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1
2013-01-19 20:36:33
2
그러고 보니 연료 없이 공기로 가는 차라고 누군가 발명한게 있을 겁니다. 엄청 까이고 비웃음 당하는 중이죠.
일단 에너지 총량은 변하지 않고, 그 계 내에의 에너지 엔트로피가 역전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고 보면 됩니다.
무한한 에너지를 쓴다는 것은 엔트로피가 스스로 역전하거나, 어디선가 낮은 엔트로피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야 한다는 말인데, 그러기에 적당한 대상은 태양이나 달 정도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해시계도 태양이 있고, 지구가 자전하는 이상 영원히 작동하고, 조력 발전소도 달이 공전하는 동안은 계속 작동하며, 풍력 발전이나 태양광 발전도 태양열이 계속 공급되는 이상 영구히 작동할테니 말이에요.
영구기관이 있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디선가 영원히 에너지가 '생성'되는 초현실적인 개념을 현실화시키기 전까지는 어려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