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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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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오빠에게 부채감(죄책감)을 느끼고 있고, 또 그런 감정을 의식적으로 회피하면서 꾸게 된 꿈이라고 보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미안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꿈에 오빠가 돌보기 적당한 상태로 나타나고, 또 그런 오빠를 돌보면서 부채감을 해소하는 형태로 분석됩니다.
부채감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비슷한 유형의 꿈이 계속될 수 있으며, 또한 현실에서도 어느정도 무의식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의식적 영향은 꿈꾼이 자신이 그 부채감을 얼마나 강하게 인식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런 느낌으로 인해 현실의 무엇인가 문제가 생길 것이라 믿고 있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이런 꿈이 다시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1. 부채감이 드는 원인을 해소하거나,』 『2. 이러한 꿈을 꾸게 된 원인을 분명히 인식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유형의 꿈을 반복해서 꾸게 되더라도, 원인을 분명히 의식하고 있으면 시간이 지나 감정이 풍화되는 것과 함께 자연히 사라지게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