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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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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2014-11-25 04:08:11 5/20
부끄러운 우리나라의 운전문화 [새창]
2014/11/25 03:59:42
보행자 교통사고율 1위가 눈길을 끄네요.
잘잘못을 떠나서 약자는 무조건 보호해야 합니다.
529 2014-11-22 05:51:29 0
고체는 기체와 액체로 이루어졌다는말 들어보셨나요? [새창]
2014/11/21 19:18:11
아마 고체 내부에 빈 공간이 많다는 내용을 비유해서 설명하던 것이 좀 바뀐 게 아닌가 싶네요.
순수한 물질(pure substance)이라면 상태(고체 액체 기체)는 온도계랑 초시계만 가지고도 쉽게 명확히 구분할 수 있어요. 고체는 고체입니다.
528 2014-11-22 05:45:51 1
엔트로피 감소하니까 생각하는 겁니다만.. [새창]
2014/11/22 05:04:09
아닙니다. (단호하게)
527 2014-11-22 05:33:39 0
디씨의_흔한_감성쟁이.jpg [새창]
2014/11/21 18:15:01
피천득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6 2014-11-22 05:13:04 0
펩시: "코카콜라 내년에 보자 우리에겐 비장의 무기가 있다" [새창]
2014/11/21 20:01:03
http://www.october212015.com/
525 2014-11-22 04:59:08 0
아기과자 과대포장 [새창]
2014/11/21 13:08:11
사기 전에 중량이 몇 그램인지, 과연 이 가격에 이 양을 살 만큼 이 과자가 맛있는지 생각해 보면 나중에 배신감 느낄 확률이 줄어서 도움이 됩니다.
524 2014-11-21 12:44:19 0
실리콘을 물에 삶을때 실리콘에서 기포가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4/11/19 11:56:32
수증기같은데요. 물은 액체가 기체로 바뀔 때 부피가 천 배 정도 증가해서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미량의 물도 끓으면 많아요. 실리콘에 있는 미세한 구멍에 있던 물이 증기가 돼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523 2014-11-21 11:57:10 0
제가 겨울을 싫어하는 이유 - 정전기 [새창]
2014/11/21 11:55:18
로션 바르고 다니면 좀 낫대요. 빨래 할 때 섬유유연제 쓰시고요. 외투 걸어놓기 전에 페브리즈나 탈취제 뿌리시고요.
522 2014-11-21 11:49:42 0
며칠 전 웃대에서 논란이 된 축의금 2만원 [새창]
2014/11/20 11:02:14
어느 쪽이 맞는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어느 쪽이 맞다 말하기는 어렵만 댓글에서 의미있는 결론을 찾을 수는 있네요.
여기 있는 분들 의견이 평균적인 거라고 봤을 때 학생이 결혼식에 가서 돈을 적게 내는 것이 일반적으로 환영받기 어렵다는 건 확실한 거죠.
521 2014-11-21 11:04:53 13
[새창]
1 https://www.youtube.com/watch?v=08pSoZMUT10 호버보드 여기있습니다.
520 2014-11-19 10:57:46 0
이안버스터님 온도에 대한 질문 답변입니다. [새창]
2014/11/19 10:45:55
'공대생 같으신데' 라니 ㅋㅋㅋㅋㅋㅋㅋ
519 2014-11-19 10:29:20 0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를 어떻게 알아냈을까요? [새창]
2014/11/17 23:01:11
사고 실험이라고 해요. 생각(사고)만으로 하는 실험이요. 이론 물리학자라고 불리는 외계인 집단(?)이 이런 생각들을 해 내는 거죠.

'밤하늘은 왜 까맣지?'
이 질문이 시작은 아닐 겁니다.

'별에서 발생한 에너지가 거리 제곱에 반비례해서 줄어든다. 그리고 우주 공간은 무한하고 별은 아마 무한한 공간에 균일하게 흩어져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관측자 입장에서 볼 때, 하나의 별은 거리 제곱에 따라 밝기가 줄어들고 대신 일정한 거리만큼 떨어진 별의 개수는 거리 제곱에 비례하게 늘어난다. 이 가정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밤하늘은 균일하게 하얗게 빛나야하는데 사실 밤하늘은 까맣다. 저 중에 어떤 가정이 사실이 아닌 것일까'
아마 이거였을 겁니다.

그리고 나서 이런 저런 우주의 모델에 대한 가설을 제안하고 식을 세워서 맞는지 봅니다. 우주가 이러이러하다고 말하면 밤하늘이 까맣게 보이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죠. 그리고 나서 거의 맞는 것 같다는 모델이 생기면 실험 과학자가 누구누구 말대로라면 우주 배경에 밀리미터파가 보여야 하는데 맞는지 확인해 보자 하고는 망원경과 온갖 비싼 장비를 동원해서 이론이 말하는 결과와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 찾죠. 일치하면 아 이론도 맞고 실험도 맞는 것 같다 해서 인정받는 이론이 되는 것입니다.
518 2014-11-19 10:13:41 0
일의단위에서의 칼로리와 우리가 먹는 kcal 같은건가요? [새창]
2014/11/17 20:05:46
J과 cal은 모두 에너지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음식이 칼로리가 높다' 하는 것은 사실 과학적이지 않은 표현이죠. 엄밀하게 말하면 '이 음식은 열량이 높다', '이 음식에는 에너지가 많다', '이 음식은 xx 킬로칼로리이다' 이렇게 말하면 맞는 표현입니다.

왜 음식이 가진 에너지를 열량이라고 할까요. 음식을 그냥 두면 그 안에 에너지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열이라면 비교적 쉽게 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열로 바꾼 다음에 (연소, 태워서..) 에너지를 잽니다. 그래서 '열량'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칼로리 cal는 보통 열량을 재는 단위이지만 사실상 에너지의 단위와 같은 것이지요.

칼로리는 국제 표준 단위계에서 보조단위로 정의돼 있습니다. cal과 Cal 대소문자로 스케일을 구분하는 것은 어느 분야인지 쓰이는지 모르겠지만 비표준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잴 때는 대부분 kcal 단위를 쓸텐데 이것을 킬로칼로리라고 읽지 않고 칼로리라고 읽으면 천배 오차가 생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부주의로 한 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몸 속에서 아이스크림을 녹이는 데에 열량을 다 쓰고 모자라기 때문에 많이 먹을수록 다이어트가 된다는 낭설이 떠돌기도 했습니다.
517 2014-11-19 09:50:51 0
진공상태에서는 열이 전혀존재하지않나요? [새창]
2014/11/19 00:35:10
통계 역학 관점이 아닌 열역학적 관점에서 보면, 온도의 정의는 엔트로피의 미분계수로 주어집니다. T = 1/(dS/dE) 다시 말하면 엔트로피와 에너지를 말할 수 없는 상태에서는 온도가 정의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완벽한 진공이라면 온도가 정의되지 않습니다. 우주 공간에서 온도를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희박한 물질이라도 에너지와 엔트로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열, 온도, 복사 열전달 각각을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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