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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mpti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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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2014-01-28 15:18:59 0
건탱크 정도면 실용적이라 실현 가능할법도 한데... [새창]
2014/01/27 21:23:16
전차의 외형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설계 요점은 두 가지입니다.
1. 최대한 전고를 낮춰서 피탄면적을 줄일 것.
2. 최대한 피탄각을 비스듬하게 만들어서 유효 방어력을 늘릴 것.

교전거리가 극단적으로 짧다면 험지 기동성이 좋은 보행 로봇 형태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이미 2차대전 당시에도 덕국 전차의 유효사정거리는 2km를 넘어간 바 있습니다......
153 2014-01-25 21:34:29 0
[새창]
그래도 용기 내서 글을 쓰셨군요.

제 부모님도 그런 과였습니다. 글쓴이님 표현마냥 관용도 없으면서 진실을 강요하던 타입.
그렇다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죽을 때까지 모르더이다.
중학생 때 통제가 너무 심해서 결국 도망치듯이 기숙사 딸린 고등학교로 진학했고
고3때부터 대판 싸웠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그거 이해시키는 데 4년 넘게 걸렸습니다.
그 시절 우울증과 PTSD 앓았던 건 아직도 후유증이 있네요.

아무래도 말에 좀 어폐가 있겠지만, 부모를 가르친다는 마인드로 임하는 게 나을 거에요.
자녀는 이해하는 존재지 통제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152 2014-01-24 10:17:20 0
안현수의 어마무시한 빽 [새창]
2014/01/22 21:22:34
어쩐지 솔방울 수류탄 삘의 일화들이 소개된 걸 보고 언론사를 봤더니 데일리안......(풉)
151 2014-01-22 09:20:46 1
요즘 영국에서 유행하는 잔 [새창]
2014/01/21 18:46:52
요새는 잔도 파이렉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2014-01-22 02:37:46 0
빅토르 안에 대한 러시아 반응 [새창]
2014/01/21 17:51:35
아무래도 이번에 파벌 소속 신인 선수가 이번 올림픽 1회전 내지는 2회전에서 안현수 담글 거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네요...... 무사히 안현수가 금메달 따는 거 보고 싶습니다.
149 2014-01-20 11:44:09 8
안철수 "정치도의상 이번에는 양보받을 차례" [새창]
2014/01/20 10:47:15
도의가 맞으면 뭐 합니까, 대의에 어긋나는데.
148 2014-01-20 11:30:56 0/5
뎀셀브즈 테이크아웃논란, 뎀셀브즈 대표의 글이 불편한 이유 [새창]
2014/01/19 16:50:50
1 그 비용 지불이 '정액제'로 이루어지는 게 함정 아닐까요? 보통 커피 한 잔당 손님이 얼마나 머무른다는 통계적 기대값이 있으니까요. 정말로 커피숍에 한 잔 시켜놓고 N시간 뻗대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제재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P.S. 두명이서 한 잔 시키는 행위는 실제로 카페측에서 마음만 먹으면 제재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판례가 있어요. (시발점은 종로 커피숍에서 n명이 한 잔 시키고 m시간 버티는 노인분들이셨다고......) 그냥 단지 안 잡고 있는 거 같은데요.
147 2014-01-20 11:11:59 0/4
뎀셀브즈 테이크아웃논란, 뎀셀브즈 대표의 글이 불편한 이유 [새창]
2014/01/19 16:50:50
11 글을 읽어 보니, 아마 저 카페 사장은 자리를 사용한 만큼 돈을 내는 게 상식에 부합한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이게 '룰의 충돌이 발생할만한 일인지' 인지를 못 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뭐 사건 하나 터졌으니 다음에 가 보면 시스템이 좀 바뀌었거나, 아니면 룰에 몇 줄 추가되어 있을 것 같네요.
146 2014-01-20 11:06:06 0/4
뎀셀브즈 테이크아웃논란, 뎀셀브즈 대표의 글이 불편한 이유 [새창]
2014/01/19 16:50:50
돌죽//자리값은 일종의 정액제입니다. 커피에 자리값을 정액으로 매기는 거래가 왜 지금까지 잘 성립해 왔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만......
145 2014-01-20 10:57:19 0/5
뎀셀브즈 테이크아웃논란, 뎀셀브즈 대표의 글이 불편한 이유 [새창]
2014/01/19 16:50:50
대표의 글에서도 보았듯이, 이게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분명 모든 재화는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게 상식 선에 있지만, 이 경우는 정액제가 먼저 선보였고 통계적으로 보편화된 구조입니다. 모든 정액제는 통계적으로 손님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대값'이 있어야만 성립할 수 있으니까요. 보통 이 기대값을 심각하게 안 지키면 진상 소리를 듣습니다.
이번 카페 문제로 돌아오면, 자리값이 한 잔마다 정액으로 매겨지고, 커피 한 잔에 소요 시간의 "기대값"이 있는 구조죠. 여기에서 손님이 마시는 커피 두 잔 째는 이 기대 시간을 리셋시킵니다. "나 여기 더 있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거죠. 따라서 그 기대 시간만큼 자리값을 다시 내는 게 합리적입니다.

