 가족들이 불쌍하다는 점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것이겠지만, 그래서 어떤 결정을 하건 이해가 되겠지만, 저 사람은 절대로 그냥 '평범한' 사람은 아닙니다. 속지 맙시다.

평범한 사람은 절대로 길가다 자기 불만에 못이겨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습니다.
4027 2013-05-20 22:00:32 14
영화감독 정성산 '전효성 지지하는 예술인 많다' 전효성 응원! [새창]
2013/05/20 21:07:50
주요작품에 공동경비구역 JSA...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JSA처럼 절묘한 균형의 작품을 썼다는게 믿기질 않아 찾아보니까 김현석, 이무영, 정성산, 박찬욱, 박상연 5명 공동집필이네요.

본인 인터뷰 내용을 찾아보니 제작사가 북한군 대사에 대한 자문을 구해왔는데 자신이 보기에 너무 고증이 엉망이라 그 부분을 고쳐 써주겠다고 하며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 아저씨가 그 작품 각본에 어느정도 참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북한군 관련된 고증/대사 등에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윗질로 말하는 폼새랑 주요이력에 떡하니 껴있는 JSA란 명작 간의 이질감을 저처럼 궁금해 하실 분들 계실까봐 찾아본 내용 올립니다..

북한 김씨독재에서 도망쳐 민주공화국으로 망명해놓고 이 나라 흑역사인 또다른 독재자 뒤를 빤다는 점에서 참.. 애잔하네요잉
4026 2013-05-20 15:59:19 1/4
최규순 심판의 변... 심판장은 주의토록 하겠다. [새창]
2013/05/20 02:45:22
홍보다//
보크를 줄 수도 없고 그냥 넘어가기도 그랬다면 차라리 중단시키고 구두경고를 하는게 맞죠..
어영부영 자기가 타임걸고 대충 가르쳐주고 넘어가놓고, 그나마도 포수가 못 알아듣고 또 위반을 하는데 그걸 손으로 잡아 끌며 제지하는 건 아니란 겁니다.

애당초 보크선언까지는 아니더라도 잠시 중단시키고 경고를 내리던가 했어야 했는데 어영부영 넘어가버리니 포수가 못알아들었죠.
그러고는 또 미리부터 벌떡 일어서서 공 받으려고 하니까 심판이 손으로 잡아서 포수석 못 나가게 막아버렸습니다.

보크선언을 하지 않더라도 처음에 제대로 처리했어야 할 것을 안 한게 일차적 문제,
그로 인해 결국 이차적으로 또 위반을 하고 있는데 그것조차 뭐라 하기는 커녕 심판이 직접 막아선게 결정적인 문제라는 거죠...

고의사구시 캐쳐보크가 사문화된 것이냐 아니냐, 그걸 관례적으로 봐줬던 거냐 아니냐랑은 전혀 별개의 문제에요;;
4025 2013-05-20 15:38:19 3
왜 노무현은 까면 안되고 박근혜는 까도 되나요 [새창]
2013/05/20 15:11:38
불과 작년까지 이명박은 살아있는 권력이었음.
그리고 민주정권 10년간 이뤄낸 탈권위주의를 모조리 뒤엎고 그 권력을 자기 혼자 막무가내로 휘둘렀음.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한 발언을 하는 사람은 명예훼손이네 뭐네 별의별 방법을 다 이용해 박살을 내려 들었음.
언론이 자기 정권을 비판하면 기자를 고소하고 잡아들이고, 언론 수장을 자기 수족으로 낙하산 내려 바꿔치기하고.

살아있는 권력 수준이 아니라 독재를 꿈꾸는 막강하고 무시무시한 권력. 자신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쪼잔한, 비열한 권력이었음.

그런 권력자를 욕하는 거랑, 일베벌레 같은 놈들이 이미 죽은 권력인 노무현 까는거랑 똑같이 보자고?

