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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2014-12-08 08:25:11 0
전기발전을 쉽게 하기위해서 에탄올을 못 끓이나요?? [새창]
2014/12/07 01:01:17
물이 터빈 돌리기에 별로 유리할 게 없는 물질인 건 공감합니다. 잘 모르겠네요. 단순히 역사가 길고 연구를 많이 해 놔서 재료나 해석에 대한 자료가 많기 때문에 계속 쓰는 거 아닐까요. 에탄올이나 다른 유체가 더 좋은지 생각해 보고 나중에 댓글 달게요.
545 2014-12-08 08:16:21 0
안경낀 사람 공감 [새창]
2014/12/07 11:18:38
관찰력이 좋으시네요. 가로등은 나트륨 단일 파장이라 백색광에서 보기 힘든 회절 무늬가 잘 나타납니다. 아, 물론 보이는 것이 미생물은 아니고 눈 안에 있는 혈구나 단백질 같은 것들일 겁니다. 눈썹이 잘 보이는 이유도 회절이 쉽게 일어나서 망막에 회절된 상이 맺히기 때문입니다.
544 2014-12-08 07:50:05 1
ㅣ런 과학지식들은 다 어디서 배우는거에요? [새창]
2014/12/07 22:56:42
열 몇 살 때 뭐 했다 이런 건 상당한 확률로 가족을 잘 만나서 그랬을 거에요. 창조는 모방에 통달한 뒤에 가능한데 모방할 대상을 발견하고 실행할 물질과 지식 리소스를 충분히 받아야하거든요. 물론 당사자가 노력하지 않고 될 리는 없습니다만 기본적인 자원은 필요하죠. 특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변 어른이요.

학교 과학 잘 따라가는 건 좋은 거에요. 나중에 좋은 대학 가고 좋은 대학원 가면 내 돈 안 들여도 수천만원어치 실험 장비 마음껏 사서 실험하고 논문 쓸 수 있으니까 조급할 필요 없어요. 물론, 좋은 학교를 가야 그게 가능합니다.
543 2014-12-07 05:45:01 0
크롬 브라우저 글꼴을 강제로 나눔고딕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나요? [새창]
2014/06/18 23:59:07
http://mytory.net/archives/1262/
늦었지만 필요한 분 있을까봐.
542 2014-12-05 16:06:22 2
무거운 사람 가벼운 사람 눈길(얼음길)에 누가 더 잘 미끄러져요? [새창]
2014/12/05 10:15:34
사람은 몸이 흔들릴 때 발바닥과 땅 사이의 마찰력(정지마찰력)을 이용해서 넘어지지 않도록 힘을 가해서 중심을 잡습니다. 넘어진다는 것은 중심을 잡지 못했을 때 일어납니다. 같은 흔들림이 있을 때 마찰력이 적으면 쉽게 넘어지겠죠.

