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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 23: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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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틀을 좀 더 크고 빵빵하게 하는게 어떨까요. 지금은 너무 '설명서'같은 느낌이네요. 저라면
"수술 없는 지방제거!" 등의 후킹 타이틀을 크게 걸어놓고,
'숨겨왔던 나의 지방이 사라지는 마술. 펜타플렉스 지방융해술' 등으로 아래에 보조제목과 설명을 넣겠습니다.
아니면 적어도 타이틀 정도는 크게 거는게 어떨까요?
2. 배경이 없는건...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별로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3. 지방예열부터 메디컬스파까지 사진(?)으로 넣으셨는데요, 차라리 상징적인 그림으로 대체하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단계: (지방을 데우는 방법을 나타내는 그림) 2단계: (지방 세포를 파괴하는 그림) 등으로요.
치료받는 사람이 치료받는 자신의 몸과 연관지여 볼 수 있다면 더 좋겠죠. (3,4단계의 사진처럼요)
4. 캐릭터가 좀 약한것 같긴 하지만... 뭐, 병원에서 쓸 거니 괜찮겠죠. 딱 적당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웹에서 쓰기엔 너무 밋밋해요)
5. "일반적인 운동으로 몸에서 지방이 어떻게 연소되는지 알아볼까요!" 부분에서 닥터가 살찐사람을 데리고(끌고)가는 그림을 추가하는게 어떨까요? 현재는 바로 아래 있는 세 컷과의 연관성이 좀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6. 그리고 그 다음 컷에 있는 살찐사람의 마음 속 대사(중얼거림)을 말칸 없이 조그맣게 넣으면 좋을 겁니다. "날 죽여라..." 라던가, "밥..."이라던가... 뭐, 아무튼 깨알같은 개그 종류면 뭐든 상관 없겠죠.
7. 다다음컷의 X-ray 그림이 한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내용 자체가 간단해서 오해할 여지는 없지만...)
8. 그리고 사진들은 다 그림으로 바꾸는게 일관성있어보이고요. (이왕이면 이름 있는 캐릭터로)
단, 병원 홍보를 위한거라면 사진 그대로 놔두는 것이 더 효과가 좋을 겁니다. 병원 분위기나 설비에 대한 직접적인 어필이 되니까요.
9. 마지막으로 시나리오가 없네요. 내용이 이해는 잘 가는데, 재미는 없어요.
딱히 재미를 추구할 필요가 없는 안내설명을 위한 카툰이라면 그래도 상관 없겠지만,
웹에 연재해서 최소한의 독자를 끌어들일 목적이라면 간단한 스토리와(이야기 또는 대화주제가 시작되는 발단과 그 이야기가 끝나는 시점까지의 대략적인 흐름), 어느정도 과장된 캐릭터 성격과 표정(먼저 캐릭터 설정이 잡혀 있어야겠죠). 그리고 매 컷마다 상황과 상태를 표현할 수 있는 배경이나 스토리가 녹아 있어야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약해서.
내용은 이해하기 쉽네요.
하지만 재미는 없어요.
(스팸 광고같아서 약간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