박근혜 하는 걸 봐라, 이명박이랑 똑같잖음.
주변 조언, 경고, 비판 다 쌩까고 지 멋대로 인사행정을 휘둘러댔음. 그리고 그렇게 감투 쓴 윤빤쓰가 인사참사 첫 스타트를 끊어줬고. 박근혜 가족사에 대한 기사 하나 썼다가 검찰들이 달려들어 기자를 구속수사하네 마네 날뛰는 세상임.

현직 대통령이라는 권력의 정점에 선 인물이, 그 권력을 제왕적으로 제 멋대로 휘두르고 싶어하는데, 자신에 대한 비판을 모조리 밟아 죽이려고 작정하고 달려드는데, 힘없는 일반 민중이 이런 더러운 권력에 맞서 싸우는 거랑,

이미 5년전에 대통령직 내려놓은 인물이, 그나마도 자신이 대통령이었던 시절에도 탈권위에 힘쓰고, 자신에 대한 비판과 공격 온갖 저열한 말장난 비아냥들마저 '국민들이 대통령 욕하는 맛이라도 있어야지'하고 포용했던 사람인데, 그나마도 퇴임후 있지도 않은 부정사실 지어낸 정치공작에 신념도 자존심도 모조리 능욕당하고 결국 목숨까지 버려야 했던 죽은 인물인데, 집에서 키보드로 악플이나 두드릴줄 아는 패배자 찌질이 놈들이 권력자 편에 빌붙어 그 사람을 저열하게 공격하는 거를 같다고 보는것 자체가 지능지수 의심받을 일인거지..
4024 2013-05-20 15:38:19 36
왜 노무현은 까면 안되고 박근혜는 까도 되나요 [새창]
2013/05/20 16:16:26
불과 작년까지 이명박은 살아있는 권력이었음.
그리고 민주정권 10년간 이뤄낸 탈권위주의를 모조리 뒤엎고 그 권력을 자기 혼자 막무가내로 휘둘렀음.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한 발언을 하는 사람은 명예훼손이네 뭐네 별의별 방법을 다 이용해 박살을 내려 들었음.
언론이 자기 정권을 비판하면 기자를 고소하고 잡아들이고, 언론 수장을 자기 수족으로 낙하산 내려 바꿔치기하고.

살아있는 권력 수준이 아니라 독재를 꿈꾸는 막강하고 무시무시한 권력. 자신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쪼잔한, 비열한 권력이었음.

그런 권력자를 욕하는 거랑, 일베벌레 같은 놈들이 이미 죽은 권력인 노무현 까는거랑 똑같이 보자고?

박근혜 하는 걸 봐라, 이명박이랑 똑같잖음.
주변 조언, 경고, 비판 다 쌩까고 지 멋대로 인사행정을 휘둘러댔음. 그리고 그렇게 감투 쓴 윤빤쓰가 인사참사 첫 스타트를 끊어줬고. 박근혜 가족사에 대한 기사 하나 썼다가 검찰들이 달려들어 기자를 구속수사하네 마네 날뛰는 세상임.

현직 대통령이라는 권력의 정점에 선 인물이, 그 권력을 제왕적으로 제 멋대로 휘두르고 싶어하는데, 자신에 대한 비판을 모조리 밟아 죽이려고 작정하고 달려드는데, 힘없는 일반 민중이 이런 더러운 권력에 맞서 싸우는 거랑,

이미 5년전에 대통령직 내려놓은 인물이, 그나마도 자신이 대통령이었던 시절에도 탈권위에 힘쓰고, 자신에 대한 비판과 공격 온갖 저열한 말장난 비아냥들마저 '국민들이 대통령 욕하는 맛이라도 있어야지'하고 포용했던 사람인데, 그나마도 퇴임후 있지도 않은 부정사실 지어낸 정치공작에 신념도 자존심도 모조리 능욕당하고 결국 목숨까지 버려야 했던 죽은 인물인데, 집에서 키보드로 악플이나 두드릴줄 아는 패배자 찌질이 놈들이 권력자 편에 빌붙어 그 사람을 저열하게 공격하는 거를 같다고 보는것 자체가 지능지수 의심받을 일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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