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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mpti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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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3-10-21 14:25:42 80
우리나라 사람들이 호주형에게 배우면 좋을 것 같은 태도. [새창]
2013/10/21 13:45:08
원래 수업시간에 이것저것 묻고 이것저것 대답하던 아이였습니다.
이걸 주변 사람들은 '눈치없다'고 받아들이더군요. 그걸 깨달은 순간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한국 문화가 이상한 겁니카, 제가 이상한 겁니카
122 2013-10-21 00:06:10 0/4
고려가 몽골에 대하여 살아남은 이유는 말입니다. [새창]
2013/10/20 10:03:48
민족/자주 등의 가치에 지나치게 집중해서 바라보면 제3자의 시각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역사 교과서가 한국사를 지나치게 팔이 안으로 굽는 방향으로 가르친 영향이 있는 거 같네요. 상스러운 말로 바꿔 말하면 국뽕을 거하게 한 사발 쳐먹은 서술을 했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은 제3국의 관점에서 역사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아주 좋은 글입니다. 대학생 이상 되는 분들이시라면 닥반 먹이기 전에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니 자주통치이니 이런 이념(?)을 벗어나서 냉철하게 한 번 다시 생각해 보시는 걸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뱀발: 고려 초기의 3차례에 걸친 여몽전쟁 때, 1차는 외교로 어찌저찌 막았으나 2차에서는 임금이 몽진을 다니고 난리가 났었죠. 이건 한타싸움에서 고려군이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어서 벌어진 일인데, 교과서에는 한타싸움에서 털렸다는 내용은 한 자도 안 적혀 있죠 -ㅂ-......
121 2013-09-22 23:42:35 2
저... 악마 맞나요? 이거 친구에게 추천해준 게임인데. [새창]
2013/09/22 14:30:20
추석 내내 천국칩 110개 모았습니다 -_-;;;;;
120 2013-08-24 17:07:10 5
[익명]ADHD 때문에 힘이 듭니다 [새창]
2013/08/24 09:55:14
덧. 글들 좀 읽어보니 의지드립이 보이는데, 여기다가 집중력 갖고 의지드립 칠 사람들은 댓글 안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그게 선천적으로 안 되니 신경증인 거지, 다른 우회적인 방법으로 컨트롤 가능한 게 아니거든요.
119 2013-08-24 17:00:59 3
[익명]ADHD 때문에 힘이 듭니다 [새창]
2013/08/24 09:55:14
ADHD 환우분(?)을 여기서 만나니 반갑군요. 저도 올해 ADHD 진단받았고, 숫자-청각 공감각을 갖고 있습니다.
문자처리를 죄다 시각적으로 하는지라 손글씨만 보면 읽기 속도가 크게 떨어지는 난독증의 일종도 갖고 있죠.
역시 명문대(?) 졸업하고 박사과정 밟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주의 산만한 걸로 악명이 높던 것도 ADHD로 설명된다는 걸 아니 그래도 기분이 좀 나아지더군요.
그 전까지 상당히 우울증이 심했고, 혼자 끙끙 앓던 게 좀 심했으니까요.
이것저것 찾아서 공부하다 보니 뭘 봐도 학문적으로 기억하고 해석하는 학문덕후의 삶을 영위하게 되어
현재 치료받는 중에도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체계적으로) 잃지는 않았습니다만
산만한 데에서 오는 직장 내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고, 그거 폭식으로 해결하다 살 엄청 쪘죠.

매일마다 메타데이트라는 약을 20mg짜리로 먹고 있습니다. 콘서타랑 성분(Methylphenidate)은 같은데 지속시간은 좀 짧아요.
부작용 중 식욕 감소가 오히려 제게는 좋게 작용하던 게, 식욕이 없어지니 폭식을 안 하게 되더군요.
집중력도 비교적 좋아진 덕택에 꽤 자연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환우분 글을 읽어보니 콘서타 27mg 드셨던 모양인데, 극단적으로 부작용이 심하다면 18mg로 줄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야근시 집중력 문제 때문에 기본 20mg에 속효성 10mg 더 먹어 본 적 있는데
집중력은 올랐는데 불면증 부작용 때문에 하루 26시간을 경험했죠...... 결국 1주일을 못 먹고 증량을 취소했습니다.
자기 생활 영위하는 게 최선인 만큼, 약 용량을 줄여 가면서라도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행복한 삶 사시길 바라며 댓글 마칩니다.
118 2013-08-11 01:29:16 99
[새창]
음향도 대단하지만, 카메라워크에서 레알 장인의 실력이 묻어나네요. 원래 아이돌들 한 소절씩 부르는 거 전체모드에서 보면 생각보다 심심하게 느껴지고 비슷한 댄스가 반복되면 지루해지는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부분마다 카메라워크 바꿔주는 거 보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고딩 때 X-Japan 뮤비 보던 기억 납니다.
117 2013-08-07 19:38:35 0
우리나라는 이미 무한동력을 개발했습니다 [새창]
2013/08/07 18:04:55
실외기에 풍력발전기를 달겠다는 생각은 쉽게 말하면 실외기 frame에서 그냥 바람 출구를 막아 놓았다는 것과 identical합니다. 풍력발전기 날개에 걸리는 바람이 갖는 운동량만큼의 반작용이 실외기 팬에 걸리게 되죠. 결과적으로 같은 rpm을 유지하려면 에너지가 더 필요합니다.

저라면 차라리 에어컨 열도 어차피 폐열이고, 압축기의 압축부를 바깥보다 확실히 뜨겁게 유지할 수 있다면 그 열 갖고 열기관이나 만들자고 해 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노 효율이라고 해도 5% 안 될 것 같지만요.
116 2013-08-06 23:56:12 0
오유보고 양갱들고 설국열차본썰.txt [새창]
2013/08/06 22:56:37
저희 가족들은 비위가 아주 좋았습니다.
영화 끝나고 준비해 뒀던 양갱 하나씩 쥐어 드렸는데, 동생 빼고 다들 우적우적..... 물론 전 양갱 씹어먹으며 영화 봄
115 2013-08-06 23:56:12 6
오유보고 양갱들고 설국열차본썰.txt [새창]
2013/08/07 00:10:21
저희 가족들은 비위가 아주 좋았습니다.
영화 끝나고 준비해 뒀던 양갱 하나씩 쥐어 드렸는데, 동생 빼고 다들 우적우적..... 물론 전 양갱 씹어먹으며 영화 봄
114 2013-06-29 13:31:20 7
별장에서 성접대 받으며 강간/섹스할 때는 건강하더니 [새창]
2013/06/29 13:11:03
회장님이 영어로 chairman인 이유는 저렇게 맨날 chair를 타고 다녀서 그렇다면서요?
113 2013-06-29 13:31:20 47
별장에서 성접대 받으며 강간/섹스할 때는 건강하더니 [새창]
2013/06/29 14:18:45
회장님이 영어로 chairman인 이유는 저렇게 맨날 chair를 타고 다녀서 그렇다면서요?
112 2013-06-27 17:45:31 0
[새창]
세상에 회 먹기가 지칠 정도로 낚시를.....
111 2013-06-20 20:29:40 0
[새창]
Yoshi Grand Season
110 2013-06-20 20:28:22 0
승짱!!!! [새창]
2013/06/20 20:02:46
요시 그란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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