물론 저게 '룰'로서 제시되지는 않았고,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렇다면 그 상황에서 어느 방향이 옳은가를 결정하는 건? 구성원들의 상식입니다. 여기서 '서비스는 사용한 만큼 비용을 내는 게 정상이다'라는 상식을 적용한다면, 자리값 두 번 내는 게 맞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테이크아웃 커피를 가지고 올라가서 계속 대화하신 걸로 봐서는 자리 사용 연장이라는 의도가 확실했으니까요.
그 관점에서 최초의 글을 올린 손님분들이 그닥 잘 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자신이 업주여도 그런 행위를 묵과할 수 있었을까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P.S. 일전에 비슷한 성격의 논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음식점에 m명이 들어가서 m-n 인분 (n은 자연수) 시키는 행위에 대해 제재 가능하다고 판단한 판례가 있었죠.
144 2014-01-19 22:30:20 162
[익명]동생이 자꾸 세면대에서 볼일봐요 [새창]
2014/01/19 15:16:12
씻으려고 세면대에 얼굴 갖다대는데 하수구에서 찌린내 확 올라오면 퍽이나 좋겠네요 -_-;;;; 저런 놈도 있군요.
143 2014-01-19 11:28:55 0
미국 해병의 포르노 장례식 [새창]
2014/01/19 09:30:29
다른 말로 하면, 평소에 잡무 없이 훈련만 죽어라 해야 제식으로 개그를 칠 수 있다는 이야기군요.
142 2014-01-19 11:23:18 1
상남자의 스테이크 조리법 [새창]
2014/01/19 04:12:20
이거 자막 안 달린 버전 구할 수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2014-01-19 11:20:24 0
치트에 눈을 떴던 그 순간 [새창]
2014/01/19 07:44:22
치트오매틱보다는 Tsearch 같은 걸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이런 프로그램들 원리는 다 같아요...... 특정 변수의 값만 변하는 걸 메모리 상에서 찾아 내는 거니까요.
140 2014-01-19 11:16:07 0
[새창]
보통 본인의 자존감 내지는 정체성이 확고해서 어디서나 마이페이스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굳이 SNS에서 보여지기 위한 삶을 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자존감의 최소 기준은 "자신이 소비하는 것으로 타인들 가운데에서 자신을 규정하지 않는다" 인 것 같지만, 소비의 개념을 돈 쓰는 거에서 신념 체계 등으로 확장하면 저기 해당하는 범위가 꽤 넓어지죠......; 사실 어렸을 때부터 한 가지 기준만 강제하는 대한민국에서 소비로 자신을 규정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학창시절에 유달리 돋보이지 못했던 친구 하나가 페북에 항상 먹고 마시는 것만 올리길래 생각해 보던 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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