얼음 위에서 마찰력이 적은 것은 체중에 의해서 가해지는 압력 때문에 얼음 위층이 아주 살짝 녹아서 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은 온도가 0도면 녹지만 온도가 그보다 조금 낮아도 압력이 높다면 녹는 성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무거운 사람은 체중이 크고 얼음이 더 잘 녹기 때문에 비교적 낲은 온도에서도 가벼운 사람에 비해 마찰력을 쉽게 잃습니다. 그러므로 무거운 사람이 얼음판 위에서는 불리합니다. 하지만 다른 변수가 많기 때문에 이것이 정답이다고 쉽게 결론내릴 수는 없습니다.
541 2014-12-05 15:20:37 30
베개 옆에 휴대폰을 놓고 자면 몸에 해롭다. [새창]
2014/12/05 09:24:15
전자파(전자기파)라는 것은 전기장과 자기장이 만드는 파동을 말하는데 사실 우리가 사는 자연은 어디나 전자파가 가득한 상태에 있어요. 빛도 전자파의 일종인데 빛이 없으면 생명이 살 수 없죠. 찜질할 때 쓰는 원적외선이라는 것도 전자파고요. 전자기파 중에서 에너지가 큰 부류는 문제가 됩니다.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은 해롭죠. 하지만 통신용 전파가 몸에 나쁜지 아닌지는 아직 결론이 없어요. 사실 몸에 나쁠 것이 없는 게 거의 당연한데 혹시나 만에 하나 나쁘다는 예가 지구상에 어느 하나라도 나오지 않을까 하고 의심하고 있는 정도죠. 제 생각으로는 휴대폰 전자파를 걱정하느니보다 야외활동 할 때 썬글라스 꼭 쓰고 다니는 것이 먼저이지 싶어요. 자외선이 몸에 안 좋은 건 의심 여지가 없거든요. 확실하고 중요한 것부터 챙겨야죠.
540 2014-12-02 08:15:37 0
인류가 정말 동물들중의 완성된 진화형태라면... [새창]
2014/11/30 17:01:44
과학에서 말하는 진화라는 건 '분화'라고 하는 게 더 적절하지 않나 싶어요. '진화'라는 말을 쓰면 일상 용어에서처럼 '진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많이들 오해를 하는 걸거에요.

개인적으로 볼 때 이동의 자유 면에서 가장 '진보'된 동물은 오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날 수도 있고 수영도 잘 하고 걷기도 하죠. 걷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 ㅋㅋㅋ
539 2014-12-02 08:10:36 0
간단한 전기 기차 [새창]
2014/12/01 17:08:00
순대 먹고 싶네요.
538 2014-12-02 08:07:56 0
대문자미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4/12/01 23:41:03
http://en.wikipedia.org/wiki/Total_derivative
참고하세요.
536 2014-12-01 07:00:17 1
열기관에 대해 질문이요,,,(본삭) [새창]
2014/11/30 23:51:34
먼저, 열, 에너지, 엔트로피, 온도 이것들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시면 이해가 잘 될 거에요.

에너지로 유용한 동력을 만들려면 엔진이 필요하죠. 기관은 엔진을 번역한 말이에요. 기관중에 가장 단순하고 중요한 기관이 열 기관이죠. 그래서 옛날부터 많이 연구를 한 것이 열 기관의 효율이에요.

열 에너지를 열 기관에 공급하면 동력이 나오는데 같은 에너지로 동력이 많이 나오면 좋죠. 그런데 아무리 열 기관을 잘 만들어도 공급한 모든 열 에너지가 다 동력으로 나오지는 않아요. 그래서 열심히 계산을 해 봤더니 완벽한 열기관 (비가역적인 과정)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 동력이 카르노 계수를 곱한 만큼이라는 게 결론이죠.

이 결론의 뜻을 쉽게 설명하면 열 에너지와 동력은 가치가 다르다는 말이에요. 열 에너지 1J과 동력 1J은 가치가 달라요. 동력이 더 비싸죠. 열 에너지는 더 싸고요. 그래서 동력으로 전환될 수 있는 열 에너지의 양을 환율 계산하듯이 계산해야 하는 것이고 그 때 곱하는 것이 (T1 - T2)/T1 라는 카르노 계수인 거에요.
535 2014-12-01 06:46:49 0
[새창]
관심 가시면 참고하세요.
http://en.wikipedia.org/wiki/Natural_units
534 2014-11-28 13:12:06 2
고려시대 기술자의 삶.jpg [새창]
2014/11/27 23:37:29
자기 보기 좋은 것만 골라서 하늘의 이치라 하는가 보군요.
533 2014-11-28 11:40:33 0
대창렬시대 마지막 남은 국산과자의 자존심 [새창]
2014/11/26 19:00:45
그램당 몇원인지요?
532 2014-11-27 07:11:00 10
[새창]
지구와 달까지 거리 (ㄴㄴ)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 (ㅇ)
지구와 달 사이 거리 (ㅇ)
지구와 달의 거리 (ㅇ)
지구와 달이 떨어진 거리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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